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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은 29일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25일부터 27일까지 뇌졸중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무료검사와 건강강좌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뇌졸중 위험도를 진단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단일 질환으로는 국내 사망률이 가장 높은 뇌졸중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예방과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동맥 협착도 진단(ABI TEST), 혈당/혈압 검사, 뇌졸중 위험도 진단과 같은 무료검사를 비롯해 뇌졸중의 예방과 최신 치료법 등의 건강강좌가 지상 청량리역과 성바오로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뇌졸중 예방 주간 행사의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무료 검사 및 강좌 관련 문의는 전화 (02)958-2114로 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소
의대병원
하장수
2010.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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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이 첨단장비와 진보된 진료 시스템, 뇌혈관 전문 교수진 등 뛰어난 인프라를 갖춘 ‘뇌졸중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성바오로병원 뇌졸중센터는 ‘뇌혈관질환 집중치료존’을 신설, 응급환자가 병원에 도착한 후 진단을 내리고 시술을 받는 시간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시켜 회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별관에 위치한 기존 응급의료센터 옆에 국내에 단 두 대만 도입된 최첨단 뇌혈관촬영기를 갖춘 혈관조영실(Angio), 자기공명영상실(MRI), 컴퓨터단층촬영실(CT) 등 영상 진단 및 시술 장비가 갖춰진 ‘뇌혈관질환 집중치료존(Zone)’이 신설돼 응급 환자의 진단에서 시술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또 신경외과, 혈관외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의대병원
하장수
2010.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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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안과 도상희 교수가 기존 수입에 의존해오던 고가의 수술 촬영 기구를 자체 개발해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 도 교수가 이달초 특허를 획득한 기구는 수술장면의 촬영을 도와주는 의료보조기구 ‘서지암(surgiarm)’으로 캠코더, 모니터, 캠코더 거치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허를 출원한 기술은 ‘다단축을 이용한 의료용촬상 거치대’로 수술 중 시술자가 자유롭게 카메라 위치를 조절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서지암에는 관절 모양의 기구 여러 개가 장착, 높낮이 조절은 물론 수술 부위에 밀접하게 카메라를 위치시킬 수 있으며 캠코더가 장착된 부분은 360도 회전 가능해 미세 각도까지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각도 촬영은 물론 바퀴가 장착돼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캠코더 고정 부
의대병원
하장수
2010.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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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신약 이태명 대표 외조모상 정우신약(주) 이태명 대표 외조모, 김상옥 사장 빙모인 민남순(향년94세)씨가 2010년 7월 20일(화) 오전7시 노환으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 발인 : 2010년 7월 20일(목) ▶ 장지 : 서울시립 백제 승화원 ▶ 빈소 : 카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장례식장 7호 ▶ 연락처 : 장례식장 (02-958-2444)
알림
박상준 기자
2010.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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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은 1일자로 외과 김성근 교수를 홍보실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홍보실장 임명은 성바오로병원의 홍보 활동 강화를 위해 이뤄진 것. 김실장은 성바오로병원의 대변인으로서 주요 의료관련 이슈의 대언론 발표나 응대에 대한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새로운 홍보 이슈 및 관련 사업 추진에 대한 조언을 담당하게 된다. 김 교수는 위암, 복강경 수술이 전문 분야이며 1997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군 서울병원 외과 과장을 지낸바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외과학회, 대한위암학회, 대한임상종양학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알림
하장수
2010.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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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철씨가 말기암 환자들을 위한 자선 활동에 나섰다.박철씨는 18일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측에 2천만 원을 지원키로 하는 후원 약정서를 전달한 후 지속적인 후원과 재능 기부를 통해 생명 존중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이 날 박철씨는 호스피스 병동을 방문해 환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손을 잡아주고 위로와 희망의 말을 전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투병 생활에 지쳐 있던 호스피스 병동 환자들과 보호자들도 박철시의 방문에 즐거워하며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박철씨는 “봉사와 기부를 통해 지난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환우들은 물론 병원 직원들에게도 긍정의 힘을 나누어 주고 싶다” 고 전했다.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
의대병원
하장수
2010.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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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이 다문화 가정의 건강 챙기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최남용 원장은 2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26일 서울동대문경찰서, 동대문구 다문화가정 지원센터와 다문화가정 건강지킴이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이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다문화 가정은 여러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데 이 중에서도 보건의료분야 서비스는 가장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하고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성바오로병원은 첨단 의료를 지향하면서 소외된 계층과 함께 더불어 살며 사랑으로 치유하는 따뜻한 병원이라는 이념 실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그는 " 향후 동대문구 거주 다문화가정이 종합검진을 받을 경우 20%를 할인해 주고 입원실을 우선적으로 배정하도록 노력하며 의료협
