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세계보건기구인 WHO로 부터 독감백신 품질테스트 적합 통보를 받았다.WHO PQ는 의약품 품질을 평가하는 심사로, PQ 승인을 받으면 UN산하기관인 유니세프, 범미보건기구, 국제의약품구매기구 등이 주관하는 국제 구호 입찰참여와 공급 자격이 주어져 수출 확대 및 기업브랜드 가치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이에 일양은 PQ승인을 위해 자사의 인플루엔자 독감백신제품을 WHO에 보내 품질테스트 적합 통보를 받았으며, 조만간 진행 될 마지막 관문인 현장 실사만을 남겨놓게 된 상황이다.백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국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의 항궤양제 신약 ‘놀텍’이 올해 250억원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조합사인 일양약품의 놀텍이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2013년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3년만인 올해 2.5배에 달하는 250억원의 매출 달성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15일 밝혔다.특히 올해 안에 중남미와 중동 지역에서 놀텍 시판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해외매출까지 더하면 놀텍의 매출목표는 초과달성도 점쳐지는 상황이다.놀텍은 지난 2월 22일 에콰도르 보건부로부터 시판 허가를 승인받은
일양약품의 국산 18호 신약 '슈펙트(성분 라도티닙)'가 권위 있는 글로벌 의약학 정보지 및 사이트에 연달아 게재되면서 우수한 효능효과를 갖춘 TKI제제임을 재확인 받고 있다.지금까지 슈펙트는 종양학 분야 권위자들의 교육 사이트와 의학전문 뉴스잡지 등에 소개된 바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이탈리아 의약학 최신 정보 사이트 'PHARMASTAR'에도 소개됐다.공통으로 게재된 내용은 지난해 12월 미국 올란도에서 개최된 미국 혈액학회에서 발표한 라도티닙의 임상 3상시험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새롭게 진단된 만성기 CML환자들에게 슈펙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개발한 항궤양제 신약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이 에콰도르 시판허가 승인으로 중남미 지역 수출의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 따르면 지난 22일 에콰도르 보건부는 놀텍의 시판허가 승인을 일양약품에 전달했고, 이에 일양약품은 한국에서 전량 생산된 놀텍 완제품으로 시판을 시작할 계획이다.이번 시판허가는 한국과 에콰도르 정부가 맺은 ‘한-에콰도르 의약품 상호 인증 협정’에 따라 기존 승인 기간보다 상당히 단축된 기간에 허가를 받았다.신약조합은 에콰도르 시판허가 승인은 수출판매에 따른 매출향상 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오는 26일 제12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 표창식 및 제2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을 진행한다.먼저 제12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 표창식에서는 아시아 최초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개발에 기여한 일양약품 이공열 부장과 2세대 빈혈치료제 지속형 EOP CKD-11101 개발에 기여한 종근당 구태영 이사보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아울러 제2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 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에는 대원제약 손세일 이사, 동화약품 한승원 차장, LG생명과학 황우신 부장과 원종헌 과장이 한국보건
세엘진코리아의 '아브락산주(알부민+파클리탁셀 주사제)'가 전이성 췌장암에 보험이 적용된다.만성골수병백혈병 치료제인 일양약품 '슈펙트캡슐(성분명 라도티닙)'은 1차 치료제로 처방 가능해진다.이와함께 허가범위 초과사용 약제였던 '젬시타빈+토세탁셀'과 '맙테라주(성분명 리툭시맙) 병용요법'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신규항암제인 한국다케다 '애드세트리스주(성분명 브렌툭시맙)'은 급여에 등재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 이하 복지부)는 내달 1일자로 췌장암, 만성골수성백혈병, 연부조직육종, 림프종 등에 대한 항암요법에 건강보
일양약품의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 위치한 ‘용인공장’이 용인 도시최첨단산업단지로 선정됐다.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용인공장이 용인 도시최첨단산업단지로 선정돼 기업 자산가치 상승 및 재무구조개선 효과와 함께 최첨단 연구 및 우수기업 복합 산업시설 건립으로 글로벌 제약 회사로 모습을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은 경기도와 용인시의 발전계획의 일환이자 일양약품의 숙원사업으로서 당초 계획보다 앞 당겨 첨단산업단지로 승인된 것.이에 따라 기존 건폐율이 20%에서 80%로 용적율은 100%에서 350%이상으로 급상승하는 기업가치 제
