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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각국의 간암전문의들이 모여 간암치료의 최신지견을 나누는 "제1회 아시아태평양 간암 학술 대회(APPLE)가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인천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간암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하여 간암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간암에 대한 각국의 의료상황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따라서 각 국가간 진단부터 치료 그리고 기초와 임상의학간의 의사소통의 장으로 아시아 현실에 맞는 간암치료의 제시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각 세션별로 만성B형, C형 간염이 간세포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과 간암 발생 방지를 위한 간염 관리방안, 그리고 간세포암 초기 단계부터 말기 단계까지 각 단계에서 필요한 최적의 관리법과 치료법이 무엇인지 등 간암 관리에 관한 실질적인 주
소화기/류마티스
박상준 기자
2010.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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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술적 치료에서 약물과 방사선 병용치료로 전환되고 있는 두경부종양. 이러한 흐름이 계속 진행될지 아니면 더 새로운 치료방법은 없는지 최근의 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국제학술대회가 우리나라 서울서 열린다. 국제두경부종양학회연합회가 주관하고 있는 제4차 국제두경부종양학회(대회장 김광현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바로 그것으로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국제두경부종양학회는 전 세계 65개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다. 학자 개인이 회원이 아니라 나라를 대표하는 기관(학회)이 회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해당 분야 의사들이 회원으로 등록된 대한두경부종양학회가 대표로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 학회를 주관하게 된다. 대한암학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두경부외과학회, 대한방사선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손종관 기자
2010.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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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원장 허용)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장애인단체, 재활관련 대학 등 장애인 재활분야에 관심있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응모는 보조기술 분야, 임상재활 분야, 재활정책 분야 등에 관한 주제의 내용을 파워포인트 10장 내외로 2010년 8월 20일(금)까지 재활연구소 홈페이지(http://ri.nrc.go.kr)로 제출하면 된다.입상작은 9월 9일(목)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에서 주최하는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개소 2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행사에서 시상된다. 대상(1팀)에게는 상금 50만원 및 상장, 최우수상(3팀)에게는 각 상금 30만원 및 상장, 우수상(5팀)에게는 각 상금 10만원 및 상장이 제공된다.자세한 내용은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홈페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0.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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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지역의 신장내과 전문가들이 모여 동양인의 만성신장병 조기진단과 치료지침 개발을 위한 논의를 시작한지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지난 6월 4일 제4차 만성신장병학술대회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3개의 워킹그룹이 ▲아시아인의 신기능 측정 방법 ▲만성신장병 관리 지침 개발 ▲신질환 평가방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학술대회는 제12차 아태신장학회 학술대회의(사진)와 연계해 본 회의 하루전에 개최됐다. 아태신장학회측에 따르면 신기능 측정방법은 1~2년내에 공식이 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기능 측정은 만성신장병 진단이나 관리에 있어 필수적이나 아직까지 동양인에 적합한 신기능 추정 공식이 없었다. 현재 사용되는 대표적인 공식으로 modification of Deit in Renal Disea
내분비/신장
이혜선
2010.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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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기 고혈압 환자의 치료전략에서 칸데사르탄(candesartan, Atacand)이 로사르탄(losartan, Cozaar)보다 사망률 감소에 우위에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심부전학회 학술대회(Heart Failure Congress)에서 스톡홀롬 카롤린스카연구소 마리아 에클라인드-서벤카(Maria Eklind-Cervenka) 박사는 발사르탄(valsartan, Diovan)을 기준으로 칸데사르탄과 로사르탄의 1년 생존률을 비교했을 때, 칸데살탄군 2639명은 90%, 로사르탄군 2500여명의 생존률은 82%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74세였다. 에클라인드 박사는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의 복용 용량, 나이, 성별, NYHA 단계, 고혈압,
제약단신
임세형 기자
2010.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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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길 한양대구리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최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1년 5월부터 2년간. 김 교수는 현재 한양대구리병원 부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고혈압학회 국제교류이사, 대한심장학회 무임소이사, 한국심초음파학회 무임소이사, 대한내과학회 평의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0.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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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해 피부과학 관련자 2만여명이 내년 5월 24일 서울에 모인다.대한피부과학회(이사장 이광훈)와 제22차 세계피부과 학술대회 조직위원회(대회장 은희철)는 150여개국 피부과 관련분야 교수는 물론 학생, 전시자 등 2만명 이상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2차 세계피부과 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피부과학 분야에서 4년마다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학술대회인데 아시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유치에 성공, 국내 피부과학의 발전과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 혁신적 피부과학을 통한 세계적 교류를 주제로 280개 학술세션과 자유연제 등으로 진행, 연좌 만도 1200여명이 넘는다.연자 중에는 자궁경부암의 발병 원인인 인체유두종 바이러스를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하장수
