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호월송암재단은 제63회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인천대학교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 김동수 교수를 제12회 호월송암학술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김 교수는 동북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 국가 기생충 관리를 통한 건강관리사업을 전개하면서 국제사회에 기여한 공적과 학술적 연구업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김 교수는 현재 고위험 국내 유입 가능 감염병 대응 국제거점 연구센터 구축 및 공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중이다.호월송암재단은 “신풍제약 창업주 송암 장용택 회장의 의약보국과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신풍호월학술회와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 신풍제약은 제10회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상에 중앙의대 홍성종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상 수상자로 선정된 홍 교수는 평생을 교육기관에 재직하며, 교육, 연구, 봉사활동으로 헌신했다. 2007년부터 캄보디아 학생 장내 기생충관리를 통한 건강증진사업, 미얀마 양곤 외곽지역 초등학교 건강관리사업 등 기생충관리 사업을 전개하며 국제사회에 기여한 공적과 기생충학분야에서 학술적 연구업적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풍호월학술회 관계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신풍호월학술회는 제8회 신풍호월학술상 신약연구개발부문상에 서울대 약대 정낙신 교수가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교수는 2013년 서울대 약대에 부임해 변형핵산에 대한 연구를 이어오며, 신약개발의 최선두에서 연구․개발을 수행해오고 있다. 특히 글로벌 항암제 혁신신약 기술을 미국 Rexahn/TEVAPharmaceuticals에 기술 이전했으며, 해당 기술은 현재 미국에서 췌장암과 방광암치료제로 임상2a이 진행 중이다. 이외에 국내업체에 녹내장 치료제 및 비알콜성 간질환치료제(NASH)를 기술이전, 현재
신풍호월학술회는 제9회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상에 경상대 의대 손운목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송 교수는 평생을 교육기관에 재직하며, 교육, 연구, 봉사활동으로 헌신했다. 지난 2000년부터 한․중 기생충관리를 위한 국제협력 사업을 시작으로 이후, 미얀마 양곤 외곽지역 초등학교 기생충관리사업, 캄보디아 기생충관리사업, 한․라오스 타이간 흡충관리를 위한 국제협력사업 등을 전개해왔다. 특히 기생충증 관리, 국제협력, 국위선양 등 국제사회에 기여한 공적과 기생충학분야에서 학술적 연구업적의 공로를
제7회 신풍호월학술상 신약연구개발부문상에 서울대 약대 마크 디더리치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크 디더리치 교수는 2012년 서울대에 부임해 백혈병 치료를 타켓으로 한 새로운 약물 후보군의 발견과 항암 효과 및 면역 항암치료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인정받아 서울대 창의선도 신진연구자에 선정됐다. 또 새로운 천연물 유리 항암제 개발 연구에 초점을 맞춰왔고, 천연물 또는 천여물 유도체의 항암효과와 신호전달 경로, 실제 약물로서의 가능성을 연구개발했다. 아울러 식품, 곰팡이, 박테리아에서 추출하고 합성한 황화합물(Organic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에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엄기선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신퐁호월학술상은 신풍호월학술회(이사장 장원준)와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회장 이영하), 신풍제약이 공동으로 주관한다.엄 교수는 중국, 탄자니아, 라오스에서 기생충 퇴치사업을 수행하면서 기생충 감염관리, 국제협력, 국위선양 등으로 기생충학분야에서 국제협력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며 기생충학 분야에서 학술적 연구 업적의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신풍호월학술회는 신풍제약 창업주의 선친이신 호월 고 장창보 회장의 의약보국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대한기생충학·열대의
제6회 신풍호월학술상 신약연구개발무분상에 서울대 약대 이상국, 이호영 교수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풍제약은 지난 8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홀에서 신풍 호월 학술회와 서울대 약학대학이 공동 주관하는 제6회 신풍호월학술상 신약연구개발부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풍호월학술상은 서울대 약대 안에 독립적인 추천위원회를 두고, 국내 최고 권위자 5인의 심사위원회가 미래의 약학연구 및 신약연구개발에 공로가 있는 약학연구자를 공정한 심사로 선정, 매년 심사하고 있다. 이번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상국 교수는 지난 20여년
