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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학회(회장 김동익)와 한국MSD(대표이사 현동욱)는 ‘제2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로 성균관대학교 조승열 명예교수·숙명여자대학교 이춘실 교수를 공동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3월 17일 오후 6시 조선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의 기반 조성에 헌신적으로 공헌, 그 공로가 인정되는 생존·현존하는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의학 발전 기반 조성’에 대한 헌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의과학·학술단체·학술지·의료제도·의학교육 등 폭넓은 분야에 걸친 공로를 조명한다.초대수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5.03.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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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12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제2강의실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정신과 분야의 첨단 기술과 연구 성과 및 앞으로의 발전 방향이 논의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New Insight to Advance Understanding of Brain Structure and Functions(좌장, 윤인영 분당서울대병원) ▲Clinical Applications in Psychiatric Disorders(좌장, 하규섭 분당서울대병원) 등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정신건강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초청돼 특별 강연이 마련돼 있다. 조현병 발병의 관계를 연구한 ▲ 영국 Imperial College London의 Olier D. Howes 교수가 Updates in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10.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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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에라스무스메디컬센터 Ron Fouchier, 미국 위스콘신대 Yoshihiro Kawaoka 교수를 중심으로 한 인플루엔자 연구자 23명은 7일 판데믹(pandemic)을 막기 위해선 바이러스 변종 실험이 필요하다는 레터를 Nature와 Science에 기고했다. 대상 바이러스는 올해 초 중국에서 처음 발생한 H7N9이다.그러나 이 실험 제안은 아무리 연구팀이 특수 안전복을 입고 실험실을 나가기 전 오염제거실을 통과한다 하더라도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엔 역부족이라는 점과 생화학테러 무기로 악용될 위험이 있다는 점에서 많은 우려를 낳았다. 같은 연구팀이 같은 방법으로 실험한 H5N1 변종실험 결과는 사회 안전을 이유로 논문이 게재되기까지 1년여 지체되기도 했다. 하지만 바이러스 발현을 원하는대로
제약단신
박도영
2013.08.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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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임페리얼대(Imperial College)의 국립 심폐기관 소속, Darrel Francis 연구팀이 스타틴제로 얻은 위험감소분과 치즈버거 및 밀크쉐이크를 섭취함으로 얻는 위험증가분이 거의 유사하다고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에 썼다. 이 연구팀은 심지어 패스트푸드 판매점에서 지질저하제를 나눠주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치 흡연자들에게 필터 사용을 권하고, 안전벨트를 착용하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연구팀은 스타틴제의 위험감소 효과가 "정크푸드"(열량은높으나 영양가가 낮은 인스턴트 식품을 일컬음) 섭취의 위험 효과를 상회하는지 계산하기 위해 약 4만3000명에 대한 임상자료를 사용했다. 이들이 계산한 바에 따르면 스타틴제 일일 복용은 200 g의 치즈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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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results from the Imperial College, London, UK and Spain, published in th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showed if stroke patients listen to music they like, they experience an improvement in visual awareness. Visual neglect, a visual impairment related to one side of the body, is experienced by 60% of stroke patients and is the result of injury to the right side of the br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09.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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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s of a small study at the Imperial College London, UK, indicates that the cancer drug Rituxan (rituximab) may offer the first new treatment for lupus in 50 years. Lupus erythematosus is a systemic autoimmune disease, which causes nephritis in 40% of the lupus patients. For the study, scientists enrolled twenty people with lupus nephritis and found that 60% of the patients showed significant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09.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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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Imperial College와 공동연구 ▲김 율 리 인제대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섭식장애클리닉 교수는 영국 Imperial College 와의 공동연구를 3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성격장애 평가 절차의 개발 및 섭식장애를 동반한 성격장애의 영향에 관한 연구"의 연구책임자로 학술진흥재단 및 학교법인 인제학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9.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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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학회 학술대회서 Poole Wilson교수 발표 칼슘길항제가 안정형 협심증에서 안전하게 협심증 악화를 방지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근 대한순환기학회 추계학술대회 기간중 열린 "심혈관 질환 관리에 있어서 칼슘길항제의 역할"이란 주제의 좌담회에서 영국 Poole Wilson 교수(Imperial College London)는 이같이 밝혔다. 연세의대 정남식 교수(본지 편집자문위원)를 좌장으로 진행된 이날 좌담회에서는 "ESH 2007년도 개정 가이드라인에 따른 고혈압관리(최동주 교수, 분당서울대병원)"가 발표됐으며, Poole Wilson 교수는 최근 임상 연구를 토대로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과 안정성 협심증에 대한 최근의 논쟁들을 발표했다. Poole Wilson 교수는 ACTION 연구(ni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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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민경업)는 11일 임상시험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중개연구를 통한 신약개발과정 혁신(Innovations in New Drug Development through Translational Research)"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네덜란드 Leiden 대학의 Adam Cohen 교수, 영국 Imperial College London Hammersmith Hospital의 Rabiner 교수, 일본 Core Technology 연구소 Kuromitsu 교수, Merck 연구소의 Friend교수와 서울대병원 방영주·권준수 교수 등 국내외 권위자 6명이 임상시험의 최신 지견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대병원
김수미 기자
2007.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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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이 영국 의료계와 공동 연구 및 정기 교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서울아산병원은 영국의 명문 사학인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과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상호교류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오는 22일 대강당에서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제1회 아산-임페리얼 의학 심포지엄을 열고 두 기관의 주요 공통 연구분야인 장기이식, 종양학, 면역학, 당뇨학, 유전학, 신경과학에 대해 최신지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23일에는 상호교류 협약식을 맺고긾 공동연구를 위한 심포지엄을 매년 서울과 런던에서 교차로 개최하고 양 기관의 기초, 임상교수 뿐만 아니라 의대생과 간호사 등의 상호 방문도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과 상호교류협약은 두 기관
의대병원
김수미 기자
2007.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