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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화순전남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최근 열린 2010년 대한폐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폐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유전자의 T790M 변이에 의한 약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에를로티닙(erlotinib)과 항암화학약제의 병합방법" 주제논문이 우수논문으로 선정돼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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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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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성 국립암센터 폐암센터 박사가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0년 세계 최소침습 흉부외과학회(ISMICS)에서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박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흉강경과 로봇을 이용한 폐암 절제술의 비교를 통한 로봇수술의 접근성 분석"이라는 발표로 가장 우수한 구연자에게 주어지는 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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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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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2014년 세계모발연구학회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호주 케언스에서 개최된 제6차 세계모발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경쟁국인 미국, 일본을 제치고 만장일치로 서울 개최를 확정지었다.세계모발연구학회 한국 유치위원장을 맡아 활동했던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이원수 교수(대한모발학회 총무이사)는 “대한모발학회의 숙원사업을 이뤘다”며 “이번 학술대회유치를 통해 한국이 세계모발연구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했다. 세계모발연구학회는 모발 및 탈모분야를 연구하는 전 세계 학자들이 모이는 학회로서 대한모발학회를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호주모발학회가 주축이 돼 개최하는 국제학회다. 세계모발연구학회는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각 지역별 모발학회가 모여서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하장수
2010.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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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벌제 시행령 개정과 관련 복지부장관이 학술대회 지원 상한금을 정하기 않겠다고 했으나 공정경쟁규약으로 규제할 경우 제제를 받게 될 수 밖에 없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의료법과 약사법 시행령만 개정될 경우 학회를 지원하는 쪽인 제약사측 규제는 남아 있으므로 결국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얘기다. 이 같은 지적은 본지와 한국의료윤리학회가 개최한 "의료인·의료기관과 제약사간의 바람직한 관계 설정" 좌담회에서 대한의학회 이윤성 부회장에 의해 제기됐다. 학회 지원과 관련 이처럼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공정위가 승인한 제약협회의 현 공정거래규약이 학술대회의 규모, 대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인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당장 국제학술대회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한편 현재 기부를 위해서는 공정
보건복지
이혜선
2010.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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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회장 김예원)는 26일 14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열고 약가결정정책 근본적 개선, 실패한 의약분업 재평가 등을 요구했다.이날 서울시 개내의는 "우리나라의 의약품 비용이 높은 것은 불합리한 약가결정정책이 원인이며 리베이트가 약가에 반영된다는 논리는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리베이트를 근본적으로 없애기 위해서는 쌍벌제와 같은 인위적 제재 이전에 합리적 기준에 의해 약가를 결정하고 제네릭 약값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 "오리지널약으로 처방이 몰려서 약제비 상승이 초래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보완책을 마련하고 이번 법률로 인해 피해를 보는 개원의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했다.특히 "건강보험 수가를 현실화하고 처방료 수가를 환원하면서
개원가
하장수
2010.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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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창, 한덕현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7차 동아시아 내비뇨기과학회(East Asian Society of Endourology) 학술대회에서 Live Surgery로 단일절개복강경수술(laparoendoscopic single site surgery, 싱글포트수술)을 시행해 큰 주목을 받았다. 각각 단일절개복강경 부신적출술과 신장적출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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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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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중앙대용산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가 최근 열린 2010년 제17차 대한의진균학회 학술대회에서 제2회 폴 얀센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논문은 "Optimal Culture Condition for Antifungal Susceptibility Tests of Malassezia globosa"으로 내용이 우수하고 학술지의 질적 향상과 학회 발전에 공헌한 점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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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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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주요 원인물질은 곰팡이인 것으로 나타났다.아주대병원 남동호 교수(알레르기 류마티스내과) 연구팀은 최근 연구에서 중증 아토피피부염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그동안 알려진 집먼지 진드기나 말라세지아 곰팡이이가 아닌 칸디다 곰팡이라고 밝혔다.