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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와 기후변화건강포럼(공동대표 :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 장재연 아주대 교수)은 세계보건기구(WHO)서태평양 동남아 지역사무처, 유엔환경계획(UNEP)아시아 태평양지역사무소와 함께 9월 1일 제4차 아시아 지역 기후변화 전문가 학술대회(The 4th Scientific Conference of the Regional Forum on Environment and Health in Southeast and East Asian Countries)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 지역 기후변화와 건강(Climate Change and Health in Asia)’을 주제로 아시아 지역 국가의 기후변화와 건강영향의 특성을 파악하고 아시아 국가 간 협력 네트워크 형성 방안에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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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폐경학회(회장 김진홍 청화병원장) 제 34차 추계학술대회 및 연수교육이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호르몬요법과 심혈관질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유관학회(지질동맥경화학회, 심장학회, 뇌졸중학회)와 연계해 △여성의 관상동맥질환의 역학, 위험인자, 임상 특성(치료 및 예후 포함) △동맥경화증에 대한 여성호르몬의 작용 기전(전신 효과, 혈관에 대한 직접 효과) △여성에서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권장되는 비호르몬요법 등에 대한 최신지견이 소개된다.특히 외국 연자로는 Peter Collins 교수(영국 심장내과)를 초청해 ‘호르몬요법의 심혈관질환에 대한 효과(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정맥혈전증)’에 대한 특강도 실시된다.연수강좌에서는 △유방암 고위험군(가족력, 양성 유방질환
순환기/뇌혈관
하장수
20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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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학자들 모임 방식 벗어나 "토론의 장"으로 재탄생 척박한 상황에서 시작한 국내 의학은 그간 일본과 미국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해 현재 국제적으로 실력과 잠재성을 인정받는 위치에 올라와있다. 이는 이비인후과 역시 마찬가지. 한일이비인후과학회 조중생(경희의료원 이비인후과·사진) 회장은 "올해 13번째를 맞는 한일 학술대회가 지난 시기에 대한 마침표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옛 것을 익히고 새 것을 안다 조 회장이 "13"이라는 숫자에 담고 있는 의미는 특별하다. 시계가 "12"까지 일주를 마치고 새로운 "1"을 향해 가듯,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정신으로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학술프로그램에서는 과거 한일이비인후과학계가 다룬 분야들에 대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임세형 기자
2010.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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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암학회 산하 대한척추종양연구회(회장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는 지난 21일 "2010 대한척추종양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 척추에서 원발성으로 발생하는 종양에 대한 최적의 치료를 위한 토론을 가졌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한암학회 신희영 부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오석전 이사장을 비롯 서울대병원, 한양대병원,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에서 국내 척추 종양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하여 수술, 방사선치료(노발리스, 프로톤), 항암제 치료 등에 대해 강의 및 토론이 이루어졌다.정 회장은 "이제는 척추 및 척수 종양에 대해 하나의 과에서 치료를 하는 구세대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전문가들이 유기적으로 협동해야만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할 수 있다"며 "본 학술대회를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임세형 기자
2010.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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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들의 JCI 인증이 과열경쟁으로 이어지고 있어 우려된다.현재 인증에 관심있는 병원은 아주대병원, 안양샘병원, 순천향대병원 등 수도권은 물론 동아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 지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심지어 강원도, 대구시 같은 경우는 지역 차원으로 접근해 의원급까지 함께 인증에 가담하고 있을 정도다. 폴 창 JCI 아태지역 본부장은 "올해 말까지 1~2개 병원 인증이 더 늘어난 이후, 내년에는 10여개 병원이 추가로 인증을 받을 것"이라며 "아시아에서 가장 많던 싱가포르의 인증이 16개인 것을 감안하면, 한국을 이제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시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들도 이미 JCI에 대한 한국시장을 감지한 듯 JCI와 함께하는 아시아병원경영학술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는가 하면, 한국에 조만간 공식 사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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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의원 외래처방 요양급여비용 가산지급제도의 시행(10월1일)에 앞서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이달말부터 2주간 17회에 걸쳐 시도별로 설명회를 갖는다.설명회는 2만7500여개 전국 의원을 대상으로 30일부터 9월15일까지 진행되며 심평원 각 지원 관할별로 실시한다.참여율 제고를 위해 일부지역(인천시, 울산시, 강원도, 충북, 전북, 제주도)에서 별도로 개최하고 서울시는 4회, 경기도는 2회로 횟수를 증가해 개최한다는 계획이다.심평원은 의료단체의 협조를 얻어 시도 의사회 간담회나 학술대회 등을 통해 설명회를 갖는 등 요양기관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0.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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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특별의사회(회장 나 현)는 17일 오전 7시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저술상에 경희대학교 의과대학병원 송지영 교수, 서울특별시은평병원 민성길 병원장을 공동수상자로 선정했다. 젊은의학자상으로는 임상강사 부문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피지훈 조교수를, 전공의 부문에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김현수, 삼성서울병원 강구현 전공의를 선정했다.홍성진 학술이사는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과 유한의학상과의 차별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저술상 부분을 신설하고 젊은의학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 격려하기 위해 젊은의학자상을 임상강사부문, 전공의부문으로 세분화했다고 했다.시상은 29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하는 제8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 석상(오전10시 30
