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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옥 성애병원 상임이사(윤혜복지재단 이사장)가 몽골 정부로부터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국가 최고훈장인 북극성 훈장을 받았다. 이번 수여는 한국체류 몽골인에 대한 의료와 복지에 대한 혜택 등 양국간 민간외교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김 이사장은 사회복지법인 윤혜복지재단에 22억여원의 사비를 출연, 매년 1억원 가량의 이자소득액으로 극빈자 의료비와 몽골환자의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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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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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옥 성애병원 상임이사(윤혜복지재단 이사장)가 몽골 정부로부터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국가 최고훈장인 북극성훈장을 받았다.바가반디 전 몽골 대통령은 김혜옥이사장이 윤혜복지재단을 운영하며 한국체류 몽골인에 대한 의료와 복지에 대한 혜택등으로 양국간의 민간외교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해 28일 북극성훈장을 서훈한 것.김 이사장은 몽골 의료진을 국내로 초청, 교육에 기여하고 우리나라에 체류중인 몽골 근로자를 돌봐왔으며, 몽골내 난치병환자 치료를 지원하고, 국내 체류중 사망한 몽골근로자들의 시신마저도 무료로 장례절차를 마쳐 본국으로 송환하는 등 꺼지지 않는 몽골 사랑을 보여왔다.또 사회복지법인 윤혜복지재단에 22억여원의 사비를 출연, 매년 1억원 가량의 이자소득액으로 극빈자 의료비와 몽골환자의 진료비를 지원하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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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관 기자
2010.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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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화이자 사랑의 그림축제"가 올해부터 병원이 아닌 장애아동시설에서도 진행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10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을 시작으로 불교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인제대 일산백병원, 인하대병원에서 ‘제 9회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는 환자와 환자 가족, 병원 의료진들과 한국화이자제약 직원들이 심리적 치료효과가 있는 그림을 캔버스와 벽과 천장 등 병원 곳곳에 함께 그려 삭막한 병원 공간을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미술관’으로 만드는 축제이다. 본 축제를 위해 전세계 병원을 순회하면서 환자들의 치료 의지를 북돋기 위한 그림을 그려주고 있는 미국 병원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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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장 홍영선 교수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회복지법인‘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의 해외의료봉사단이 6일 캄보디아로 출국한다. 해외의료봉사단(총단장 : 김한석 신부)은 의사(내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안과, 피부과, 산부인과, 치과) 18명과 간호사, 약사, 신부,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의료봉사단은 7일부터 14일까지 6박 8일간 캄보디아 북부 내륙지역인 씨엠립 인근 지역을 직접 찾아다니며 결핵, 소화기, 감염기 환자 등을 돌본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는 봉사단원 모두가 개인 휴가를 받고 의사들의 경우 비행기값까지 본인이 부담해서 떠나는‘진정한 의료봉사’로 주목을 끌고 있다. 홍영선 원장은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해외의료봉사단의 여름휴가는 2008년부터 매년 캄보디
의대병원
하장수
2010.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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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지난 26일 오전 구세군 대한본영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구세군복지재단(사령관: 전광표)과 ‘암환자를 위한 후원 약정식’을 갖고, 희망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희망기금은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년 연말 구세군과 함께 광화문에서 진행된 ‘희망 기부 전시’를 통해 모금된 금액과 한국노바티스의 별도 후원금으로 조성된 것이다. 한국노바티스와 구세군은 올해 9월까지 암환자 및 환자가족 대상 수기공모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암환자를 선정해 희망기금을 치료비로 전달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암환자들이 건강한 삶의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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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강력 반대하고 있는 의료인과 환자간의 원격진료가 6일 국무회의를 통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며, 이번 개정안은 의료인 및 의료기관에 대한 불필요한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써 의료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복지부는 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보다 안전한 의료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규제는 합리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무회의를 통과한 의료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개혁에 따르면 의료인-환자간 원격의료가 허용된다. 재진환자로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환자 등으로 의료취약지역 거주자, 교도소 등 의료기관 이용 제한자 등 446만명이 대상이다.현행 의료법은 의료인간의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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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엘리오앤컴퍼니와 함께 중소병원 회생전략 마련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300병상 미만 비영리법인(학교법인 및 사회복지법인 제외)이 참여하는 "중소병원 컨설팅 지원" 사업에 엘리오앤컴퍼니(대표 박개성)를 컨설팅 업체로 선정한 것.이에앞서 복지부는 지난달 총 3억6000만원의 예산(정부 2억 5000만원, 선정 병원 1억원)을 투입,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성장유망한 9개 중소병원(치과 및 한방 각 1개 포함)을 대상으로 컨설팅 전략을 마련해 회생시키는 방안을 마련키로 하고 참여할 컨설팅업체를 공모했었다.