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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폐구균백신 정보를 알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한국화이자(대표이사 사장 이동수)는 프리베나 13 브랜드 홈페이지(www.prevenar13.co.kr)를 오픈하고 아이폰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아임유어 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는 제품 정보를 비롯해 질환 및 예방접종 전반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특히 아이와 엄마가 함께 볼 수 있는 약 4분 가량의 애니메이션을 통해 폐렴구균성 질환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이의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권장하는 전체 예방접종 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예방접종 스케줄’도 제공되며 상세 예방접종 정보 및 예방접종 알람 기능 등 아이의 예방접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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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7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로 박경아 연세의대 해부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의협은 지난 30여 년간 국제여자의사회에서 활동하며 조직 강화에 기여함으로써 우리나라 여의사들의 위상을 제고하고 국제교류협력을 증진해온 박 교수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박 교수는 1987~1992년 국제여자의사회 기금모금위원장, 2004~2007년 서태평양지역 부회장, 2007~2010년 재정위원장을 역임했다. 특유의 친화력과 봉사정신으로 세계 각국의 여의사 대표들과 적극 교류하고 저개발국 여의사들의 교육 및 수련 환경 개선 등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며 그 지도력을 인정받아왔다.시상식은 4월 29일 제64차 대한의사협회 정기
보건복지
하장수
2012.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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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이 표적 항암 치료제인 잴코리(성분명 크리조티닙)를 출시했다. 표적 치료제로는 수텐(성분명 수니티닙)에 이어 두번째다. 이번에 출시한 잴코리는 크리조티닙 성분의 비소세포폐암약이다. 하지만 기존의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닙)와 타세바(성분명 엘로티닙), 또는 알림타(성분명 페메트렉시드) 등과 경쟁되지는 않는다. 이 약은 역형성 림프종 키나아제(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의 치료제로 승인 받은 최초의 ALK 표적 치료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ALK 유전자 변이를 갖고 있는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만 반응을 보인다. 기존의 약들은 EGRF 유전자 변이를 가진 환자가 주 대상이다. 현재까지 ALK 유전자 변이는 비편평 상피세포암이면서 흡연을 적게 하거나 전혀 흡연을 하지 않은 병력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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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7일자를 기점으로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 특허(물질)가 만료된다. 이에 따라 제네릭 수십 여개가 종료일에 맞춰 출격대기중이다.본지가 식약청 승인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11년 한해와 최근까지 구연산 실데나필 성분에 대해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승인을 받은 업체는 모두 25곳으로 집계됐다. 상위권 제약사로는 한미약품, 유한양행이 참여하고 있으며, 다국적 제약사로는 한국산도스와 한국노바티스가 눈에 띈다. 그밖에 나머지는 중소 상장 제약사들이다.개성 넘치는 제품명도 눈에 띈다. 세지그라(하나제약), 스그라정(삐씨월드제약), 비알리스(웨일즈제약) 바로그라(유영제약), 그날엔포르테(경동제약), 아그나필(대원제약)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름만봐도 어디에 쓰는 약인지 알 수 있어 웃음를 자아내고 있다. 생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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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 2일 CJ제일제당을 대상으로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리리카(성분명 프레가발린)에 대한 특허침해 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가처분 소송은 아직 끝나지 않는 통증관련 용도특허에 대해 CJ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시작됐다. 리리카는 항전간제로서의 물질특허를 일찌감치 만료됐다. 하지만 통증 치료용 이소부틸가바 및 그의 유도체에 대한 용도특허는 2017년 8월 14일까지 남아 있다. 이에 대해 CJ는 지난해 3월 통증 등에 대해 특허 무효심판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현재 심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인데 통증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이다. 