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젊은세대 꿈·열정 응원하기 위해 기획

 

동아제약의 대표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2016년 젊은 세대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나를 아끼자’라는 신규 박카스 TV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나를 아끼자 캠페인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된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2015년 ‘OO회복은 피로회복부터’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삶의 가치를 포기한 N포 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힘든 현실을 살아가는 2030 젊은 세대들에게, 힘들지만 당신은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자 딸이고 친구이자 동료임을 생각하게 하고 그들이 생활 속에서 키워가는 꿈과 열정이 가치 있음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리는TV광고 ‘콜센터’편은 젊은 여성 상담원이 콜센터에서 근무하며 겪는 다양한 피로 상황을 재치있게 보여주고, 지친 퇴근길에 '난 오늘 나에게 박카스를 사줬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상 생활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나’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광고는 지쳐있는 청년들에게 무조건 긍정하고 더 잘할 수 없냐고 자신을 몰아세우는 게 아니라 현실을 인정하고 그 바탕 위에서 건강하게 노력하는 진솔한 젊은이들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며 “화려하지 않지만 진심을 담은 박카스 광고가 젊은 세대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