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은 최근 비아그라의 2008년 강직도 캠페인 일환으로 비아그라의 강력한 효과를 표현한 새로운 홀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비아그라 홀로그램은 화이자(Pfizer)로고가 기존보다 크게 강화됐으며, 전체적으로 진한 파란색의 이미지를 사용했다.


또 비아그라 정품 구별법인 홀로그램도 강화돼 정품 비아그라의 로고는 정면에서 볼 때 파란색으로 보이나 45도 비스듬히 눕히면 보라색으로 변하게된다.

회사측은 이번 홀로그램 강화는 단순한 패키지 교체가 아니라, 2008년 비아그라의 마케팅 활동인 강직도 캠페인 시작을 알리고 가짜 약과 명확히 구분하기 위함한 것이라보 설명했다.

또 새로운 홀로그램은 보다 정교하게 구성돼 있어 위조가 어렵고 진위 판별은 용이하도록 특수공법으로 제작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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