한국화이자측은 엄연한 특허 침해라면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CJ는 인정할수 없다는 입장과 함께 법적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혀 양사간의 분쟁은 당분간 계속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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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괴사와 관절 악화 문제로 중단됐던 관절염 진통제 실험약물 임상시험에 녹색불이 켜졌다. 화이자의 타네주맙과 리제네론의 REGN475, 존슨앤존슨의 플라누맙이 그 주인공.미국 식품의약국(FDA) 산하 관절염 자문위원회가 만장일치로 항신경성장인자(anti-NGFs) 진통제의 조건부 임상 재개를 권고했다. 이들 약물은 임상에 참여했던 일부 골관절염 환자에서 관절염이 급속히 악화돼 관절 치환수술이 필요해짐에 따라 2010년 임상이 잠정 중단됐다.자문위원 중 한 사람인 메이요의대 Sherine Gabriel 교수는 "안전성 우려가 명백하지만 일부 환자에게 적합한 진통제가 없다는 점에서 치료 선택권이 없는 환자에 anti-NGF제제가 유용한지 여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단 제약사는 부작용 발생 위험에서 환
제약단신
박도영
2012.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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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를 중심으로 태블릿 PC를 도입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현재 영업사원들에게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를 지급한 회사는 대략 30여곳. 국내사로는 대웅제약, 동아제약, 한미약품, JW중외신약, 녹십자, 안국약품, 보령제약이 도입했고 다국적 제약사로는 한국노바티스, 한국오츠카, 한국로슈,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에자이, 한국노보노디스크가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BMS가 지급을 완료했다. 한국화이자처럼 시범차원에서 부분적으로 도입한 회사까지 합치면 어림잡아 30여곳에 이른다.상위권 제약사들의 적극적인 활용에 힘입어 도입을 검토중인 회사도 적지 않다. 본지 취재결과 다국적 제약사와 국내 중견 제약사들 상당수가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한 국내 제약사 마케팅 관계자는 "브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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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이 실업가정 의대생들을 위한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 1억 2000만 원을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의 일환으로, 의약계의 인재를 양성하고 의약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장학 지원 사업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03년 이후 지난 2011년까지 총 401명의 의대생들에게 2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에는 최대 18명(18학기)의 의대생들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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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순경 실무급 임원들의 잇따른 중도 하자로 회무운영에 차질을 빚었던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출신의 김성호 전무를 영입했다. 김 전무는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쉐링프라우코리아 의학 및 규제 분야,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한국법인 대외협력 상무 등을 거치며 28년 간 제약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왔다. 김 전무는 앞으로 시장개발전략 및 헬스케어정책부문 책임자로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정부기관의 정책 방향에 대한 대외협력 관계를 맡는다. 한편 KRPIA는 5일자로 새롭게 구성된 이사진을 발표했다. 프리드리히 가우제(전 바이엘 헬스케어 대표이사), 야니 윗스트허이슨(전 한국릴리 대표이사) 부회장이 사임함에 따라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한국법인 김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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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중인 "옥사졸리디논계슈퍼항생제(LCB01-0371)"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17개월 동안 사업단으로부터 개발비의 50%를 지원받아 3월부터 서울아산병원에서 임상 1상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사업에 선정된 LCB01-0371은 병원내 감염으로 알려진 MRSA(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이나 VRE(밴코마이신내성장구균) 등 그람양성균에 의한 호흡기, 피부감염증 등을 타깃으로 한 수퍼항생제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특성은 동일 계열의 대표품목인 화이자의 자이복스 대비, 골수독성부작용 및 내성출현을 최소화했다는 점이다. 