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이 3일 파킨슨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파킨슨센터장에는 신경과 최경규 교수가 임명됐다.이번에 개소한 이대목동병원 파킨슨센터는 최경규 센터장을 필두로 신경과 윤지영, 이향운, 정지향 교수, 신경외과 양나래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최희연 교수, 영상의학과 신나영 교수, 병리과 구혜수 교수, 재활의학과 한수정 교수, 핵의학과 김범산 교수 등 전문 의료진의 협진 시스템을 구축, 안전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특히 파킨슨센터는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장애와 보호자를 감안, 환자의 동선과 이동시간을 최대한 배려하고, 진료
병원·개원가
양영구 기자
2016.05.03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