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옥 성애병원 상임이사(윤혜복지재단 이사장)가 몽골 정부로부터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국가 최고훈장인 북극성 훈장을 받았다. 이번 수여는 한국체류 몽골인에 대한 의료와 복지에 대한 혜택 등 양국간 민간외교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김 이사장은 사회복지법인 윤혜복지재단에 22억여원의 사비를 출연, 매년 1억원 가량의 이자소득액으로 극빈자 의료비와 몽골환자의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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