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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의무기록사, 안경사 등 28만명(2013년말 현재)의 의료기사는 11월23일부터 면허신고를 해야 한다.신고하기 위해서는 연간 8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신고하지 않을 경우 면허효력이 정지된다. 복지부는 2일 의료기사 등을 대상으로 면허신고제 도입을 위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입법예고 기간은 3일부터 7월14일까지다.의사 등 의료인에 이어 의료기사까지 면허신고제를 도입한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4.06.0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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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수련환경 문제 개선을 다루는 심포지엄이 오는 5월 12일 서울대병원에서 열린다.'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따른 대학병원의 과제' 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울대병원 의료정책 춘계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정부의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및 인턴제 폐지 등 의사양성체계 전반에 대해 논의된다.특히 수련제도 개선에 따른 미래지향적인 대학병원의 교육 수련기능 강화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우리나라 수련병원 현황, 수련제도의 문제점 및 향후 개선 방향 및 해외 의료 인력 양성 현황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1부 강연에서는 '정부의 의료인력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4.04.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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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핵심 과장이 대거 교체된다.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은 24일자로 보건의료정책과장을 비롯한 33명의 과장급 인사를 단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인사에는 의료계 총파업까지 진행됐던 의정 협상에 참여한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과장이 복지부 대기발령, 성창현 일차의료개선팀장은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장으로 발령나 눈길을 끌고 있다.이들 인사에 대해선 의정협의 관련 질책성 인사 조치라는 시각과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한 배려라는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복지부 일각에서는 이창준 과장의 경우 조만간 진행될 국장급 인사발령에 포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4.03.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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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사총연합이 대한전공의협의회 임시총회에서 보건복지부 고득영 의료자원정책과장이 말한 PA합법화 발언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고 과장은 19일 “현재 PA(Physician assistant)가 불법적으로 행해지고 있으나, 이를 합법화해서 전공의 과잉배출로 나중에 문제가 확대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해 전의총은 “의료자원정책을 총괄하는 중요 직책에 있으면서, 대형병원들에서 불법적인 PA가 운영되는 것을 인지했으면서도 처벌하지 않아왔다는 것을 아무 죄의식 없이 고백한 것”이라며 “현재의 불법적인 PA를 사회적 합의 없이 보건복지부 마음대로 합법화하겠다면서, 공무원이 법 위에 군림하고 재단(裁斷)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꼬집었다.또 “언제부터 고 과장이
보건복지
박선재 기자
2014.01.2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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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고득영 의료자원정책과장이 그간 논란에 휩싸였던 수련제도에서의 '유급'을 전공의들이 모인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19일 대한전공의협의회 임시총회에서 복지부 고 과장은 "오는 3월1일부터 유급제도를 시행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영상의학과와 이비인후과 등에 한해서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유급제도에 대해 현장에서 무리없이 시행할 수 있도록 T/F팀을 만들려고 했으나, 이견이 존재해 설치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그간 복지부에서는 '유급'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발언에 대한 전공의들의 반발은 상당했다.우선 이날 임총에 배석한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유급제가 절대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4.01.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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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료기술평가제도 도입 전 체계적인 심사나 평가 없이 허용된 현행 의료기술들이 재평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수만가지의 비급여항목에서 대거 퇴출될 전망이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11일 의료기술 재평가 수행을 위한 실행 모델을 공개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연구를 맡은 이선희 의료기술분석실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부적절한 의료기술이 급여권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평가하는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있지만, 기존의 의료기술에 대해 평가하는 시스템은 부재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의료기술평가(HTA)의 전주기적 관리를 토대로, 문제 되는 급여, 비급여 항목을 걸러내고, 퇴출시키는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견지했다.따라서 외국의 사례들을 검토해 의료기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12.1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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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5월 '특수의료장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안이 입법예고되면서 그동안 관리대상에서 빠졌던 이동형투시장치(C-ARM)가 11가지 특수장비에 포함됐다.그러면서 수면 아래에 있던 C-ARM의 피폭량 문제와 관련 종사자 관리가 물 위로 떠올랐다.그동안 C-ARM은 피폭관리 대상 장비가 아니었고 또 X-ray나 CT 등과 달리 피폭량이 크지 않다는 의견으로 관심 밖이었다.하지만 특수장비 대상에 포함시키고 보니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 하나 둘 드러나고 있다.C-ARM은 척추성형술이나 신경차단술 등을 할 때 실시간으로 영상을 보면서 할 수 있어 많이 쓰는 영상장비다. 특히 시술을 하면서 인체 내부의 영상을 확인하면서 수술 중 병변 유무와 크기, 위치 등을
