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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박용우)가 정부가 추진하려는 ‘요양병원 건강보험 수가 개선 방안’에 강한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26일 노인요양병원협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20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 협회가 제시한 대안들이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협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시한 일부 소수에서 이뤄지는 심사삭감 형태를 갖고, 의학적 근거도 없이 수가를 개정한다면 요양병원은 물론 환자 및 보호자들도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또 “장기입원체감제 확대와 본인부담상한제 축소가 문제가 될 것”이라며 “갈곳
보건복지
박선재 기자
2015.11.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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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제 병원의료산업 박람회는 병원계 도약을 위한 강력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9월10일부터 4일간 일산 킨덱스에서 병원계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보완하는 시스템을 선보이고, 글로벌로 진출하기 위해 병원인들이 머리를 맞대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먼저 눈여겨 볼 점은 콜라보레이션관(음압 격리 모델 하우스관). 신종감염병에 취약한 병실구조 문제점이 드러난 것과 관련해 이에 대처할 수 있는 격리병실을 보여주게 된다. 국내 국가지정 감염병 음압격리시설은 19곳 119개 병상으로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기에 많은 병원들의 관심을 끌고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5.08.3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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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10일부터 4일간 일산 킨덱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 2015에 의료관련 협회, 학회, 기관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한다.25개 참석 단체는 대한영양사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의무기록협회, 대한외과감염학회, 병원간호사회, 한국여자의사회,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한국QI간호사회,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대한중소병원협회, 한국의료재단연합회, 대한전문병원협의회 , 대한병원협회 경기도회, 서울시병원회 등이다.특히 대한물리치료사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1000여명이 참여하는 기념식과 학술대회를
정책
손종관 기자
2015.08.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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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K-HOSPITAL FAIR 2015. 병원이 회원인 병협의 행사여서 원장들이 많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구체적인 예상은 지금까지 없었다. 병협은 10일 올해 K-HOSPITAL FAIR에는 병협 상임이사회, 한국의료재단연합회 정기총회, 대한중소병원협회 이사회,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이사회·학술세미나, 서울시병원회 정기이사회, 경기도병원회 총회·학술세미나,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상임이사회·특별세미나 등이 개최된다며, 참석 병원장은 75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작년 대비 2.5배 이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5.08.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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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세션 150여개 강좌의 의료 전문세미나가 한자리에서 펼쳐진다.오는 9월 10일부터 4일 동안 킨텍스에서 대한병원협회 주최로 열리는 K-HOSPITAL FAIR 2015(국제 병원의료산업박람회)가 바로 그것. 지난해 23개 세션 87개 강좌에 비해 2배 확대된 규모다.세미나 규모만 확대한 것이 아니라 한국여자의사회, 병원간호사회, 대한영양사협회, 한국QI간호사회,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의무기록협회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한국병원경영학회 등 병원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5.07.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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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들이 대학병원의 요양병원 건립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박용우)는 29일 "아주대병원이 요양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대기업이 동네 상권을 죽이는 꼴"이라고 주장했다.협회는 대기업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동네 슈퍼마켓과 베이커리 등 시장에 진출해 힘들게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몰락한 것과 다를 바가 무엇이냐고 반문하고, 중소기업을 살리려는 정부의 정책에도 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이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새로운 법안의 발의 등을 통해 중소병원 보호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입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5.06.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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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약하거나 고령 환자가 많아 메르스 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들도 추가환자 발생 방지와 적절한 치료 환경 조성에 나섰다.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박용우)는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확산되자 추가환자 발생 방지와 감염환자 치료를 위한 정보제공을 시작했다.협회는 2일 전국 요양병원에 보낸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지침 및 주의사항을 통해 환자뿐만 아니라 병원의 의료진 보호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일선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가 환자 발생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와 질병 동향을 제공해 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5.06.0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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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박용우)와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는 13일 완화의료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는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에서는 배진환 상근부회장, 염안섭 재무이사(수동연세요양병원), 가혁 학술이사(인천은혜병원)가,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에서는 최윤선 기획이사(고대 구로병원), 고수진 교육이사(울산대병원), 김원철 사회복지사 등 교육에 관련된 실무 임원진이 참석했다.이날 협회는 일선 요양병원들의 호스피스 교육 요구도에 대해 학회 측에 전달했고, 학회 최윤선 기획이사는 “5월에 있을 의료인을 위한 연수강좌와 의사를 위한
병원·개원가
손종관 기자
2015.04.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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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박용우)는 17~18일 여수에서 새회장 출범후 첫 상임이사 및 시도회장 합동회의를 연다.박용우 회장은 3월 취임후 권역별 부회장을 두고 기획·정책·보험·재무·사업·국제위원장을 두는 등 임원진을 개편했다.협회는 명예회장 5명, 고문 1명 감사 2명, 자문위원 3명을 두었으며, 회장·상임이사 42명, 시도회장 17명, 이사 16명 등 총 75명의 임원진으로 구성됐다. 이사는 추가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알림
손종관 기자
2015.04.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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