의대병원
하장수
2010.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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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11월 인공뼈 시장 진출을 선언해 주목을 끌었던 한미약품이 그동안 임상사례를 중심으로 폴리본 효과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미약품은 29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40여 명의 전문가를 초청 "2010 폴리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자리는 제품출시 선언이후 처음가진 행사로 외과적 제품 특성상 임상적 효과와 최신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성격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이창훈 교수(원자력병원)와 지철 교수(성바오로병원)의 강연에 이어 김종태 교수(인천성모병원), 이호연 명예원장(청담 우리들병원), 진동규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진병호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송근성 교수(부산대병원), 노성우 교수(아산병원) 등 7명의 연자가 각자 30~50례의 목, 척추 등 임상 시술사례를 발표하며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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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사회는 9일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별관 7층 강당에서 "부인암, 이렇게 예방하세요" 주제로 서울특별시의사회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의사회 김찬주 보험이사의 부인암의 예방,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이베나 교수의 부인암 수술 후 재활,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재활의학과 정기조 선생의 림프부종 마사지 및 운동,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유성엽수녀의 부인 암환자의 영양관리를 강연과 성금 400백만원, 기념품(대형 장바구니)등을 전달했다.또 환자 및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지원금 전달, 영양음식 시식행사도 가졌다.나 현 회장은 "서울특별시의사회와 개원회원뿐 아니라 특별분회 회원, 국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국민건강을 지켜나가는 국민건강수호 지킴이로서 사랑 나눔 행사
보건복지
하장수
2010.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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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이 최근 병원 내부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의료서비스 제공한다.이번 환경개선 공사는 ▲깨끗한 병원 ▲안전한 병원 ▲따뜻한 병원 ▲환우와 보호자들을 위한 쉼터 환경 조성 ▲내부 교직원들을 위한 공간 확충이라는 다섯 가지 목표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에 걸쳐 실시됐다. 기존 7층 병동과 따로 분리돼 있지 않던 호스피스 병동은 말기 암 환자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별도의 독립된 공간을 마련했다. 또 내과 외래 환자의 증가로 공간이 협소했던 별관 3층은 진료와 관계없는 공간을 없애고 호흡기 센터를 신설하는 등 외래 고객들만을 위한 공간으로 교체했다. 특히 내원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전체의 도색을 새로 하고 집기를 교체했다.
알림
하장수
201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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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불우환자돕기 병원 친선축구대회" 우승고려대 안암병원 축구회가 지난 19일 성북구민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불우환자 돕기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어려운 경제사정 등으로 인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를 후원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축구대회에는 안암병원을 비롯, 강북삼성병원, 녹색병원, 성바오로병원, MU F.C(병원연합회축구팀) 등 5개 팀이 참가했다.전후반 30분씩 풀리그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안암병원은 3승 1패로 종합우승했다. 이번 축구대회로 조성된 수익금은 성북구청이 추천한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가 힘든 두 명의 폐암투병환자에게 치료비로 각 100만원씩 지원됐다.
의대병원
김수미 기자
2009.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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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22일 260~499병상 76개소(401~499병상 39개소, 260~400병상 37개소)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도 의료기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의료기관평가는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2004년, 2007년), 260~499병상 종합병원(2005년, 2008년), 260병상 미만 종합병원과 300병상 이상 병원(2006년, 2009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다.발표에 따르면 2005년에 평가를 받은 종합병원을 2008년에 다시 평가한 결과, 평균점수는 87.5점으로 2005년에 비해 8.4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의료서비스영역에서는 가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 등 수도권 7개소, 대구보훈병원 등 지방 4개소 총 11개 의료기관이 평가부문(15부문) 모두 우수등급(A, 9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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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성폭력", "폭언·폭행" 등 의료계와는 거리가 멀다고 여겨졌던 사건들이 의사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됐던 환자에 의한 의사 폭행도 문제지만 오랜 기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의사들 간의 폭행은 의사들 스스로 매듭을 풀어야 하기에 더욱 견고한 대책이 필요하다. 교수와 전공의들은 선후배이며 환자를 함께 치료하는 동료인 동시에 교육자와 피교육자라는 복합적인 관계이기에 서로가 "윈-윈"하는 해결방안을 찾기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들을 한 자리에 불러 의사사회 폭력에 대한 속내를 끄집어낼 수 있는 것은 한잔 소주의 힘이 아닐까? 교수, 전임의, 전공의 등 다양한 입장에서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소주토크. 의사사회 폭행이라는 쓴웃음 나는 뉴
기획특집
최홍미