보건복지
하장수
2010.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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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P 발견 100주년…13개국 세계석학 22명 최신지견 발표 정형외과내 소아 환자 전체 15% 정형외과 분야 중 소아·청소년기에 발생하는 질환과 외상을 전담하는 소아정형외과. 주로 사지와 척추에 발생하는 선천성·발달성의 변형, 기형, 성장장애, 유전성·대사성질환, 뇌성마비를 포함한 신경근육질환, 종양, 소아 외상(골절)·스포츠 손상 등이 대상이 된다. 환자도 적은 편이 아니어서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소외되어 있는 환자군(시설에 수용되어 있는 각종 선천성 기형 환자 및 뇌성마비 환자 등)을 포함한다면, 전체 정형외과 환자의 약 10~15%로 추정된다.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는 이러한 소아정형외과학에 대한 최신 지견과 연구 경향 등을 집중적으로 발표하고 토론하는 학술제전이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손종관 기자
2010.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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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전략 점검 3. 외국인 환자 유치 "잘해오던 병원만 전략갖고 있다"본격적인 외국인 환자 유치를 시작한지 이제 1년이 넘었다. 아직도 병원들은 환자들이 오지 않는다고 토로하기도 하면서도, 나름대로의 꾸준한 움직임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 예상 외국인 환자가 8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남은 하반기에도 전략 마련에 여념이 없다. JCI 인증 병원 공격적 마케팅 예고 우선 최근 JCI 인증에 성공한 병원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눈에띌 것으로 보인다. JCI 인증을 획득한 병원들은 인증의 주목적을 환자안전으로 꼽으면서도, 은근한 외국의 의료 보험사나 의료관광 대행사와 계약을 맺거나 신뢰감을 갖게 하는 유력한 증빙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에 기대감을 갖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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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석찬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홍익병원 이사장)회장이 2010 아시아병원경영 학술대회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병원경영 학술대회(Hospital Management Asia)조직위원회는 20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지난 38년간 박애와 봉사정신으로 국민보건의료와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로 라석찬 회장에게 평생공로상을 수여했다. 라 회장은 1972년 홍익의원(현 홍익병원)을 개원한 이래 현재까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1만여명을 무료 진료하였으며, 수술비가 없어 개안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던 저소득층 실명자 약 30여명에게 개안수술비를 지원하는 등 우리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왔다. 이러한 라회장의 박애와 봉사정신은 의료계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0.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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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제불황으로 병원경영의 세계 트렌드도 "비용절감"에 있다. JCI가 병원경영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환자안전과 질적인 향상을 꾀하는 동시에 효율성을 추구하는 측면이다." 19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병원경영 학술대회(HMA: Hospital Management Asia) 2010에서 만난 JCI의 폴 창(Paul Chang 사진) 아태지역 본부장은 세계 트렌드와 JCI의 방향이 일치한다고 운을 뗐다. 일찌감치 JCI인증을 획득한 세브란스병원의 경우 원내 감염을 막고 불필요한 의료사고를 줄이는 등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꾀했다. 당장 이렇다할 수익을 보장하거나 환자 유치의 성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지만, 수익률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면서 전체 병원경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설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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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한국실험동물학회와 공동으로 『2010 한국실험동물학회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8월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입법취지와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교육용 동영상과 실험동물 제도안내 홈페이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알림
박상준 기자
2010.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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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L 콜레스테롤의 중요성과 개입에 대한 때아닌 논란이 뜨겁다. 논란을 불씨를 당긴 건 최근 발표된 "JUPITER" 하위 분석 연구. 연구를 진행한 브리검여성병원 폴 리드커(Paul Ridker) 박사는 "HDL 콜레스테롤이 초기 심혈관위험 평가에는 유용할 수 있지만, LDL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에는 HDL 콜레스테롤이 예측지표가 될 수 없다"고 연구 내용을 해석했다. 하지만 이 연구결과에 대해 유럽심장학회(ESC)는 경고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하나의 하위 분석 연구결과가 HDL 콜레스테롤의 역할이나 중요성을 규정할 수 없다는 내용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HDL 콜레스테롤 증가를 통한 새로운 치료전략 연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담고 있다. △HDL 콜레스테롤보다 LDL 콜레스테롤? 리
내분비/신장
임세형 기자
