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평가항목이 3년후 큰 틀이 달라진다.정영훈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은 10일 상급종합병원협의회(회장 박상근) 정기총회에 참석, '상급종합병원 지정제도 개선'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병상신증설 사전협의체와 중간평가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2017년에는 의료 질 평가 기준 신설, 진료권역 분류 및 소요병상 배분 등을 평가 기준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는 진료기능, 교육기능, 인력 시설, 장비, 환자구성비율, 의료서비스수준을 살피고, 상대가치 기준은 전문진료질병군 환자구성비율, 의사 1인당 연평균 1일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5.04.11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