20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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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들의 바른 자세를 위해 재활의학과 개원의협의회가 발 벗고 나선다.대한재활의학과개원의협의 전영순 회장은 "조만간 바른자세협회가 사단법인으로 허가, 창립총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 협회는 서울시 산하로 한국체대-중앙일보 헬스사업단 등이 참여, 청소년 등 온 국민을 상대로 캠페인 등을 전개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협회 회장을 맡게 되는 전 회장은 "재활의학과 개원의사들이 주축을 이뤄 국민의 바른 자세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위해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라고 했다.또 "바른 자세는 무엇보다 예방과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지난해 5월부터 협의회 차원에서 범국민 바른자세 캠페인을 진해앻 왔는데 협회가 창립되면 더욱 탄력을 받아 척추 등 건강에 도움을 주면서 재활의학과의 책임 등 해야 할
개원가
하장수
20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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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오는 2011년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홍은동 소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하는 제33차 종합학술대회와 관련, 현 의료계의 상황 및 분위기를 고려해 이벤트 형태의 프로그램을 대폭 줄이고 내실을 기하는 회원 중심의 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다. 제33차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덕)는 지난 4월 제62차 대의원총회에서 종합학술대회 사업계획 및 예산이 원안대로 승인됐으나 다양한 학술프로그램을 기획해 전 회원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내고 참가자들의 이용편의를 도모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 예산을 긴축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학술프로그램으로는 미래사회의 전문가의 역할(안철수 KAIST 석좌교수)과 보건의료의 향후 정책관련 강연(보건복지부 예정)을 기조강연으로 진행할
보건복지
하장수
2010.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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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이 연구소 신축 이전을 계기로 글로벌 제약사로 발판을 마련했다. 동화약품은 지난 5월 2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699번지에서 연구소 준공식 및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지난해 4월 착공하여 1년 만에 완공된 동화약품 연구소는 대지면적 2만2287m²(약 6,742평), 연건평 9,387m²(약 2840평),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다. 새 연구소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으로 설계되었으며,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동 · 동물실험동 · 원료합성 연구시설 등 R&D 관련 핵심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은 준공식 기념사에서 “새 연구소가 완공됨으로써 2009년 5월 완공된 충주 cGMP 공장과 함께 동화약품의 글로벌 전진기지가 마련됐다”며 “선진 제약회사로서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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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두경부종양학회(회장 김광현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 4차 국제학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국제두경부종양학회는 전 세계 65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두경부종양학회연합회가 주관하고 있다. 이 연합회는 1986년 미국의 암센터인Memorial Sloan Cancer Center의 두경부외과 과장 Dr. Jatin P. Shah에 의해 창설되었다. 4년마다 개최되는 국제두경부종양학회는 1998년 인도 뭄바이를 시작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체코 프라하에 이어 4번째 학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두경부암의 치료는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성형외과 등에서 종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해당 분야의 의사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손종관 기자
2010.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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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보(성분명: 텔비부딘)가 만성 B형 간염환자의 치료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약물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J.W. 괴테 대학병원의 스테판 조이젬 교수는 최근 대구에서 열린 2010년 대한간학회 춘계학술대회 위성 심포지엄에서 이같은 내용을 피력했다. 조이젬 교수는 글로브 스터디 연구 결과를 근거로 "치료 시작 후 24주째의 바이러스 억제효과가 이후 치료 성과를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예측인자"라고 소개하면서 "세비보 4년째 치료 성과를 보면, 치료 시작 후 24주째에 높은 바이러스 억제효과를 보인 환자군에서는 바이러스 억제효과가 88%, 간수치(ALT) 정상화도 89%로 더욱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교수는 e항원 혈청 전환율이 높은 것도 세비보의 장점으로 꼽았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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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문가 2000여명 참석…430여편 구연 발표"최신정보 기술 한자리…한국 신장학 위상 보여줄 것" 신장의학 분야 최신 지견이 6월 5~8일 서울 코엑스에서 집대성된다.아시아태평양신장학회와 대한신장학회가 주최하는 "제12차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 학술대회(The 12th Asian Pacific Congress of Nephrology, 이하 APCN 2010)"가 그것이다.이번 학술대회 프로그램에는 투석, 신장이식, 고혈압 등 신장의학의 대부분이 총망라됐으며 심포지엄 등을 통해 각국의 데이터가 공개되면서 아태 지역 내 유대관계 강화에도 한 몫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구체적으로는 4개의 기조강연과 14개의 심포지엄, 10개의 CME세션, 430여 편의 구연 및 포스터 발표가 진행