2010.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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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모델마우스부터 영장류까지 실험동물을 이용한 다양한 질환 치료와 신약개발에 대한 최신 정보와 연구 성과를 조망하는 학술적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실험동물학회(회장 이국현·서울의대)는 실험동물학 관련 국내외 학계, 산업계, 협회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BEXCO 컨벤션 센터에서 "2010 한국실험동물학회 국제심포지엄"을 부산대학교, 식품의약품안전청,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함께 공동개최한다.한국실험동물학회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공동 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생명과학분야 핵심인프라인 실험동물자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논의와 세계화로의 도약을 주제로 다양한 학술행사와 함께 유관 분야 연구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과 동물실험에 대한 일반인들의 위해를 돕기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손종관 기자
2010.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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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병원 CEO 등의 용어가 의료계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일반화되고 있는 현실은 병원에서의 경영이 필수조건이 됐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의사 교육과정에서 배울 수 없는 병원 경영 기술을 현실에서 바로 적용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사회적으로 만연해 있는 경제적 어려움도 병원 경영의 어려움에 짐을 더해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병원경영 학술대회(Hospital Management Asia, HMA)가 병원 경영에 대한 답답함을 해갈해 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만장일치로 서울 개최 결정 올해 9회째를 맞는 HMA는 대한병원협회를 비롯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JCI), 아시아병원연맹(Asi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임세형 기자
2010.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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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에서 대한여드름학회 주요 임원과 유럽, 일본, 미국 등의 피부과 전문의 6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우리나라의 여드름 치료 수준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세계적인 여드름 치료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여드름은 피부질환의 기본 치료로 꼽히지만 이 질환만을 대상으로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논의하는 세계적인 학회는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국내에서 가장 먼저 태동한 대한여드름학회 김광중 회장(한림대성심병원 피부과)을 만나 세계로 발돋움하기 위한 아태학회 유치 계획과 가이드라인 제정 움직임 등을 살펴봤다. - 대한여드름학회는 어떤 학회인지 소개해 달라. 대한여드름학회는 대한피부과학회 산하기관으로 지난 2004년 결성된 여드름연구회로부터 태동했다. 피부과학회 산하 연구회는 10여개가 있는데 이중 3년 이상
개원가
임 솔 기자
2010.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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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한림대성심병원 척추센터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척추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한척추외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수상논문은 "한국 척수 손상 환자의 역학조사"에 관한 것으로, 향후 척수 손상의 통계 및 치료의 기준 제시 등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제시됐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0.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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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록사반은 증상 동반 재발성 정맥혈전색전증(VTE) 누적 발생률을 감소시키는데 있어 기존의 약물요법과 동등했다. 지난 4일 새로운 Xa 인자 억제제, 제랄토의 제조사인 바이엘은 EINSTEIN-DVT 연구의 중간결과 발표를 통해 일차종료점 도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2007년 시작돼 34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11년 최종 완료 예정이다. 시험군의 절반은 리바록사반 20mg, 나머지는 에녹사파린 1mg/kg을 최소 5일간 하루 2회 투여한 이후 VK 길항제를 투여했다. 일차종료점은 증상 동반 VTE의 재발, 이차종료점은 임상적으로 유의한 출혈이었다. 연구는 31일 개최되는 유럽심장학회(ESC)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제약단신
이혜선
2010.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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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간호지도자 5000여 명이 결집하는 대규모 국제회의가 서울에서 열린다.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와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전 세계 135개국 간호단체 대표와 간호지도자 5000여 명이 모여 최신 간호이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장인 국제간호협의회 각국대표자회의 및 국제학술대회(ICN Conference and CNR 2015) 개최국으로 우리나라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ICN(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은 1899년 창립된 전 세계 간호사들을 대표하는 비정부기구로 CNR(Council of National Representatives)은 ICN에 소속된 간호단체 대표자 회의를 일컫는다.한국은 핀란드,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태국, 대만, 사이프러스
보건복지
최홍미
2010.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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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 회장에 김정구 교수(서울의대 산부인과학)가 유임됐다.이 학회는 최근 총회를 열고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현 김회장을 유임시켰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출범 2년을 맞은 산부인과내분비학회가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총회에 앞서 개최된 제5차 학술대회 및 연수강좌는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환자진료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최신지견을 소개되어 관심을 모았다.특히 산부인과내분비영역에서 새롭게 바뀐 진료지침, 미성년 부인과학 및 피임방법과 문제점, 생식내분비학(재발성 자궁내막증, 비정상 자궁출혈, 다모증, 유방질환 등)과 관련된 내용들은 진료현장에서 큰 도움을 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호르몬 치료 진료지침(
내분비/신장
손종관 기자
2010.07.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