올해 제약업계 화두는 '글로벌'이다.복제약을 찍어내던 과거와 달리, 신약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R&D에 투자하고 있고, 이를 통해 이제는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수출이 가능한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게 됐다는 것이 업계 안팎의 공통된 의견이다.그렇다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약들은 무엇이며 이들의 R&D현황은 어디까지 왔을까?메디칼업저버가 증권가 및 각사의 자료를 바탕으로 취합해 봤다. 종근당은 신규 기전의 파이프라인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자세히 살펴보면, 항암제로 개발되고 있는 CKD-516은 세계 최초 경구용
정부 지원·산학 연계 연구 등 R&D 대폭 늘어성과가 하나 둘 나온 데에는 무엇보다 백신 R&D 부문에 활발한 투자가 이어진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7개 백신을 임상 중이거나 신약 신청을 검토 중인 녹십자는 개발 중인 백신이 TEPIK 지원과제로 선정되거나 질병관리본부와의 공동개발에 착수한 상태.이외 CJ 헬스케어를 비롯한 진원생명과학, 차백신연구소, SK 케미칼, 아이진, 보령제약, 일양약품 등이 TEPIK 지원과제로 선정되거나 국내 유수 대학과 산학협력 연구를 진행, 해외 제약사와 공동개발에 힘쓰고 있다.2014년과 2015년
제약사들이 4일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4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지난해 녹십자는 캐나다 혈액제제 공장착공, 아이비글로불린 에스엔의 미국 허가 신청, 세계 4번째 4가 독감백신 허가 획득 등의 성과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과 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했으며, 올해에도 주력 사업인 혈액제제와 백신의 선진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허은철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전문성, 성숙함, 성실함이 녹십자를 녹십자답
올해는 만성질환이 아닌 특수질환에서의 치료제들이 주목받았다.침체일로에 있던 비만치료 시장을 일으킨 벨빅과 최초의 경구용 C형 간염치료제, 면역항암제 등이 그 주인공이다. 더불어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국산신약들은 해외시장 공략 소식을 알려 이목을 끌었다.심혈관계 부작용으로 시부트라민제제가 퇴출된 이후 침체기에 있던 비만약 시장에 일동제약의 '벨빅'이 혜성같이 등장했다.무려 13년만에 FDA 승인을 받은 벨빅은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높이는 기전을 가지고 있으며 세로토닌 2C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2015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 의약품 개발보급의 공로를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최근 일양약품은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의 임상 3상을 완료하고 1차 치료제로 승인 받았으며,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놀텍 및 3번째 신약으로 준비중인 항바이러스 치료제 등 신약개발 성과와 제품 출시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이날 성과 보고회에는 권덕철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이경호 한국제약협회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시상식 후 일양약품은 신약개발 성과
올해의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장관 표창을 받은 일양약품과 종근당, 한미약품의 향후 연구개발 계획은 어떨까?이들 3개 제약사는 15일 2015년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보고회에서 향후 연구개발 계획을 설명했다. 일양약품은 내년 국내 기술로 개발한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CML 1차 치료제 출시를 준비 중이다. 2018년까지는 슈페트 적응증 확장연구를 진행하며 역류성 식도염 체료제 놀텍 적응증 확대도 추진한다.또한 내년 중에 4가 플루백신 3상 완료 및 허가를 계획하고 있다. 항바이러스제 IY7640 IND/1상 진입도