순환기/뇌혈관
최홍미
2010.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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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행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병리과 교수가 21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8차 기초의학학술대회에서 젊은기초의학자상을 수상했다. 기초의학학술상은, 기초의학협의회가 한국의학원의 후원을 받아 기초의학 발전에 기여한 학자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정 교수는 폐암환자의 수술 중 응급으로 시행하는 병리학적 동결진단법을 개발, 적절한 수술범위를 결정하는 병리학적 기준을 제시하였으며, 다발성 폐암의 발생 기전, 진단과 치료방침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국제학술지에 40여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암 전이와 관련 있는 단백질 CD24가 폐암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예후인자라는 점을 밝혀 폐암의 새로운 표적치료제를 개발하는 단초를 마련하여 세계폐암학회의 공식학회지인
알림
손종관 기자
2010.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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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 review- 국내 특화 치료전략과 인슐린 치료전략을 이야기하다 2010년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지난 1월 미국당뇨병학회(ADA)의 임상진료지침 개정 이후 열렸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특히 대한당뇨병학회가 올해 안에 국내 임상진료지침 개정판을 계획하고 있어 이번 학술대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우선 ADA가 당화혈색소(A1C) 검사를 진단기준에 포함시켰다는 이슈를 꼽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세계적으로 A1C 진단에 대한 가치는 인정하고 있지만, 측정기준이나 타당도 등에서 아직 전체적인 합의가 이뤄지지는 않았다.
내분비/신장
임세형 기자
2010.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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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특화된 진료지침을 찾다지난 1월 미국당뇨병학회(ADA)의 임상진료지침 개정의 영향들은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도 나타났다. 가장 큰 이슈였던 당화혈색소(A1C)의 진단기준의 경우 세션 발표들에서 개정의 영향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국내 당뇨병 진료지침 개정을 앞두고 ADA 임상진료지침을 그대로 적용할 것이 아니라 국내에 특화시킨 진료지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 볼 수 있었던 한국인 특화 진료지침의 방향성을 살펴본다. ▲A1C, 국내에 맞는 기준 필요해 당뇨병 진단의 표준 검사로 공복혈당 측정과 경구당하검사가 사용되고 있지만, 금식과 적절한 시기에 검사받기 힘들다는 점이 어려움으로 꼽혀왔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나라에서도 A1C 검사가 효과적인 진단방
내분비/신장
임세형 기자
2010.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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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초기요법를 논하다인슐린이 당뇨병 치료에 사용된지 90여년이 되고 있지만, 여전히 필수적인 치료약물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인슐린은 생활습관개선, 경구용 혈당강하제로도 혈당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생활습관개선이나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혈당이 조절되는 환자들도 결국 인슐린이 필요한 시기가 오게된다. 치료초기부터 인슐린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의견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 온 이유다. 하지만 인슐린이 가지고 있는 체중증가와 저혈당증이라는 치명적인 부작용과, 이를 초기부터 사용했을 때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연구들이 없어 다들 조심스럽게 의견들을 개진하고 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인슐린 초기요법 및 치료전략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이 진행됐다. ▲"강화" 요법, 용량이
내분비/신장
임세형 기자
2010.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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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희 중앙대용산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제19회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고혈압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유 회장은 "개원 임상의들을 위한 연수강좌와 고혈압 주간행사를 통한 고혈압의 홍보 및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2016년에 개최될 세계 고혈압학회를 앞두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와 더불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0.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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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인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지난 12~15일에 개최된 91차 독일 방사선의학회(German Roentgen Society)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명예회원에 추대됐다. 독일 방사선의학회는 세계 영상의학분야의 가장 오래된 학회로 국제학술대회에서 연제 발표 수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이며, 7000명 이상의 전문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선진 학회다. 이번 명예회원 추대는 그간 최 교수의 복부영상분야 학문발전 기여와 국가간 협력 증진에의 공로를 인정한 것.
알림
임세형 기자
2010.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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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종 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34회 소아신경학회 춘계학술대회 총회에서 제8대 대한소아신경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으로 2012년 4월까지이다. 우 교수는 현재 신경계질환, 발달장애질환, 내분비질환 등 소아청소년 질환을 전문치료하고 있으며, 호남발달장애연구회, 대한소아과학회, 대한소아신경학회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0.05.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