보건복지
박선재 기자
2013.12.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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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가 최근 적발한 한 제약사의 리베이트가 쌍벌제 이후 이뤄진 것으로 드러나 의사들도 처벌 받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공정위는 이 제약사가 2010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전국 1125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리베이트를 적발, 8억9800만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문제는 2010년 11월 28일부터 시행된 쌍벌제 이후라는 부분. 공정위는 법 위반행위에 대한 검찰 고발과 함께 조치 결과를 복지부, 식약처, 국세청 등 관련기관에 통보키로 했다.관련 내용에 따라 복지부는 의료인 행정처분 등을,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 행정처분 등을 진행하게 된다.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의 고득영 과장은 "쌍벌제 이후 적발사안이기 때문에 검찰 조사가 끝난 후 리베이트 받
건보공단·심평원
김지섭 기자
2013.11.2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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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국제수준 학술대회로 격상된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11월 1일 일산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3일까지 계속될 이번 제110회 학술대회는 녹내장, 망막, 백내장 굴절 등 분야별 심포지엄과 △지도전문의 입문교육 △전공의 대상 논문작성법 △백내장 임상지침 등의 특별강좌 등으로 진행됐다.둘째 날 보건복지부 강좌는 △기증 활성화 정책(복지부 생명정책윤리과 이두리 사무관) △의료자원 정책(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남후희 사무관)을 주제로 진행된다.셋째 날 마련된 '개원의를 위한 심포지엄'은 △굴절 교정 수술 후 발생하는 각막 혼탁의 원인과 치료법 △굴절 수술 후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려할 사항 △망막 질환 수술 시기의 최신 지견 등 10가지 주제로 준비됐으며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김지섭 기자
2013.11.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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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265개 전공의 수련병원(기관) 인턴 정원은 지난해 3458명보다 68명 감소한 3390명, 레지던트 1년차는 133명 감소한 3626명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전공의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부의 정원 감축 정책이 계속되면서 올해도 대규모 감축이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24일 2013년도 제2차 병원신임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수련병원(기관) 지정·전공의 정원(안)과 전공의 전형계획·전공의 수련규칙 표준안 개정을 심의·의결했다.병원신임위원회는 오병희 부위원장(서울대병원장)과 26개 전문과목 학회 위원,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관계자와 대한전공의협의회 임원이 배석한 가운데 제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사안을 논의했다. 심의결과는 보건복지부에 보고하고 승인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3.10.2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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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했거나 받은 양측을 모두 형사 처벌하는 리베이트 쌍벌제. 이 제도가 2010년 11월 도입되면서 리베이트 수수건은 크게 줄어들고 있다.복지부는 최근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8000여명에 대해 면허정지 등 행정 처분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르면 이달중 처분이 결정될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에 따르면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적발된 의사 8300여명중 쌍벌제 시행 이후 수수한 300명은 이미 면허정지 처분(208명)을 받았거나 소송이 진행 중(92명)에 있어 이들을 제외하고 대상 의사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3.09.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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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리베이트 관련 업무를 크게 강화한다. 행정처분 전담부서 신설은 유보됐지만 전담인력을 추가확보할 수 있게 됐다.복지부는 2일 리베이트 쌍벌제 업무 추진을 위한 인력 확충 등의 내용을 담은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14일까지 입법 예고했다.개정령안에 따르면 리베이트 쌍벌제·의료감염·결핵관리 등 업무 추진을 위해 34명을 증원(3급 또는 4급 이하 및 기능직)하고, 하부조직의 개편과 기능을 조정하게 된다.또 정부 3.0 과제의 원활한 추진, 맞춤형 복지를 위한 복지전달체계 개편, 식약처에서 이관된 의료방사선 관리 업무 등을 위해 11명을 보강한다. 이랗게 되면 복지부는 총 45명의 인력이 늘어나게 된다.그러나 지난 6월 복지부가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3.09.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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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경영이 위기를 맞고 있다. 경기침체로 환자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와 3대비급여 개선, 10월 초음파 급여까지 병원들을 옥죄는 정책이 봇물을 이뤄 경영이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것이다.