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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싸다고 찾는 곳 아니다현 "강제수가" 장점보다 단점 많아경쟁 요건 보장하면 소비자만족 높아질 것임 구 일의료와사회포럼 정책위부위원장연세미래이비인후과원장 최근 사회발전의 속도가 빨라지고 사회제도의 변화에 따라 의료제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소득의 증가, 노인인구의 증가, 의료서비스 욕구 확충에 따른 의료시장의 변화를 국민들이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얼마 전 각 부처별 규제관련 법안에 복지부가 2위에 오른 기사를 보았다. 의료와 관련된 규제가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우리는 의료를 신동력 산업이라고 말한다. 미래는 제조업이 아닌 서비스업을 차세대 국가적 먹거리로 인정한다. 금융, 교육, 의료 등이 여기에 속한다. 그러나 역시 말로만 신동력 산업이다. 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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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능·효과 및 용법·용량 변경 ■ 히알우론산나트륨 단일제(주사: 프리필드제제) 슬관절의 골관절염 외에 견관절주위염의 효능·효과와 이에 따른 용법·용량이 추가됐다. 2. 사용상의 주의사항 변경 ■ 레파글리니드 단일제(경구)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해 57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 후 사용성적 조사결과긾 이상반응은 1.344%(77명/5728명)가 보고됐고, 이 약과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된 것은 0.93%(53명)였다. 발현율이 0.05% 이상으로 관찰되는 이상반응은 저혈당증 0.786%(45명), 위장관계 증상으로 설사 0.087%(5명), 복통 0.070%(4명), NPN(Creatinine) 증가 0.105%(6명), BUN 증가 0.087%(5명), SGPT 및 SGOT 증가,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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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업체 전시회 후 공격적 마케팅 나선다 국내 의료기기와 병원설비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2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08)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특히 제품수명주기가 길어 신제품 출시가 손쉬운 일이 아닌 의료기기 업체들은 최첨단 신제품을 선보여 의료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KIMES를 발판으로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GE헬스케어는 "LOGiq P5 Premium 08" 제품을 세계 최초로 KIMES에서 전격 공개했다.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300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거둔 차세대 초음파 진단기 LOGIQ P5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고, 첨단 기능을 추가 적용해 개발한 후속 모델이다. 특히 장비의 크고 무거운 단점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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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형외과학회서도 호평 세원셀론텍의 RMS(재생의료시스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정형외과학회에서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측에 따르면, RMS 전시장에는 미국·유럽·남미·아시아·중동 등 총 57개국 530여명의 의료전문의 및 산업관계자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브라질의 의료관련기관과 RMS 도입을 추진하기 위한 비밀유지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4월 방한해 구체적인 수출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인도 뭄바이 소재의 바이오기업과 RMS 도입을 위한 최종협상을 마무리하는 한편, 네덜란드의 셀팀덴헬데르와는 앞서 공급한 C타입 RM Platform(RMS설비) 설치가 완료되는 4월 이후 추가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카자흐스탄의 한 파트너는 10일 방한해 콘드론(개인맞춤형 연골세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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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따라 개발여부 결정 메드트로닉은 최근 임상연구 진행중인 분지용 스텐트(bifurcation stent)가 처음으로 환자에 사용됐다고 소개했다. 분지용 스텐트는 혁신적으로 Y자 모양의 디자인을 채택, 두 관상동맥이 겹치는 곳에 발생한 병변에 사용할 수 있다. 멜버른의 성빈센트병원 심혈관센터장 로버트 휘트바움 박사는 지난달 25일 브랜치(BRANCH)라고 명명된 임상연구를 위해 새로운 스텐트를 처음 시술했다. 휘트바움 박사는 "기존의 분지 테크닉은 이미 삽입된 스텐트를 다시 지나기 때문에 스텐트가 서로 겹치게 되는데, 이 경우 분지 병변을 완전하게 커버할 수 없게 된다"며 "새로운 스텐트는 병변에 잘 도달했으며, 수술과정이나 테크닉으로 인한 제한을 합리적으로 해결해 준다"고 했다. 브랜치 임상연구는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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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노바티스 등 전문기관 프로젝트 체결 바이오기술의 글로벌화를 위해 국내 기관과 글로벌제약사 간 협력체계가 구축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11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한국노바티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과 "바이오기술 글로벌 사업화 프로젝트(GATE Project)"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은 진흥원의 기술성심사 및 해외기술이전 지원, 한국노바티스의 사업심사 및 투자지원, KOTRA의 해외투자유치 지원, 맥킨지인코퍼레이티드의 국제협상기술교육 등 글로벌 사업화 촉진을 위한 전문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프로젝트는 국내 유망 바이오 벤처기업의 발굴과 글로벌 제약기업의 직접투자를 포함, 국내 기업의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전문기관 간 업무협력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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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과학연구소(SCL)가 국내 위탁검사기관 중 최초로 당화혈색소 측정방식인 NGSP의 정도관리 부분에서 인증을 받았다. NGSP는 미국국립당화혈색소 표준화 프로그램을 뜻하는 것으로, 당화혈색소를 이용해 혈당을 측정하는 국제표준방식을 말한다. SCL은 이번 NGSP 인증으로 국제표준기준에 따라 혈당 수치를 정확하게 분석해 낼 수 있으며, 철저한 정도 관리 능력을 갖춘 국내 최고의 검사기관임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경률 이사장은 "SCL의 혈당 분석능력에 대한 대외적인 인정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병원 및 진단검사기관에는 보다 정확한 검진을 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음은 물론, 향후 당뇨약을 개발하려는 제약사들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김수미 기자
