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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일양·숙명여대 공동 연구 협약삼성서울병원·일양약품·숙명여대가 면역학연구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12일 일양약품·숙명여자대학교와 함께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줄기세포치료제 및 면역항암제·피부질환치료제를 개발하기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한용 삼성서울병원장, 정도언 일약약품 대표이사, 한영실 숙명여대 총장 등 3개 기관 대표를 비롯한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보고와 논의를 가졌다. 이들 3개 기관들은 숙명여대 내에 "면역학연구센터"를 설립해 바이오 혁신신약으로 불리는 줄기세포치료제, 면역항암제, 피부질환 등의 신약 연구와 제품화를 위한 연구에 집중하기로 했다. 연구결과물 및 개발과정에서 발생되는 성과물, 기술, 정보 및 자료, 특허권
알림
김수미 기자
2009.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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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위기… 외형성장 잠시 접고 선택·집중 지난해 전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 내수부진, 환율급등, 약가 인하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제약업계가 올해에는 비상(飛上)할 수 있을까? 답은 "가능성은 충분하다"이다. 그러나 조건은 성장 가능한 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 외형 성장 중심에서 벗어난 내실 다지기가 반드시 따라야 한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최근 2009년 경영계획을 발표한 제약회사들의 공통된 화두는 내실 다지기를 통한 실속있는 성장과 고객 감동을 통한 가치 경영에 맞춰져 있다. 증권사들도 올해 국내 제약산업 전망에 대해 수익성 개선과 여전히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의약품 수요가 경기에 비탄력적이라는 특성과 함께 지난해 출시된 제네릭 시장의 성장에 기반한 국내 제약사들의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9.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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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최근 바이오벤처 뉴트라 알엔비티社와 공동으로 관절염, 뇌졸중, 아토피치료제 및 천연 항산화제 등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공동 연구협약으로 일양약품은 뉴트라 알엔비티社가 5년여에 걸쳐 개발을 진행해 온 관절염, 뇌졸중 ,아토피 치료제 등의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신약의 리드 화합물로 신물질을 도출시켜 신속한 제품 출시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관절염과 뇌졸중, 아토피 치료제등의 여러 임상자료를 이미 확보한 상태로, 양사간 연구를 통해 개발된 모든 제품은 일양약품이 마케팅 및 독점 판매 독점권을 갖게 되며, 2009년 일부 제품의 경우 직접 시판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일양약품은 뉴트라 알엔비티는 천연물 신약개발과 임상대행 등 연구·개발을 기초로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9.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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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삼성서울병원, 숙명여자대학교와 함께 공동연구센터(SIS 면역학연구센터)를 설립, 줄기세포 치료제 및 면역항암제, 피부질환 치료제를 공동 개발에 나선다. 일양약품측은 숙명여대 내에 설립될 예정인 SIS 면역학연구센터는 BIO 혁신신약으로 불리우는 줄기세포치료제, 면역항암제 및 피부질환 등의 신약연구와 제품화를 위한 연구센터로 서로간의 연구원 파견등 3개 기관 공동으로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며, 연구 결과물 및 개발과정에서 발생되는 성과물, 기술, 정보 및 자료, 특허권 등의 각종 지적 재산에 대한 소유는 공동으로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동연구계약 체결로 일양약품은 기술 자문료 및 연구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모든 연구 결과물에 대한 제품의 최종 인허가, 생산, 판매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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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국내 제약산업 시장은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 등 지속적인 약제비 절감 정책 시행으로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반면 플라빅스와 리피토 등 블럭버스터급 제품의 특허 만료에 따른 제네 릭 출시와 ARB고혈압치료제 시장 확대 등으로 또 다른 기회를 맞기도 했다. 2008년 많은 우여 곡절을 겪은 국내 제약계의 주요 이슈를 정리해본다.약물경제성 평가 정책 목적 달성 못해 이명박 정부도 기존의 건강보험재정 안정화 정책 기조를 유지한다고 밝히면서 2008년도 약제 절감 정책은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최근 부당·허위 청구에 대한 건강보험 환수 대상에 제약업체를 포함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정부의 약제비 절감 정책은 정점을 찍었다. 올 한해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는 물
기획특집
송병기
2008.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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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아시아·태평양간학회학술대회(APASL), 세계간암학회, 한일IBD심포지엄 등 소화기질환과 관련한 다양한 국제학회가 국내에서 개최됐다. 또한 국내에 유병인구가 특징적으로 많은 베체트장염의 진단가이드라인을 세계 최초로 제안하는 성과도 이루었다. 사회적으로는 지금껏 가볍게 여기던 A형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현성감염이 증가하는 등 문제시되자 이에 대한 백신접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움직임이 일게 됐다. 한편 B형간염 바이러스로 인한 만성간염 환자 치료에 있어 끊임없이 문제로 제기되어 온 항바이러스제 보험적용기간이 올해 초 부분적으로 연장됐다. 제약면에서는 개량신약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제약사들의 외국과의 판매계약 체결 및 임상시험 공동진행 등 국제화 움직임이 돋보였다. 한
기획특집
이혜선