또한, 용해도가 뛰어나 경구용은 물론 주사제로 겸용가능하며, 우수한 약효와 약동력학적장점으로 하루 1번 투약이 가능하다. 이같은 특징에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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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은 항암제 사업부(Oncology Business Unit) 신임 총괄에 마섬 호사인(Masum Hossain) 전무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섬 호사인 전무는 지난 1월 15일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츠 사업부(Established Products Business Unit) 총괄로 임명된 김선아 전무의 후임으로 한국화이자제약 항암제 사업부를 이끌게 되었으며, 현재 담당하고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항암제 사업부와 더불어 한국화이자제약 항암제 사업부를 총괄하게 된다. 2004년 호주 화이자의 항암제 의학부를 이끄는 메디컬 디렉터로 입사한 마섬 호사인 전무는 뉴 사우스 웨일스 의대를 졸업한 후 신경외과에서 근무했으며 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TGA)의 의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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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라이터부
2012.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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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에는 나고야의정서가 보건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국내 보건산업은 세부적으로 제약, 화장품, 건식, 한의약으로 나눌 수 있다. 분야는 다양하지만 동식물에 대한 유전자원을 주로 이용한다는 점에서 의정서의 영향을 받는다. 당장 제약분야의 경우 천연물 신약개발 측면에서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천연물 신약개발이 세계적인 개발 추세라는 점을 감안하면 큰 장벽으로 부딪힐 수 있다. 화장품인 경우 원료가 대부분 식물자원에서 유래하므로 접근제한에 따른 개발 차질과 원가상승이 예상된다. 건강기능식품은 접근 규제로 신규 기능성 물질을 도입하는데 애를 먹을 있는 상황이다. 한의약 분야는 수입 약제에 대한 원가상승 부담이 있지만 전통지식에 대한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측면도 있다. 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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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들이 두 가지 이상의 계열을 혼합한 복합제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갈수록 많은 약물이 처방되고 그에 따른 높은 순응도가 필요하다는 처방 트랜드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로 고혈압 복합제가 많으며, 클로피도그렐 복합제, 스타틴 복합제 순으로 많이 개발되고 있다.엘지생명과학은 자사의 자니딥(성분명 레르카니디핀)과 ARB 계열의 발사르탄을 혼합한 복합 고혈압 약제를 개발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임상 3상 승인을 획득했으며 현재 서울대병원 등 26곳 에서 환자를 모집중이다. 이번 연구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자니딥10mg과 발사르탄80mg이 혼합된 제품이 나올 것으로 보이며 향후 암로디핀 복합제와도 새로운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보령제약도 피마살탄에 암로디핀이 혼합된 제품을 개발하기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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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이 글리벡(성분명 이매티닙) 제네릭을 개발중이다. 최근 제일약품은 이매티닙 메실산염에 대한 생동성 시험승인을 지난 2월 1일자로 획득했다. 제품명은 류코벡정100mg이다. 시험은 바이오썬텍이 맡는다. 이와 함께 한국화이자제약은 온단세트론 염산 염수화물에 대한 생동성시험을 승인받았다. 제품명은 화이자온단세트론정8mg이며 바이오코아에서 진행한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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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4월 1일 일괄인하 예정 품목의 인하율(제약사 의견 미반영)을 분석한 결과 청구실적이 높은 상위 100대 품목의 평균 인하율은 22.7%로 집계됐다. 분석결과 지난해 기준 심평원 청구 상위 100대 약물중 30% 이상 인하된 품목비중은 25%(25개)다. 울트라비스트300, 370 두 품목이 46.4%로 가장 많이 인하됐고, 자이프렉사10mg, 유한메로펜주0.5ml, 헵세라10mg, 악토넬35mg, 안플라그100mg 등 최근에 특허가 만료된 5품목은 33%가 떨어졌다.