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및 기초의학 교수 14명으로 구성...병원 연구역량 총결집

▲ 이대목동병원은 4일 연구중심병원 추진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대목동병원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이대목동병원은 4일 연구중심병원 추진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중심병원 추진단은 정성철 연구부원장을 단장, 이레나 의공학과 교수를 부단장으로, 임상과 기초의학을 아울러 14명의 교수로 구성됐다. 

이대목동병원 연구중심병원 추진단 정성철 단장은 “이화의료원 새 병원을 중증질환치료 및 연구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인 만큼 연구역량 강화는 최우선 과제”라며 “연구중심병원 추진단을 중심으로 이대목동병원 연구역량을 총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정성철 연구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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