신풍제약(대표 유제만)과 대한부인종양학회가 공동제정한 제6회 신풍호월학술상 부인종양학분야에 연세대 의과대학 이정윤 교수가 대상을 수상했다. 신풍제약은 지난달 31일 열린 부인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대상, 우수논문상(구연부문, 포스터부문) 등 총 3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신풍호월학술대상에는 ‘Treatment preferences of advanced ovarian cancer patients for adding bevacizumab to first-line therapy’를 발표한 연세의대 이정윤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신풍호월학술회(이사장 장원준)와 대한기생충학 열대의학회(회장 이영하), 신풍제약이 공동 주관하는 제7회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상에 홍성태 교수(서울대 의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달 27일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간호대학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홍성태 교수는 평생을 교육기관에 재직하며, 교육, 연구, 봉사활동으로 헌신했다.특히, 중국 남부 장내 기생충관리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기생충조사사업, 수단 주혈흡충증 퇴치사업 1, 2, 3차 사업 등을 전개하면서 기생충증 관리, 국제협력, 국위 선양 등
건국의대 심승혁 교수(산부인과)가 대한부인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5회 신풍호월학술대상을 수상했다.신풍호월학술상은 대한부인종양학회가 신풍제약과 함께 부인종양연구와 학술분야에서 공로가 큰 연구자에게 수여한다. 수상은 대상과 우수논문상(구연), 우수논문상(포스터) 등 총 세 분야에서 이뤄지며 심승혁 교수는 대상을 받았다.심 교수의 논문 주제는 경계성 난소종양 환자의 수술 예후다. 심 교수는 연구를 통해 경계성 난소종양 환자의 경우, 난소와 자궁, 대망 등을 모두 절제하는 완전한 수술적 치료(Complete surgical stagin
신풍제약(대표 유제만)과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 배덕수)가 공동 제정하는 ‘제5회 신풍호월학술상’ 부인종양학분야에 심승혁 교수(건국의대)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부인종양학회는 지난 8일 부산 해운대그랜드 호텔에서 학술대회에 이어 신풍호월학술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상, 우수논문상(구연부문), 우수논문상(포스터부문) 등 총 3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신풍호월학술대상은 ‘Impact of surgical staging on prognosis in patients with borderline ovarian tumours:
신풍제약 창업자인 장용택 회장이 2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다.고 장용택 회장은 1936년 함경북도 함흥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약대(1961년)를 졸업한 후 1962년 신풍제약을 창업했다.의사이자 제약인이셨던 선친의 의약보국과 생명존중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창업이념 아래 故 장용택 회장은 원료부터 완제의약품까지 국산화로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신약연구개발로 인류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며 민족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평생을 바쳐왔다.故 장용택 회장은 신풍제
신풍호월학술회(이사장 장용택)와 대한기생충학회(회장 용태순) 및 신풍제약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6회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 특별공로상에 민득영 석좌교수(을지대 의대)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23일 연세대의대 에비슨 의생명연구센터에서 진행됐다.민득영 석좌교수는 평생을 교육기관에 재직하며, 교육, 연구, 봉사활동을 수행해왔다. 또 2000년부터 한국·라오스 기생충퇴치협력사업과 흡충증관리사업, 한국·중국기생충감염시범사업, 탄자니아 기생충퇴치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국내 기생충관리 사업에 헌신적인 공적과 기생충학분
신풍제약(대표 유제만)과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 배덕수)가 공동 제정하는 '제4회 신풍호월학술상' 부인종양학분야에 단국의대 제일병원 김태진교수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부인종양학회는 4월 24일 여수 엠블호텔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 이어 신풍호월학술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상, 우수논문상(구연부문), 우수논문상(포스터부문) 등 총 3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최우수논문상으로 'Clearance of persistent HPV infection and cervical lesion by therapeutic DNA v