2008.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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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주요 업무 70%는 전략적 활동에 투자해야 "우리 병원은 앞으로 새 건물 증축을 통해 확장해 나갈 것이므로 비전이 있다고 봅니다. 그럼 직원들이 더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을 것이고, 환자들도 더 몰려올 것입니다." 어떤 원장은 단순히 "비전이 있다"는 단어를 사용하며 병원의 미래를 말한다. 그러나 구체적인 병원의 비전과 실행전략을 묻는다면, 정확히 대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병원이 나아가고자 하는 미래상을 위한 "비전 제시의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지 스스로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고려대의료원 비전선포 2주년 기념식 개최 모습◀예네트워크는 선상에서 "예 컨벤션"을 개최했다. 비전 선포 후 조직원과 공유 중요 의료진·노조 반발 두려워 말아야 비전은 전체 조직의 성격과 목적을 이해하려는 구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08.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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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제8대 병원장에 최남용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3일 취임했다. 최 신임 병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직할 병원이 된 성바오로병원의 초대 병원장이 된 것이다. 성바오로병원은 지난 1일 자산과 관리운영권이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에서 가톨릭학원으로 옮겨져 성모병원, 강남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성가병원에 이어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 5번째 직할병원이 됐다. 최 병원장은 가톨릭 의대(18회)를 졸업하고 대한관절경학회 감사, 대한슬관절학회 편집위원,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의무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관절경학회 학술위원장, 대한스쿼시연맹 의무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신임 병원장은 "대형화 되는 수도권 대학병원과 경쟁하기 위해서 각 진료과별로 가장 경쟁력 있는 전문분야를 집
의대병원
김수미 기자
2008.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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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병원 병원 사무실 입구의 자리배치도 사진은 이제 흔하게 볼 수 있는 환경이 됐다. 그러나 가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은 외래에 진료과 교수들의 사진과 각종 정보를 설치,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병원 본관과 별관 외래 3층은 해당 진료과 의사 사진 및 프로필이 담긴 홍보 패널을 설치했는데 이 패널에 사진과 전문 진료분야, 연구 업적 등의 내용을 담아 놓은 것. 병원은 이같은 의사의 사전정보를 제공하자 환자들은 "연예인을 보면 괜히 아는 것 같고 좋아지기도 하는 것처럼 사진을 본 후 진료실에 앉으면 처음 왔는데도 아는 사람이 진료하는 것 같아 편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가능한 한 사전에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원리포트
김수미 기자
2008.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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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대표 박선동)은 백혈병 치료제, 만성B형 간염치료제의 메디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이경미·김대영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경미 팀장은 백혈병 치료제인 스프라이셀의 임상연구 지원, 영업부 및 메디칼 마케팅 업무의 의학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이경미 팀장은 서울대의과대학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포천중문의과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에서 메디칼 어드바이저 업무를 담당해왔다. 만성B형 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의 메디칼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김대영 팀장은 고려대의과대학에서 가정의학을 전공하고 연세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가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에서 일해왔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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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병원과 서울메트로 청량리역은 최근 성바오로병원 바오로관 1층 회의실에서 김기순 병원장과 김현우 홍보실장, 김재엽 청량리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과 발전, 우호증진에 도움이 되는 사항들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는 내용의 사회공헌활동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성바오로병원은 이르면 내달부터 매월 청량리역에서 역 이용객들을 위해 무료로 혈압과 혈당, 간호상담, 비만도 등을 측정해주는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특히 청량리역은 하루 10만 명의 유동인구가 있는 곳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성바오로병원은 병원 이미지 향상과 신환환자 유치,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다는 계획이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8.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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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병원이 황사대비 마스크를 무료로 배포, 내원 고객들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성바오로병원은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5천개의 황사마스크를 제작, 이 중 2천여 개는 지난 7일 병원을 찾는 외래환자들에게 나눠줬으며 10일에는 직원들로 구성된 10여명의 황사철 건강지킴이 봉사단을 조직해 인근 아파트 단지 등을 돌며 지역 주민들에게 3천여 개의 황사마스크를 무료로 배포했다. 황사마스크에는 황사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수칙을 담은 스티커를 부착했다.
알림
하장수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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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이사장 김성권·서울의대)가 세계 콩팥의 날(13일·World Kidney Day)을 기념해 10~16일을 "콩팥건강 주간"으로 선포하고 전국 71개 종합병원에서 대대적인 대국민 무료검진과 공개강좌를 펼치기로 했다. 혈액·소변 무료검진과 공개 건강강좌는 "고맙습니다! 놀라운 콩팥" 슬로건으로 6일 가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을 시작으로 3월 한달간 진행된다. 특히 세계콩팥의날인 13일엔 고대안암병원에서 세계콩팥의날 기념식과 무료검진, 홍보대사 위촉식 등을 갖는다. "세계 콩팥의 날"은 "세계신장학회(ISN)"와 "국제 신장 재단 연맹(IFKF)"이 공동 제정한 것으로, 매년 3월 둘째주 목요일이다. 우리나라와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30여개 국이 참여하고 있다.
내분비/신장
김수미 기자
2008.03.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