일양약품, 종근당, 크리스탈지노믹스, 한미약품 등 4개사가 올해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5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15년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3년간 시행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도 성과와 내년 제약산업 육성 지원에 대한 정책방향을 공유했다.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신약 연구개발 및 해외진출 확대로 우리나라 제약산업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혁신형 제약기업 일양약품, 종근당, 크리스탈지노믹스, 한미약품 등 4개사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일양약품 해외사업부 정일희 전무(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 총경리)가 12월 5일 중국 강소성에서 선정하는 '강소성을 감동시킨 글로벌 10人'으로 선정됐다.강소성 지역경제 발전을 기념하며 진행된 '글로벌 10人'은 2015년 한 해 동안 강소성의 '경제, 문화, 교육, 예술' 등 사회 전 분야에서 공헌한 10인을 의미하며, 강소성 중앙 언론사 등의 최종 투표를 거쳐 선정됐다.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양주일양 정일희 총경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정일희 총경리는 중국 현지 법인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의 설립 초기부터 업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아시아 최초 백혈병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의 최종 임상 시험 결과를 7일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제57차 미국 혈액학회(ASH)'에서 발표했다.이번 국제학회에서 전북대병원 곽재용 교수(혈액종양내과)와 서울성모병원 이성은 교수(혈액내과)는 처음 진단된 아시아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24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의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처음 진단된 환자에게 1년 동안 슈펙트를 투여한 결과 백혈병세포가 1000배 이상 줄어드는 주요유전자반응을 얻은 환자는 현재 표준
"수입 완제의약품 가운데 백신류는 항암제에 이어 2위를 기록할 만큼 자급력이 부족한 상황이다."4일 한국바이오협회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공동주최로 제2회 코리아바이오플러스가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국내 백신사업에 대한 현황이 발표됐다. 바이오의약포럼 세션에 연자로 나선 녹십자 안동호 상무는 "실제 수입실적 상위 30개 품목 중 백신 3개 품목이 포함됐는데, 이들 백신 수입금의 합은 전체의 52.5% 수준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작년 수입실적 상위 30개 품목에서 1위를 차지한 화이자의 프리베
최근 대규모 기술수출 등으로 어느 때보다 제약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약업계도 수출활성화, R&D 강화 등으로 성장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보다 고무된 모습이다.그렇다면 빨라지는 고령화와 높아지는 의료비용의 쓰나미 속에서 제약사들이 성공적으로 자리잡기 위한 전략은 무엇일까.교보증권 김형수 수석연구원이 최근 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제약사들의 성장전략을 4가지로 구분해 제시했다.신약 대비 효율 좋은 개량신약 개발첫번째 성장전략은 개량신약 개발이다. 1987년 이후 연구개발 중심 제약사들이 개발에 성공한 신약은 12월 현재까지 26개로
제일약품과 일양약품 등 제약사들이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을 대상으로 신약개발 계획과 향후 전망을 발표했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11월 26일 여의도 유진그룹빌딩 대강당에서 '2015년 제2회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2015 IPIR-Season2)' 행사를 진행했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유진투자증권이 공동주최하고 조합산하 우량제약기업IR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본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사들에 대한 적합한 시장가치 평가 및 원활한 투자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일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의 생약성분 소화제 '위제로 무당액'이 최근 맛집탐방 방송 '맛있는녀석들'과 '식신로드'에 PPL(제품간접 광고)로 노출됐다.방송에서는 출연진이 음식을 먹고 때론 과다한 식사량으로 불편함을 달래기 위해 '위제로 무당액'을 마시는 장면이 포함됐다.마시는 소화제 위제로 무당액은 소화불량, 식체, 위부팽만감에 효과 있는 생약성분을 함유하고 백당·과당 대신 칼로리가 낮은 천연감미료 '에리스리톨'을 첨가해 남성은 물론, 칼로리에 민감한 여성 소비층의 부담을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한편 맛있는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