2008.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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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최근 천안공장에서 최신 공정관리 시스템인 POP시스템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Kick-off행사를 열었다.회사측은 POP(Point Of Production)는 생산현장의 모든 상황을 자동적으로 신속,정확하게 반영함으로써 생산성, 품질향상을 이루고 경영관점에서도 관리수준 향상을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공정관리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현대약품 황이순 부사장은 "POP시스템은 생산을 위한 시스템으로 전 생산 임직원의 협력과 아이디어 제공을 통해 시스템을 성공리에 구축했고, 이의 활용을 통해 생산성향상 및 직원들의 역량 개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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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대표 허재회)는 최근 코엔자임 Q10과 20종의 비타민, 미네랄, 셀레늄 등을 함유한 종합영양제 큐엔타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회사측은 코큐텐과 셀레늄함유 건조효모, 각종 비타민, 산화마그네슘, 황산칼륨, 산화아연 등 총 21가지의 영양소가 고루 함유된 큐엔타민은 노년층이나 임산부 등에게 효과적이라며, 눈의 건조감 완화와 야맹증, 뼈와 이의 발육불량, 구루병의 예방 등에 효능이 있어 스트레스가 많거나 컴퓨터나 야외활동 등 유해환경에 노출이 많은 경우 효능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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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대표 김창한)은 지난 7일 경기도 화성시 종합복지회관에서 제64기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현금 배당 100원(20%)과 2008년 사업 계획안을 확정했다.삼천당제약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유통구조 조정에 따른 매출 정상화로 2007년 매출이 전년보다 18% 증가한 560억원으로 기록붺으며, 영업이익 79억원, 당기순이익 6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매출 정상화와 의원 신규 영업 강화, 코마케팅에 따른 매출 증대로 수익과 매출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삼천당제약은 향후 사업 계획과 제약업계의 어려운 환경 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 과제로 "R&D분야에 역량을 집중", "핵심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육성", "투명한 정도경영 실천" 등을 제시했다.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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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은은 최근 비아그라의 2008년 강직도 캠페인 일환으로 비아그라의 강력한 효과를 표현한 새로운 홀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새로운 비아그라 홀로그램은 화이자(Pfizer)로고가 기존보다 크게 강화됐으며, 전체적으로 진한 파란색의 이미지를 사용했다. 또 비아그라 정품 구별법인 홀로그램도 강화돼 정품 비아그라의 로고는 정면에서 볼 때 파란색으로 보이나 45도 비스듬히 눕히면 보라색으로 변하게된다.회사측은 이번 홀로그램 강화는 단순한 패키지 교체가 아니라, 2008년 비아그라의 마케팅 활동인 강직도 캠페인 시작을 알리고 가짜 약과 명확히 구분하기 위함한 것이라보 설명했다. 또 새로운 홀로그램은 보다 정교하게 구성돼 있어 위조가 어렵고 진위 판별은 용이하도록 특수공법으로 제작됐다고 덧붙였다.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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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1차 서민생활안정 TF회의서 결정제약업계 반대입장 여전해 논란 일 듯 의약품을 저가로 구매했을 경우 해당 요양기관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의약품 저가구매 인센티브 제도가 이명박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된다. 제약업계는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는 또다른 불법 관행을 조장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피력하며 적극 반대의사를 보여 논란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보건복지가족부는 의약품 사용량의 합리적 관리와 실거래가상환제도 보완이라는 목적으로 의약품 저가구매 요양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제도 실시를 발표했으며, 의원 입법 발의로 국회에 관련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이 올 2월 임시국회에 상정됐다. 그러나 이 법안은 지난달 중순 임시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의원들간의 논의 끝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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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최근 국회의사당내 국회 어린이집 옆에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장애 놀이터 2호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애벌레의 꿈을 주제로 건립된 무장애 놀이터는 국회가 제공한 부지에 대웅제약이 진행해온 무장애 놀이터 건립사업 기금과 회사 적립금으로 만들어졌다. 무장애 놀이터는 휠체어를 탄 채 야외에서 오감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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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업체들이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 납세로 훈장을 받아 화제가 되고있다. 