이에따라 피부와 장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칸디다 곰팡이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는지 검사를 통해 확인해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남교수팀은 2008년 2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아토피피부염 환자 523명을 대상으로 질병의 심한 정도를 국제표준지수(SCORAD)로 측정하고, 알레르기 혈액검사를 통해 집먼지 진드기 두 종류(북미형 집먼지 진드기, 유럽형 집먼지 진드기)와 피부에 상존하는 곰팡이 세 종류(말라세지아, 칸디다, 백선균)에 대한 알레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0.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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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학의 현주소를 찾다- 2010 대한노인병학회 춘계학술대회 최근 일부 병원에서 노년내과라는 이름을 걸고 진료를 하고 있지만 아직 대한의학회나 보건복지부로부터 정식으로 인정은 받지 못한 상황이다. 하지만 대한노인병학회 장학철 학술이사(분당서울대병원 내과 교수)는 정책이나 구조문제 이전에 의학적 연구와 근거마련에 무게를 뒀다. 장 교수는 "교육체계와 전문의 제도를 논하기 전 노인환자나 노인의학에 대한 기초자료 구축이 시급하다"며 꾸준한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한노인병학회의 기본 설립취지가 정책에의 개입보다 학술연구라는 점을 고려할 때 기초자료의 부족은 시급한 과제다. 이와 함께 일반개원의들에게 노인의학에 대한 개념이 보편적으로 알려져있지 않고, 노인환자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들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내분비/신장
임세형 기자
2010.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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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데이터는 지난 주 워싱턴 D.C.에서 열린 약물정보학회(DIA) 학술대회에서 신제품 "발란스"를 소개했다. 발란스는 임상시험 참여자를 무작위 배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구 설계자와 진행자는 연구를 계획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고, 임상연구기관은 환자 등록시 실시간으로 환자를 할당해 즉시 약물공급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환자가 연구 무작위 배정 이후 임상연구에서 빠져 나가는 등 불가피한 상황 발생시에도 시험군과 위약군의 상대적으로 동등한 배정을 이룰 수 있다.
제약단신
이혜선
2010.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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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암학회가 학회 공식 저널인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의 SCI 등재를 계획하는 등 국제화를 도모하고 있다.학회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35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암학회지의 SCI 등재를 위해 거의 준비가 끝난 상태로 내년 정도면 가시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문 에디터에게 논문 수정을 맡기고 논문의 질과 투고율을 높이기 위해 학회 학술상을 학회지에 논문을 투고한 사람에게 심사 때 가산점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또 이번 학회는 한국유전체학회, 비뇨기과학회 등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앞으로 2년 뒤 암 연관 학회와 합동 심포지엄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44명에게 학술상, 대한암학회 Best Reviewer상, 공로패가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하장수
2010.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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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약사회가 주최한 제 16회 춘계학술대회가 1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학회 주제는 "이식 및 이식 후 약물요법과 환자관리"로 무엇보다도 병원약사들의 역할이 큰 분야였다는 점에서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대한병원약사회 송보완 회장은 인사말에서 "고 김수환 추기경 타계 이후 장기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이식을 주제로 정했다"면서 "더불어 이식과 관련된 각종 제도 등에 대해서도 알리고 장기이식 캠페인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 1부에서는 ‘장기기증 및 이식현황’(좌장: 김순주 학술이사-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을 시작으로 ‘장기기증과 이식 현황 및 관련 법률’(정흥수 팀장-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장기수급조정 과장), ‘장기이식 절차’(김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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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폐암의 앞으로의 전망을 본다 이번 ASCO에서는 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 등 다양한 암종의 치료에 대한 연구들이 제시됐다. 비소세포폐암도 그 목록에 포함돼 있어 치료와 관리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본지 Journal Brief에서는 ASCO에서 발표된 "ZODIAC" 연구와 함께 "Lancet Oncology"에 게재된 에르로티닙 3상임상 연구를 통해 비소세포폐암 치료전략의 전망을 조명해본다. [Lancet Oncology. 2010;doi:10.1016/S1470-2045(10)70132-7] 반데타닙(vandetanib, Zactima)이 친구를 잘못만났던 것일까. 작년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무진행 생존율 개선위해 페메트렉세드(pemetrexed, Alimta)와 병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임세형 기자
2010.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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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cet Oncology. 2010;doi:10.1016/S1470-2045(10)70112-1] 타이로신-키나아제(tyrosine-kinase) 억제제인 에를로티닙(erolotinib,Tarceva)은 작년 ASCO에서 "SATURN" 연구를 통해 무진행 생존율을 높였다는 내용으로 2차 치료제로의 효과와 지속성을 인증받은 바 있고, 지난 3월 미국암연구학회 학술대회(AACR)에서도 "BATTLE" 연구를 통해 상피성장요소수용체(EGFR) 변이에 효과를 보였다는 실적을 갖고 있다. 올해에는 이탈리아 Ospedale Civile di Livorno병원 페드리코 카푸조(Federico Cappuzzo) 박사가 "SATURN" 연구에서 1차 유지 치료제로의 가능성을 타진,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발표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임세형 기자