2008.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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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최근 자사가 개발중인 백혈병 치료제 IY5511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하반기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에서 신약임상시험연구 지원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과제 선정으로 일양약품은 IY5511의 임상연구와 관련 향후 2년간 38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된다. 회사측은 복지부의 2차에 걸친 기술·사업성 평가에서 제품화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기대 성과 면에서도 고가의 항암제를 대체할 수 있어 세계 항암제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인정 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회사측은 IY5511은 현재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에서 임상1상 시험이 진행중이라며, 기존 백혈병 치료제 보다 약효 우수성과 부작용 발현이 낮고 글리벡 내성에도 강해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로 평가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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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된 14번째 국산 신약이 시판 승인을 받았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지난 10월 28일자로 자사가 개발한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제품명 놀텍 10mg)에 대한 식약청의 품목 허가를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놀텍 정은 지난 9월 2일 안전·유효성 검사 통과 후 2개월만에 신약 허가를 승인 받아 중국에서 첫 발매 이후 두번째로 국내에서 선보이게 됐다. 식약청은 품목 허가와 관련 놀텍 정 10mg에 대한 92년 전임상시험을 시작으로 최근의 국내 임상시험 결과 주성분인 일라프라졸은 프로톤펌프 길항제(PPI)로서 위산분비를 억제시켜 십이지장궤양을 치료하는 효능이 입증됐다고 허가 배경을 설명했다. 일양약품측은 국내외 임상시험 결과 가장 강한 위내 pH 상승을 나타내 시판중인 PP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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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대표 정도언)이 차세대 항궤양제로 개발중인 일라프라졸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안전성 유효성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일양약품은 지난 2일자로 식약청으로부터 알라프라졸(제품명 놀텍)의 안전·유효성 심사 결과를 통보받았으며, 지난 5월 중국 발매 이후 연내에 국내에서도 발매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안전성 유효성심사는 개발경위나 제품독성, 안전성 등 신약출시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까다로운 심사과정이라며, 지난 2007년 10월 31일 식약청에 신청서를 제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으로 성공 가능한 일라프라졸은 단순 제네릭 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국내 제약산업의 틀을 깨뜨릴 수 있을 것이라고말했다. 또 다국적 기업들조차 10년에서 15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고 있는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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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일양약품(대표 정도언)은 최근 자사가 개발중인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이 위암 및 위궤양 재발의 원인균으로 밝혀지고 있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H. Pylori)을 강력하게 제균하고, 보균환자의 위궤양 치료율이나 제균율 등에서 기존 오메프라졸 20mg에 비해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일양약품은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6개국에서 실시한 일라프라졸에 대한 다국가 임상 3상 시험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이번 일라프라졸 임상시험은 싱가포르 임상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를 통해 필리핀,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6국에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상에서는 일라프라졸 10mg과 오메프라졸 20mg을 비교 위궤양의 크기 변화와 치료율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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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지난 1일 도곡동 사옥 강당에서 창립 제62주년 기념식을 갖고 "변화와 혁신, 신뢰를 통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김동연 대표는 기념사에서 일반의약품의 확고한 기반 위에 그 동안 추진해왔던 경영혁신과 변화를 통한 전사적 기업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대표는 "치료제 중심의 제약사로 거듭 태어나가기 위하여 각 사업부문별 구조조정을 통한 조직쇄신 및 영업력을 배가시켜 나가는 동시에 임직원들의 뜨거운 열정이 한곳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하여 조직에 대한 신뢰감, 일체감 그리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반 조치들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 정일희 상무(해외사업부) 정유석 이사(개발실) 장범석 이사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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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부소장 신재수씨 선임 일양약품은 최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중앙연구소 신임 부소장에 신재수 이사를 선임했다. 신재수 수보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 종근당 종합연구소 약리안전실장 등을 역임해왔다. 신재수 부소장은 "Timing, Speed, Efficiency등 3가지 원칙을 토대로 신약개발의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일양약품이 성장해 나가는데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8.