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종약학분야 대상 수상자로 선정

▲ 좌측부터 유제만대표(신풍제약), 구연상 김대연교수(울산의대), 포스터상 임명철교수(국립암센터), 대상 조치흠교수(계명의대), 유희석회장(대한부인종양학회)

신풍제약(대표 유제만)과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 유희석)가 공동 제정하는 '제3회 신풍호월학술상' 부인종양학분야에 조치흠교수(계명대 의대)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부인종양학회는 25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총회에 이어 신풍호월학술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상, 우수논문상(구연부문), 우수논문상(포스터부문) 등 총 3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

최우수논문상으로 'Salinomycin have Antiproliferative and Apoptotic Effects on Ovarian Cancer Stem-like Cella'를 발표한 계명대 의대 조치흠 교수가 대상을, 우수논문상 구연부문에 울산의대 김대연 교수가 수상했다. 우수논문상 포스터부문은 국립암센터 임명철 교수에게 돌아갔다.

한편 신풍호월학술상은 미래의 부인종양연구 및 학술분야에 연구업적과 학술발전에 공로가 큰 연구자에게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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