또 동아오팔몬, 코자플러스정, 울트라셋, 카듀엣5/10mg, 플래리스, 자트랄엑스엘10mg, 파리에트20mg, 가스모틴5mg, 플라비톨, 하아알포르케주, 렉사프로정10mg 아모크라듀오시럽 등 12개 품목은 31~32%가 인하돼 전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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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이 내달 9일까지 제 7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응모대상은 ▲ 대한의사협회의 국제협력사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사 ▲ 보건의료분야에 있어 국제협력을 통하여 국가 이미지를 제고한 인사 ▲ 국제협력 활동을 통해 의료인의 권리신장에 이바지한 인사 ▲ 국외 재난 시 의료지원 등 국제협력을 통해 국가 이미지를 제고한 인사 ▲ 기타 의학연구(임상) 부문의 국제적 공로가 인정되는 인사 등으로 이 중 한가지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수상후보자 추천을 희망하는 기관 및 개인은 추천서와 함께 이력서 및 국제협력활동 증빙자료를 3월 9일까지 대한의사협회(www.kma.org) 국제협력팀(02-794-2424, 구내
보건복지
박상준 기자
2012.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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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이 공급하게될 제네릭이 LG생명과학의 오송 생산시설에서 제조된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과 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 사장)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네릭 공동투자 및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을 7일 체결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LG생명과학은 화이자의 퀄리티 제네릭 브랜드 ‘화이자 바이탈스를 연구개발 및 제조한다. 당장 2월 중으로 항응고제 실로브이(성분명 실로스타졸)와 기능성 소화불량치료제인 가프라톤(성분명 이토프리드)을 생산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LG생명과학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퀄리티 제네릭" 생산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츠 사업부 김선아 전무는 "화이자의 퀄리티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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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이 꼽는 최고의 제약사는 어딜까? 영국계 리처지 기관인 페이션트뷰(PatientView)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전세계 500여개 대규모 환자그룹을 조사한 결과 환자들이 꼽은 최고의 제약사는 노바티스로 선정됐다. 노바티스는 전체 평점이 9점(낮을 수록 좋음)으로 2위인 화이자보다 12점이나 앞섰다. 3위는 룬드벡(35점)이 차지했다. 특히 룬드벡은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다국적 제약회사라는 점에서 상위에 올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4위는 GSK(45점)였으며, 5위는 미국머크(47점)가 차지했다. 한편 페이션트뷰가 환자들에게 제시한 항목은 6가지로 "환자에 초점을 둔 전략", "환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 "환자에 대한 안정성", "환자에 이로운
제약단신
박상준 기자
2012.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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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인하 예정품목이 100개 이상이 포함된 제약사는 한미약품, 신풍제약, 종근당, 일동제약, 한림제약, 한국유나이티드, 유한양행, 보령제약, 명문제약 등 모두 9곳으로 집계됐다.본지가 4월 1일 약가인하 예정 품목을 살펴본 결과 한미약품은 총 196품목이 인하돼 상위권 제약사중에서는 가장 많은 품목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의약품(6586품목)의 3.0% 수준이다. 신풍제약은 155품목으로 중견제약사 중에서는 최고를 기록했다. 이어 종근당 136품목, 일동제약 122품목, 한림제약 115품목, 한국유나이티드 108품목, 유한양행 103품목, 보령제약 101품목, 명문제약 100품목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기업중 상위권 제약사가 5곳이나 포함돼면서 약가인하 적용시 매출변동에 따른 순위변화도 예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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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플로릭스의 투여대상이 생후 6주부터 5세까지 확대됐다. 지금까지 신플로릭스 투여대상은 생후 6주에서 2세 까지였으나 최근 추가된 면역원성 데이터를 인정받아 생후 6주에서 5세 영유아에도 투여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27~37주 미만의 미숙아에도 사용할 수 있다. 폐구균 백신중에서 백신을 미숙아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신플로릭스가 유일하다. 이번 적응증에 따라 신플로릭스는 생후 2, 4, 6개월에 총 3회의 기초접종과 12~15개월 사이에 1회의 추가접종이 권장된다. 재태기간 27~37주 미만의 미숙아의 경우에는 생후 2, 4, 6개월에 3회 기초접종을 한 후 최소 6개월 후에 추가접종을 한다. 기초접종을 하지 않은 생후 2~5세 영유아가 접종할 시에는 최소 2개월 간격으로 총 2회 접종하면 된다. 서울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0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