이에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국회 박인숙 의원실 및 상급종합병원협의회와 함께 무너지는 의료공급체계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책을 강구하기위한 긴급 정책토론회 '무너지는 의료공급체계 어떻게 할 것인가'를 29일 오후 1시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연다.정책 토론회에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만 집착한 나머지 적정,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할 의료공급자의 보장성은 도외시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나오는 가운데 의사 중심으로 의료공급체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3.08.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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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사 출신 의원 "특별법 만들자"vs의사출신 의원들 '회의적'반응의협에서는 전공의 문제 '저수가'와 연결"전공의는 미래 의료계를 이끌 중심이다. 사무관이 와서 무엇을 논의하겠다는 말인가? 다음부터는 장관이 못오면 차관정도는 참석토록 하라"국회인권포럼과 새누리당 황우여 의원 주최로 열린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인권실태 및 개선방안' 포럼에서 새누리당 황우여 의원(당대표·사진 좌측위)은 보건복지부의 전공의 문제 무관심에 대해 이같이 성토하면서, "전공의들의 인권 회복을 위해 법 제정부터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인권실태에 대해 경문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사진 우측 아래 오른편)을 비롯 대전협 관계자들의 증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7.1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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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량 관리 업무의 일부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질병관리본부로 이관되면서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선량이 중요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음에도, 부처간 통합이 아니라 오히려 이원화되면서 예산마저 삭감됐다는 지적이다.한 대학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최근 선량 관리 업무 일부가 식약처에서 질병관리본부로 넘어가고, 병원별 선량에 대한 추적관리 예산도 20억원에서 4억원으로 삭감된 것으로 안다”며 “환자를 위한 선량이 중요한 시점에서 오히려 반대되는 행보를 하고 있다”고 쓴소리를 냈다.식약처 의료제품연구부 방사선안전과 예산은 올초 그대로 할당돼 있으나, 얼마전 총 3명의 인원 감축이 있었다. 질병관리본부 건강영양조사과에도 관련 인원이 옮겨가 현재 총 식약처 10명, 질병관리본부 2명 등이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6.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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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은 비효율, 3000명 인력이 1년 허비하는 셈병협, 전공의협은 페지 반대"인력난 문제로 인턴제 폐지를 가장 반대해왔던 중소병원장들도 대의를 따라 찬성으로 돌아섰다. 폐지는 거스를 수 없으며, 이제는 이행 기간과 준비 여부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29일 수련제도 공청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왕규창 대한의학회 부회장은 이같이 밝히면서 인턴제 폐지를 분명히 했다.왕 부회장은 "리더십과 인맥을 양성하고 현장에서의 진로탐색은 물론 병원경영입장에서도 인턴제는 이점이 상당하다. 그러나 잃는 것이 더 많다"고 운을 뗐다.2~3개월이면 족한 데도 시간대비 교육적으로 얻는 부분이 너무 적고, 실제 수료 후 단독 진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커리큘럼도 체계적이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실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5.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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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오는 29일 오전 9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바람직한 전공의 수련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공청회를 연다.전공의 수련과정 중 인턴제도는 그동안 '시간 대비 비효율적인 교육'으로 지속적으로 실효성 문제가 제기돼왔다.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0년 8~11월 전공의 수련제도 개편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관련 단체들이 참여하는 전문의 제도 개선 위원회를 2단계에 걸쳐 운영하는 등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문 의원은 "인턴제 폐지는 전공의 수련제도의 틀을 바꾸는 중요한 사안이므로, 각계의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면서 "우려되는 점을 최소화하고, 바람직한 전공의 수련제도 개편을 준비하기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3.05.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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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보건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톱 밑 가시’와도 같은 규제 개선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산업 분야 규제 개선을 통한 산업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복지부 내(식약처 포함) 보건산업 육성증진에 저해되는 규제중 개선가능한 과제 중심으로 발굴, 추진한다고 밝혔다.추진계획은 우선 글로벌 헬스케어,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분야별 제도개선과제를 작성, 제출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각 협회에 공문을 보내 업계들의 의견을 취합하도록 주문했으며, 전체 규제를 취합해 실장·차관 주재 회의에 상정, 조정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의료서비스는 국제의료협회, 의료수출협회, 병원협회, 중소병원협회 등이 포함된다. 제약업계는 제약협회, 의료기기업계는 의료기기산업협회 등에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13.05.07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