부광약품 이성구 사장은 지난 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성실 납세 의무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대웅제약 윤재승 대표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는 각각 산업포장과 기획재정부장관 포장을 수상했다. 이번에 납세의무 성실 이행으로 수상을 한 기업들은 향후 2년간 세무조사 면제 및 세제 유예 혜택을 받게 되며, 대외적인 기업 신인도 향상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업계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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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결과 단독요법보다 목표혈압치 도달률 높아 고용량의 엑스포지(성분 발사르탄+베실산 암로디핀)를 투여한 환자들의 혈압 감소 효과가 기존 단독요법 환자들에 비해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화이자는 최근 고용량(10/160mg)의 엑스포지를 투여한 환자들이 기존 약물에서 보였던 혈압 감소치에 비해 추가적으로 평균 20mmHg의 수축기 혈압 감소효과를 보인 임상연구 결과가 임상고혈압저널인 Journal of Clinical Hypertension誌 온라인판과 3월호에 동시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총 894명 대상으로 엑스포지 2가지 용량(5/160mg, 10/160mg)과 기존 CCB, ARB, ACE억제제 또는 베타차단제 등을 복용한 군으로 나줘 진행됐으며, 1차 평가기준은 8주와 16주에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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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마케터 보람있어요"여성건강 위해 친환경 제품 보급"좋은 제품" 자신감에 이젠 전문가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으면 아직도 부끄러워서 제품 담당자로서 마케팅 활동을 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을 겁니다." 제약영업 6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 기획을 담당한 이후, 다소 생소한, 아니 다소 엉뚱한(?) 분야에 몸을 맡긴 일동제약 나트라케어팀 박석규 과장. 지난 2005년부터 나트라케어 브랜드매니저(BM) 생리대 전문가로 자리잡은 박석규 과장은 남성이 여성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생리대 마케터로서 일한다는 것이 어렵지만 나름 보람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비자들한테 제품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설문조사는 그나마 괜찮지만 직접 여성 소비자들을 대면해서 제품 평가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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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만알·완제품 원료 압수…식약청 구별법 배포한미약품 현장영업조직 정보제공으로 일망타진 최근 한미약품의 블럭버스터 개량 신약인 아모디핀의 가짜 약을 제조한 일당이 제품 유통전 경찰에 일망타진되면서 한미약품의 유통관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서울광진경찰서는 ㅈ제약업체 영업소장 등 2명이 점조직 형태로 가짜 아모디핀 2만여개(시가 40억원 추정)를 제조해 도매상을 통해 판매하려던 것을 적발 완제품 6백여개(낱알 90만개)와 라벨 등 가짜 제조에 사용된 모든 원료와 물품을 압수했다. 이번 가짜 아모디핀은 정품에 비해 약 60% 가량의 암로디핀이 함유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식약청은 이번 가짜 아모디핀 제조 적발 이후 진품과의 구별법을 배포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한미약품은 현장 영업조직과 회사 차원에서 적극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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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형이 환자 삶의 질 개선에 훨씬 도움SUCCESS 연구 발표 기존 천식치료요법보다 흡입용 스테로이드와 장시간 작용형 β-2 복합제인 세레타이드(성분 살메테롤, 플루티카손 프로피오네이드) 복용이 천식환자의 질환 조절 및 삶의 질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최근 세레타이드와 기존 치료요법을 비교한 SUCCESS 연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열린 SUCCESS 연구성과 발표회에서 한림의대 호흡기내과 정기석 교수는 이번 결과는 세레타이드의 우수한 효능과 함께 지속적인 천식 조절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천식치료에 있어 흡입형 복합제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고려의대 호흡기내과 심재정 교수는 SUCCESS 연구와 천식환자 삶의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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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은 최근 공시를 통해 자사가 개발중인 백혈병치료제(표적항암제) iy5511에 대한 임상 1, 2상 시험을 동시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가톨릭의대 혈액내과를 주 연구기관으로 국내외 10개 기관에서 약 200례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1·2임상시험 모두 약 1년 6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임상시험에는 기존 80억원의 투자금액 외에 약 1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백혈병치료제 임상 후 제품 개발과 시판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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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제약, 제품개발·해외 기술이전 계획 한올제약(대표 김성욱)은 최근 "약물 제어방출형 메트포르민-글리메피리드 복합제제"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수용해성이 높고 단위 투여량이 큰 메트포르민의 방출이 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방출제어 물질을 특이성 있게 선택, 설계해 서방층을 구성했다. 또 수용해성이 낮고 단위 투여량이 적은 글리메피리드의 함량이 균일하게 유지되면서 빠르게 방출되도록 속방층을 구성하는 특허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올제약은 이번 특허로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메트포르민과 글리메피리드 복합제 제품 개발과 해외 기술이전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3.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