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희망기금은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년 연말 구세군과 함께 광화문에서 진행된 ‘희망 기부 전시’를 통해 모금된 금액과 한국노바티스의 별도 후원금으로 조성된 것이다.
한국노바티스와 구세군은 올해 9월까지 암환자 및 환자가족 대상 수기공모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암환자를 선정해 희망기금을 치료비로 전달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암환자들이 건강한 삶의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고 말했다.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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