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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은 21일 오후 1시부터 전국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통일대비 공공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1월5일 통일보건의료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문의 02-2276-2337(통일보건의료센터 심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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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관 기자
2015.08.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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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25일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국립중앙의료원의 위대한 여정과 새로운 도약' 주제로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광복에서 메르스까지 감염병과의 전쟁 70년'과 '국립중앙의료원 메르스와의 전쟁 승리'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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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관 기자
2015.08.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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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백서가 9월중 선보일 예정이다.보건복지부 메르스 후속조치 추진단(단장 권덕철·보건의료정책실장)은 12일 오전 7시30분에 메르스 백서 작성을 위해 첫 번째 민관합동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는 메르스 백서 작성 과정에 다양한 현장 전문가가 대응과정에 참여했던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에서 메르스 검체검사, 역학조사, 병원 등 대응 업무를 실제로 담당했던 민-관의 실무자를 중심으로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민간에선 민간역학조사지원단원, 의료기관 감염관리실 직원, 광역지자체 감염병 관리본부 자문교수, 의협·병협·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5.08.1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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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괄수가제는 행위별수가제와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의 장점을 살려 진료에 필요한 대부분의 의료서비스를 포괄수가로 묶고 의사가 제공하는 수술·시술과 고가의료서비스 등은 행위별수가로 별도 보상하는 진료비 지불제도다.이전에 도입한 포괄수가제가 각종 부작용이 많아지자 의료계의 현실을 감안해 일부 조정한 것.신포괄수가 모형은 지난 2007년 건강보장미래전략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전체 입원환자에게 적용이 가능한 유연성·수용성이 높은 새로운 진료비 지불제도 마련을 위해 개발되었다.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은 2009년 4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5.08.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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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환자가 16일 연속 발생되지 않은 가운데 국립중앙의료원과 삼성서울병원이 20일 진료를 시작함으로써 사실상 의료기관에 내려졌던 진료폐쇄 조치가 모두 해제됐다. 국립중앙의료원은 20일 메르스 진료환자가 10명 이내로 줄어들고, 메르스로 입원한 환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은 상황이기 때문에 격리병상과 중환자실 등 일부 관련 시설을 제외하고는 일반 환자 진료체계로 전환, 외래·입원진료를 다시 시작한다.그러나 보건당국의 공식적인 메르스종식 선언이 있을 때까지 중앙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업무와 메르스 위기대응센터 관련 업무 등은 계속하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5.07.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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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르스 확진환자나 이로인한 사망자 소식이 없으면서 언제 종식되는냐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그간 언론들은 마지막 환자 발생후 잠복기 2주에 두배를 더한 날이 종식이 될 것이란 분석을 하며 조만간 종식선언이 있을 것이란 성급한 전망들을 쏟아내고 있다.이에 대해 방역당국이 공식 입장을 냈다. 마지막 확진자의 음성 전환일로부터 28일(최대 잠복기 14일 2배)을 메르스 종식 기준으로 하고 있다는 것.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권덕철 총괄반장(보건의료정책실장)은 1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한뒤, "마지막 환자가 음성으로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5.07.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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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는 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신상진 국회메르스대책특위위원장·대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메르스 사태, 어떻게 수습하고 무엇을 할 것인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메르스 사태에 대한 충격과 교훈을 거울삼아 향후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토론회 기조 발제는 이왕준 병협 정책이사가 맡는다.1,2부에서는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염병관리 지휘체계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탁상우 미국 국방부 화생방합동사업국 역학조사관) △재난의료시스템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권용진 국립중앙의료원 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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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관 기자
2015.07.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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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NMC)이 보건복지부의 요청에 따라 메르스 병원 근무를 자원한 간호사 23명을 총 3차에 걸쳐 교육훈련하고, 메르스 치료병원으로 파견했다고 29일 밝혔다.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16일, 19일, 24일 3차에 걸쳐 메르스 치료병원에 자원근무를 신청한 간호사 교육훈련을 마쳤고, 29일 4차 교육을 진행했다.교육훈련 내용은 메르스의 이해, 병원감염관리의 이해, 개인보호구(레벨 C, D) 착탈의 훈련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4시간의 단기 교육프로그램이다.교육훈련을 마친 간호사들은 천안단국대병원, 대전대청병원, 서울의료원, 강
병원·개원가
서민지 기자
2015.06.2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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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메르스 환자 치료·격리한 기관을 중심으로 감염병관리기관 20곳을 추가 지정했다.기존에 지정된 감염병관리 의료기관 33곳은 주로 음압 병상 현황, 의료 인력 등을 고려해 지자체에서 신청한 기관을 중심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감염병관리기관은 총 53곳으로 확대됐다. 복지부는 이번에 추가 지정된 감염병관리기관들이 그 동안 메르스 치료·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옴에 따라 투입한 인력·시설 비용을 보전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며, 필요한 재원은 재정 당국과 추경 예산으로 편성하는 방안을 협의중이다. 20곳은 국군수도병원,
정책
손종관 기자
2015.06.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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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23일 식수 공급 전문회사 한우물(대표이사 강송식)에서 의료진과 환자를 위한 식수를 일정기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병협은 중앙거점 의료기관, 메르스 치료기관, 노출자 진료병원에 한해 우선 100박스(500ml 2000개)규모로 식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한우물은 지난 19일 강동경희대병원에 50박스, 22일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시립 보라매병원에 각각 50박스를 전달했다.강송식 대표이사는 "메르스로 인해 병원내 정수기와 냉온수기 사용이 곤란하다고 들었다. 감염위험성 차단과 어려움에 처
병원·개원가
손종관 기자
2015.06.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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