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 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복합 HIV 치료제 ‘트리멕(돌루테그라비르 50mg, 아바카비르 600mg, 라미부딘 300mg)’이 2015년 11월 출시 후 3개월 만에 서울대병원 등 전국 주요 약 30개 병원 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지금까지 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병원은 서울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서울아산병원, 부산대병원, 경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약 30곳이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이상 앞선 것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GS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6.02.11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