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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3월 각급 학교가 개학을 맞아 집단생활로 확산될 수 있는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감염병 예방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질본에 따르면 인플루엔자는 아직 유행주의보 기간(2017.12.1. 발령)으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는 2018년 1주(12.31~1.6)에 외래 환자 1000명당 72.1명으로 정점을 이루고, 그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현재 1000명당 18.8명 수준이다. 다만 1~6세와 7~12세에서는 다른 연령보다 발생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인플루엔자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증상 발생일
보건복지
고신정 기자
2018.03.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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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3월 신학기를 맞아 학령기 아동들 간에 많이 발생하는 감기/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가정과 학교에서 학생들이 개인위생 관련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매년 봄철 개학 무렵인 3월부터는 감기/인플루엔자,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등 호흡기감염병과, 집단급식과 연관된 설사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학교 내 감염을 통해 증가하므로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예방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예방접종으로 예
정책
강현구 기자
2016.03.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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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감염병 환자가 최근 4년간 2.4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원 의원(새누리당)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군 부대 내 감염병 환자가 2012년 432명에서 2014년 901명, 2015년 6월말 기준 53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감염 유형별로 살펴보면, 올 6월 기준 결핵환자가 165명(31.2%)으로 가장 많았고,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이 129명, 수두 88명, 말라리아 87명, 신증후군출혈열 20명, 매독 16명, 쯔쯔가무시증 8명, A형감염 8명, B형감염 3명
보건복지
고신정 기자
2015.09.0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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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에서 메르스가 처음으로 발생해 지금도 우리나라가 긴장을 하고 있지만 지난해 여행객에 의한 해외유입 감염병이 다소 줄어드는 추세였던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지역에서의 소규모 감염병 유행과 국내유입 바이러스에 의한 2차 전파·확산으로 감염병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지난 한 해 동안 국가 감염병 감시 시스템(NIDSS)을 통해 신고된 법정감염병 발생현황을 분석·정리해 '2014년도 감염병 감시연보'를 발간했다.이 연보에는 '감염병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에 명시된 78종의 법정감염병 발생 통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5.07.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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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3월 신학기를 맞아 학령기 아동들 간에 많이 발생하는 감기·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가정과 학교에서 학생들이 개인위생 관련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이 시기는 호흡기감염병과 집단급식 연관된 설사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학교 내 감염을 통해 증가하므로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예방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려야 한다.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므로 아직까지 권장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빨리 접종을 완료할 필
정책
손종관 기자
2015.03.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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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학교 감염병은 감기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13일 보건교사회(회장 이춘희)와 2015년도 학교감염병 표본감시체계 활성화 방안 워크숍을 갖고 '2014년도 학교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발표한다.발표에서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가장 흔한 감염병은 감기로 학생 1000명당 38.22명이 발생했고, 다음으로는 수두(3.72명), 유행성이하선염(3.28명), 결막염(2.03명), 폐렴(0.95명), 뇌막염(0.21명) 등의 순이었다.학교감염병 표본감시 참여학교는 총 513개학교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5.02.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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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을 마치고 초등학교 입학하세요.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교육부(부총리겸장관 황우여)가 단체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입학 시 4종 백신에 대한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한다.어린이가 취학하는 시기(만 6~7세)는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면역력이 점차 감소해 감염병 발생에 취약한 시기. 만 4~6세 때 받아야 하는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 등 4종의 예방접종 완료여부를 입학 때부터 3개월간 확인
알림
손종관 기자
2015.01.28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