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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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차세대 표적 항암제로 개발중인 백혈병 치료제 IY5511에 대한 임상 1, 2상 시험 승인을 동시에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승인으로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팀 주관으로 임상 1, 2상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2상 임상시험의 경우 국내를 포함 동남아 등 10개 기관에서 약 1년 6개월여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개발중인 IY5511은 기존의 치료제보다 약효가 우수하고 부작용 발현이 적은 강점이 있는 것이라며, 기존 약물에 내성이 생긴 백혈병까지 치료가 가능한 수퍼급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로의 개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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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배당금 800원 의결전년대비 26% 매출 성장 다짐 ◆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달 30일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당배당금 800원(배당율 32%)과 2008년 사업 전략 등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결과 대웅제약은 지난 6기 매출은 4842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 742억원, 당기순이익 589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매출과 이익에서 모두 업계 상위의 성장을 이루었고, 매출 기준으로 업계 3위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고 평가하고, 전년대비 26%의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2008년은 우수한 신제품 발매를 비롯한 중국, 동남아시아의 해외사업 본격화, 브랜드 강화전략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66기 3227억 목표…430억 투입cGMP 안성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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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정도언 대표이사 회장이 최근 임상 중인 글로벌 신약 출시의 가속화와 새로운 BIO 세포 치료제 개발 등 R&D 역량 강화를 위해 30억원의 사제를 회사에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 회장이 기부한 30억원은 현재 임상이 진행중인 글로벌 항궤양제 일라프라졸과 차세대 백혈병치료제 IY-5511, 일양약품이 또 하나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개발중인 BIO 세포 치료제의 신속한 가시화를 위한 R&D투자에 사용될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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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회장 정도언)은 최근 김동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회사측은 지속적인 성장기반 확충과 연구개발 역량을 가속화 하기 위해 김동연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부사장은 1976년 일양약품 중앙연구소에 입사해 일라프라졸 개발 및 라이센싱 체결, 백혈병치료제 IY5511 개발 주역으로 중앙연구소장을 겸임해왔다.김동연 대표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창의와 혁신을 갖춘 비전있는 기업문화 향상에 역점을 두는 동시에 항궤양 치료제 일라프라졸과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 IY5511등 R&D 역량강화를 통한 미래가치를 극대화 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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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은 최근 공시를 통해 자사가 개발중인 백혈병치료제(표적항암제) iy5511에 대한 임상 1, 2상 시험을 동시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가톨릭의대 혈액내과를 주 연구기관으로 국내외 10개 기관에서 약 200례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1·2임상시험 모두 약 1년 6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임상시험에는 기존 80억원의 투자금액 외에 약 1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백혈병치료제 임상 후 제품 개발과 시판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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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 중앙연구소장 겸 부사장에▲김 동 연 일양약품 전무가 최근 중앙연구소장 겸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을 받았다. 김 부사장은 일양약품의 차세대 항궤양제인 일라프라졸 개발 가속화를 위해 임명됐으며, 지난 1976년 일양약품에 입사한 이후 일라프라졸 개발 주역으로 활동해왔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8.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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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회장 정도언)은 최근 항산화 작용과 혈액순환장애 개선을 돕는 종합비타민제 일양 셀막비타 연질캡슐을 출시했다. 회사측은 셀막비타 연질캡슐은 갱년기 증상완화와 혈액순환장애, 근육경련 개선에 필요한 항산화제와 마그네슘이 함유된 제품이라며, 어깨와 목 결림 완화, 비타민E 함유로 말초혈액장애 개선, 수족저림과 수족냉증에도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노화촉진의 주원인인 활성산소 제거를 돕는 셀레늄 함유로 갱년기증상 및 육체피로 개선과 기미, 주근깨 등의 피부 색소침착 완화작용으로 중·장년층과 여성들에게 필요한 비타민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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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대표 유태숙)이 블럭버스터 신약으로 야심차게 개발중인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이 중국 의약품당국으로부터 신약허가를 획득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일양약품은 전세계 단일 시장으로는 최대 규모인 연간 24조원의 항궤양제 시장에서 안전성, 효과성에서 우수한 약물로 평가 받아 이번 중국 허가를 획득하게 됐다며, 제품 출시와 함께 중국 라이센싱 체결 업체인 립죤社가 전세계 최신 합성공장 시설을 완비 세계가 주목하는 일라프라졸의 대대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중국에서의 승인은 일라프라졸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중국에서의 성공과 함께 미국 TAP社가 준비중인 임상 3상과 인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의 다국가 임상 3상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1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