서울대 약학대학이 2014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발전공로상' 시상식을 11월 14일 서울대 신약개발센터 1층 신풍홀에서 개최하고 초대 수상자로 신풍제약의 장용택 회장을 선정했다.올해 제정된 서울대약대 발전공로상은 인류의 생명존중을 기본정신으로 대한민국 신약개발의 초석을 다지고 약학계의 발전에 공로한 학내외 인사에게 주어진다.서울대약대 이봉진 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울대약대를 1961년에 졸업한 장용택 회장은 '서울대 신약개발센터' 설립에 크게 기여했으며, 신풍제약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제안을 받아 10여 년의 연구를
이순형 서울의대 명예교수가 제5회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 특별공로상을 받았다.이순형 명예교수는 70년대부터 국제기생충 및 열대의학 관리사업 등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다.특히 한국건강관리협회장 시절 캄보디아, 몽골, 미얀마 기생충관리사업 등을 개척해, 국내 기생충관리사업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을 듣고 있다.신풍호월학술상은 국제기생충관리사업의 발전과 신약개발 연구업적, 학술발전에 공로가 큰 연구자에게 매년 수여되는 상이다.
신풍호월학술회(이사장 장용택)와 대한기생충학회(회장 용태순), 신풍제약이 공동 주관하는 제5회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 특별공로상에 이순형 명예교수(서울대 의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31일부산 동아대병원 심뇌혈관권역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이순형 명예교수는 70년대 당시부터 국제기생충 및 열대의학 관리사업 관련활동업적 등에 앞장섰으며, 특히 한국건강관리협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캄보디아, 몽골, 미얀마 기생충관리사업 등을 개척했으며, 아프리카수단의 주혈흡충 퇴치사업에 단초를 마련했다.또한 NGO단체와 협
신풍제약(대표 유제만)과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 유희석)가 공동 제정하는 '제3회 신풍호월학술상' 부인종양학분야에 조치흠교수(계명대 의대)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부인종양학회는 25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총회에 이어 신풍호월학술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상, 우수논문상(구연부문), 우수논문상(포스터부문) 등 총 3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최우수논문상으로 'Salinomycin have Antiproliferative and Apoptotic Effects on Ovarian Cancer Stem-like
신풍호월학술회(이사장 장용택), 대한기생충학회(회장 홍성종), 신풍제약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회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 특별공로상에 임한종 명예교수(고려의대)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제3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임 명예교수는 불치의 기생충 감염병으로 불리던 간·폐디스토마 치료제, 프라지콴텔을 국내에 보급 확대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했다. 또 프라지콴텔 약물을 전 세계 주혈흡충 감염환자들에게 보급해 고통 받는 환자들을 완치시켜 찬사를 받았다. 그는 기생충 환자 뿐 아니라, 세계 어느 지역이든 의료봉사활동을 펼치며 의약품공급에도 앞장섰다. 아프리카 나일강을 비롯해 이집트, 수단, 라오스 등의 개도국은
'제2회 신풍호월학술상'에 서울의대 서동훈 교수가 부인종양학분야 최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약학회와 공동으로 선정하는 신약개발부분에는 서울약대 김대덕 교수가 영광을 안았다.신풍 호월 학술회(이사장 장용택)와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 유희석)는 지난달 26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제2회 신풍호월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최우수논문상 외에도 우수논문상 구연부문에 아주의대 장석준 교수, 우수논문상 포스터부문에 성균관의대 김민규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또 신풍 호월 학술회(이사장 장용택)와 서울약대(학장 정진호 교수)가 선정하는 신약개발분야 제2회 신풍호월학술상에는 서울약대 김대덕 교수를 선정됐다.김대덕 교수는 지난 5년간 70여 편의 국외 SCI논문과 16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