2010.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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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임상종양학회 하이라이트미국 시카고에서 6월 4~8일까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준 치료전략들이 소개되는가 하면, 기대외의 결과를 보여준 연구들도 있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본지에서는 ASCO 학술대회에서 눈길을 끄는 연구들을 정리해 봤다. ASCO가 학술대회에서 생식세포종양(GCT)의 진단, 치료, 관리에 사용하는 혈청마커인 알파-페토프로틴(alpha-fetoprotein, AFP), 융모성자극호르몬(human beta-chorionic gonadotropin, hCG), 젖산탈수소효소(lactate dehydrogenase, LDH)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ASCO 생식세포종양위원회 티모시 길리안(Timothy D. Gil
제약단신
임세형 기자
2010.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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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은 우리나라 50대 전후 남성의 주요한 사망원인으로 연간 인구 10만 명당 22.7명이 간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간암 중 간세포암종이 전체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는데, 최근 보고된 5년 관찰생존율은 18.9%로 다른 암에 비해 불량한 예후를 보이고 있다. 대한간암연구회의 간세포암종 진료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간암의 치료 시 간절제술은 간경병증이 없거나 잔존 간기능이 충분한 간경병증 환자에 일차치료법으로 권고하고 있다. 수술적 요법이 불가능한 환자를 위한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는 영상의학과에서 시술하는 고주파 열치료술(RFA), 경동맥화학색전술(TACE),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권고한다. 이중 TACE는 간세포암종에 대한 화학요법과 선택적 허혈에 의한 종양 괴사 효과를 동시에 보고자 하는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이혜선
2010.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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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 진단에 국한됐던 시대= 불과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영상의학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방사선, 초음파였다. 영상의학과는 이 기계들을 이용해 질환의 진단의 일부만을 담당하는 제한적인 범위의 진료과였다. 60여 년간 "진단방사선과"라는 이름으로 진단 부분만을 담당해 왔던 이들은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초음파 등 방사선과 관련 없는 의료기기를 다루면서 2007년 6월부터 그 이름을 영상의학과로 개명했고 이후에도 끊임없는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2막, 질병 치료의 판을 바꾼다= 자궁근종 색전술은 1990년재 중반부터 자궁근종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미국 국무장관이었던 콘돌리자 라이스도 이 시술을 받았기에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이처럼 영상의학과는 다양한 의료기를 이용해 진
순환기/뇌혈관
이혜선
2010.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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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의학회가 비의사를 대상으로 한 노인 돌보미 교육에 나섰다.학회는 6일 열린 12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처음으로 이같은 교육을 실시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인 건강 관리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 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이날 교육에는 요양보호사, 간병인, 간호조무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여양사, 조리사, 의무기록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약사 등 다양한 직종이 참여해 강의들 들었다. 복지부 관계자들도 이날 강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학회는 "노인의학을 연구하는 학회 중 최대 규모로 정부와 노인의료에 관한 정책 결정시 주요한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령화 사회에 대비, 노인의학은 의사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므로 노인의료와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모든 계층에 문호를 개방, 함께
순환기/뇌혈관
하장수
2010.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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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변비약 둘코락스(성분명 비사코딜)가 변비 개선은 물론이고 환자의 삶의 질까지 향상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베링거인겔하임 한국법인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의 4상 임상연구를 지난 5월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2010년 미국 소화기계 질병 주간 학술대회(Digestive Disease Week 2010)"에서 처음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만성변비환자 368명을 대상으로 4주간 둘코락스와 위약을 투여하고 치료 효능과 안전성 그리고 삶의 질 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특히 무작위, 이중맹검, 다기관, 위약 대조, 평행 임상 연구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연구결과 둘코락스 군은 배변의 횟수와 규칙성 모두 위약대비 확실히 증가시켰으며 나아가 거의 모든 평가 기준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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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들의 화합의 장이자 학술정보교류 행사인 제 16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12일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성대하게 개막된다. 올해 학회 주제는 이식 및 이식 후 약물요법과 환자관리다. 따라서 장기기증과 이식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장기이식 사례 및 환자 관리, 이식 후 약물요법 및 이식에서의 약사 역할에 대한 내용도 발표된다. 아울러 주제에 맞도록 학술대회 현장에서 장기 기증 캠페인도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장기기증 및 이식현황’(좌장: 김순주 학술이사-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을 주제로 ‘장기기증과 이식 현황 및 관련 법률’(정흥수 팀장-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장기수급조정 과장)과 ‘장기이식 절차’(김해정 팀장-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가 진행된다.2부는 ‘장기이식 사례 및 환자관리’
순환기/뇌혈관
박상준 기자
2010.06.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