복지부는 "컨설팅 지원사업은 중소병원의 경영 역량 강화와 경쟁력 있는 의료기관으로 육성해 의료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및 지역주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이달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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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한국혈우재단(이사장·최용묵(사진))은 2010년도 혈우병 연구 과제를 오는 4월 30일까지 공모한다. 모집부문은 기초연구분야의 ‘혈우병 유전자의 돌연변이 분석’과 임상분야(자유 주제)로 분야별 1건의 연구를 선정하여 각각 2천만원 한도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의 박사학위 소지자나 전문의 이상이어야 하며, 한국혈우재단 홈페이지(www.kohem.org)에서 연구비 지원 신청서를 다운 받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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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선
2010.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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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는 4일 최종상 고려의대 안암병원 교수와 함께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계명복지회를 방문, 이계준 복지회장에게 불우이웃돕기로 사랑의 쌀 50포대(1000kg)를 전달했다.나 현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정신장애인(자폐증환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이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계명복지회 이계준회장을 비롯한 관리 지도교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지난 1일 서울특별시의사회 창립 94주년 및 제8회 한미 참 의료인 상 시상식 행사 때 각계각층에서 화환 대신, 기증받은 물품이어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보건복지
하장수
2009.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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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톰 키스로치)가 지난 14일 제 5기 희망샘 장학생으로 선정된 51명의 암환자 자녀들을 위커힐호텔로 초청 "일일 호텔리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전문 강사들의 "기본 서비스 교육" "호텔리어 직무 소개", "양식 테이블 매너", "파티쉐 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졌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1일 호텔리어 체험을 개발한 이유에 대해 "아이들에게 새로운 직업을 소개하고 체험하게 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겠다는 꿈을 키워가려는 목적이 있다. 또한 파티쉐 체험, 양식 테이블 매너와 스마일링과 같은 서비스 교육과 같이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정서와 교양 함양을 돕고자 했다"고 말했다."희망샘 기금"이란 한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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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자세 건강의 지름길 건강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은 무엇일까?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문재호 교수는 우선 좋은 자세에서부터 건강이 시작한다고 말한다. 문 교수가 지난 35년여 동안의 임상경험을 집약해 현대인들이 생활 속에서 취해야 할 바른 자세를 소개한 "건강은 자세가 만든다"를 펴냈다. 문 교수는 건강에는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만 정작 기본적인 자세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고 지적하며 △이제는 몸의 자세다 △자세와 척추 △나쁜 자세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나쁜 자세로 인한 사례별 증상Ⅰ, Ⅱ △바른 자세를 위한 내 몸에 알맞은 운동하기 △아름다운 몸매와 바른 자세를 위한 뱃살 빼기 작전 △생활 속 바른자세로 내용을 구분해 현대인들의 생활 속 바른 자세를 사진, 도표, 일러스트를 통해 설명
지난연재
메디칼업저버
2009.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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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및 의료법인에 ‘지역자원시설세’를 과세토록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제정안에 대해 병원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병협(회장 지훈상)은 현행 단일법 체계인 지방세법을 분야별로 세분화하면서 공공의료기관과 의료법인에 대해 지역자원시설세를 과세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안이 입법과정에 있다며, 의료체계상에서 병원역할의 이해없이 사적기업과 동일시하여 과세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국회에 철회를 요청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하에서 공공기능을 하고 있는 타법인병원과 조세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기존과 같이 공공의료기관과 의료법인의 지역자원시설세 면세를 유지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국립대병원 등 공공의료기관은 의학등에 관한 교육연구와 진료를 통하여 의학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의료법인은 의료사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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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주요 보직자가 18일 임명됐다. 의료원장은 이동익(레미지오) 생명대학원장이, 의무원장은 손호영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각각 맡게 됐다.의무부총장은 천명훈 의대 학장이, 서울성모병원장은 홍영선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맡는다. 취임 일자는 9월1일부터 2년간이다. 이들은 업무 성과에 따라 6년까지 연임이 가능하다.한편 각 이취임식 날짜는 의료원장 31일, 의무부총장 및 의무원장 9월8일, 서울성모병원장 9일이다. 장소 및 시간은 오후 4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이다.▶ 보직자 주요 이력 ▲의료원장 이동익(레미지오) 신부 - 로마 라테란 대학교 성 알퐁소 대학원(윤리신학 석사. 박사), 바티칸 교황청 생명학술원 회원,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운영위원, 국가인
의대병원
하장수
