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7일부터 10회 동안 진행

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가 오는 6월 7일부터 10회에 걸쳐 ‘찾아가는 출산준비교실’을 연다.

 

찾아가는 출산준비교실은 이화의료원이 강서구 마곡지구에 새병원 및 의과대학 개원을 앞두고 대학병원으로서 공공성과 공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출산준비교실에는 박미혜 모자센터장을 비롯해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 소아청소년과 조수진 교수, 권명선 산무인과 전문간호사, 영양사와 모유수유 전문가 등이 참여해 임신과 출산 관련 전문 의학 지식과 출산 후 아이 건강관리까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출산준비교실은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준비 중인 사람은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한편, 이화의료원은 출산준비교실을 시작으로 지역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건강강좌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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