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실장 임명은 성바오로병원의 홍보 활동 강화를 위해 이뤄진 것. 김실장은 성바오로병원의 대변인으로서 주요 의료관련 이슈의 대언론 발표나 응대에 대한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새로운 홍보 이슈 및 관련 사업 추진에 대한 조언을 담당하게 된다.
김 교수는 위암, 복강경 수술이 전문 분야이며 1997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군 서울병원 외과 과장을 지낸바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외과학회, 대한위암학회, 대한임상종양학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