2009.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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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상 보 좋은삼선병원장은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하고 아동복지법과 사회적 인식 등의 제도적 변화를 기대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병원 직원들도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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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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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간호대학 입학정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보육시설의 공동운영 등을 통해 활동 중인 간호사들의 이직을 최소화하여 간호 인력난 문제를 적극 해결하겠다는 정책방향을 밝혔다. 복지부 박하정 보건의료실장은 최근 열린 대한중소병원협의회(회장 권영욱) 총회에서 "보건의료정책 추진방향" 특강에서 현재 금융권 차입 외에 제도화된 자급조달의 수단이 없는 의료기관, 특히 의료법인이나 사회복지법인 등에서 자금조달 경로의 다양화를 위해 의료채권법의 제정이 추진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복지부는 흉부외과 등과 같은 전공의 수급 불균형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우선 고난이도 및 고위험 수술에 대한 수가인상 및 분만수가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102개 지역응급의료센터에 흉부외과, 외과,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배치할 계획이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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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평등·재산권 침해 주장 부적법" 의료법인들이 청구한 헌법소원 심판청구가 각하됐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지난 2006년 의료재단연합회가 "학교법인·사회복지법인 등에 대해 조세특례 혜택을 부여하는 데 반해 똑같은 역할을 하는 의료법인을 적용 제외한 것은 평등권과 재산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청구한 헙법소원에 대해 조세특례 대상에서 의료법인을 제외했다고 하더라도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는 것은 부적법하다고 밝혔다. 헌재는 "기부 주체가 손금산입을 받을 수 있는 법인을 더 선호하도록 하는 유인으로 작용하고, 그로 인해 청구인들이 상대적으로 기부를 덜 받게된다 하더라도 이는 경제적인 불이익에 불과하며 법적인 불이익이라고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각 조항들은 모두 신고납세 방식의 조세법령에 대한 특례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9.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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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한강성심병원 한림대성심병원과 한강성심병원은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의 지원으로 저소득 가정 아동의 사시 및 화상 수술비를 지원한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사시로 인해 시력 발달과 학교생활, 또래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 및 경기도 지역 내 만 18세 이하의 저소득 가정의 사시수술이 필요한 아동으로 9월까지 접수를 받아 1인 최고 지원액 한도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강성심병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화상아동이 성장과정에서 적절하게 치료를 받게 하기 위해 지원하며 1인 최고 지원액은 200만원이다. 문의는 사회사업팀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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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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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협, 사회복지·학교법인 수준 요청 중소병원협의회가 의료법인의 세제에 대해 같은 역할을 하는 비영리법인인 사회복지법인이나 학교법인 수준으로 확대해 줄 것을 관련부처에 요청했다. 중소병원협의회 권영욱 회장은 17일 기자들과 만나 "비영리법인이 운영하는 다같은 의료기관인데 의료법인만 세제혜택을 보지 못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현재 사회복지법인·학교법인 세제는 고유목적사업준비금 100%를 인정하고 있으며, 기부금 손금산입, 지방세 비과세 혜택, 사업소세 면제, 공공요금 산업용 적용 등의 혜택이 있다. 그러나 의료법인은 법인세를 납부해야 하며, 공공요금 일반용 적용, 지방세나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인정 등에 있어 차이가 크다는 것이 협의회의 주장이다. 또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비영리법인인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9.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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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데워주는 연탄이요"최근 종근당의 장학재단인 고촌재단은 저소득층에게 연탄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종근당 장학재단인 재단법인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최근 무의탁노인 등 저소득층 25가구에 연탄을 후원하고 배달하는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촌재단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5000장의 연탄을 후원하고, 74명의 장학생들이 직접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와 연탄은행을 통해 인천광역시 학익동 일대에 거주하는 무의탁노인 및 저소득층 25가구에 연탄을 전달했다. 고촌재단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및 봉사를 목적으로 지난 1973년 故 이종근 종근당 창업주에 의해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9.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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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콜센터 보건복지콜센터 "129희망봉사대"는 최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아네스의 집"을 찾아 "희망의 전화 129" 홍보와 현장상담활동, 복지시설 실내외 청소, 환경정리, 식사보조 및 노인돌보미 활동 등 을 펼쳤다. 양윤선 센터장은 앞으로 불우이웃,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현장을 자주 찾아가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콜센터는 매년 1회씩 주변에서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9.0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