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지난 26일 오전 구세군 대한본영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구세군복지재단(사령관: 전광표)과 ‘암환자를 위한 후원 약정식’을 갖고, 희망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희망기금은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년 연말 구세군과 함께 광화문에서 진행된 ‘희망 기부 전시’를 통해 모금된 금액과 한국노바티스의 별도 후원금으로 조성된 것이다.

한국노바티스와 구세군은 올해 9월까지 암환자 및 환자가족 대상 수기공모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암환자를 선정해 희망기금을 치료비로 전달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암환자들이 건강한 삶의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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