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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귤레어(성분명 몬테루카스트)가 RSV(급성 기관지세포융합바이러스) 세기관지염 환자의 천명(쌕쌕거림)의 빈도 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천식 알러지센터 김창근 교수팀(7명)은 이같은 내용의 ELBIS 스터디 결과를 세계적 소아과학회지(The Journal of Pediatrics)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천명 재발이 호산구 증가증 및 활동(ECP, 시스테닐 류코트리엔, 시토카인과 같은 기도 손상을 주는 호산성 과립 단백질의 방출)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RSV 기관지염으로 입원한 200명의 영아(6~24개월)에게 싱귤레어를 3개월 간 투여하고 EDN(Eosinophil-Drived Neurotoxin, 호산구 유도 신경독)의 농도와 반복적 천명 증상을 12개월 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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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천식 환자의 치료결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환자들의 특성에 대한 세부구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세계호흡기 전문가들이 COPD와 천식에 대한 더 나은 이해와 새로운 치료의 가능성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17~18일 열린 "Airway Vista 2010"에서는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이상도 교수는 "COPD는 흡연 유발성 질환으로 단순히 하나의 질환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며, ""GOLD"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고 있는 FEV1, FVC 측정으로는 COPD 환자들의 표현형(phenotype)을 구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환자의 표현형은 다양하고 이에 따라서 치료효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 교수는 환자들의 특징별로 치료방법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호흡기/알레르기/감염
임세형 기자
2010.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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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가 프레온 가스(chlorofluorocarbon)가 포함된 천식·COPD 흡입제를 시장에서 점진적으로 철수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로 인해 영향을 받는 제품들은 애보트사의 트리암시놀론(triamcinolone, Azmacort Inhalation), 베링거 인겔하임의 알부테롤·이프라트로피움 복합제(albuterol·ipratropium, Combivent Inhalation Aerosol)을 비롯 네도크로밀(nedocromil, Tilade Inhalerl), 메타프로테레놀(metaproterenol, Alupent Inhalation Aerosol), 크로몰린(cromolyn, Intal Inhaler). 플루니솔리드(flunisolide, Aerobid Inhaler System), 피르부테롤(
제약단신
임세형 기자
2010.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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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가 ㈜바이로메드와 조인식을 가지고 국민들의 알레르기질환 개선활동을 시작했다. 양 기관은 알레르기 원인물질의 조기 예방과 퇴치 및 알레르기 개선을 위해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천식, 식품알레르기 - 증상은 달라도 문제는 하나, 면역과민반응" 운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5월 2일 "2010 천식의날" 걷기대회, 알레르기 건강강좌, 알레르기질환 개선·퇴치를 위한 홍보물 제작 및 배포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임세형 기자
2010.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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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기도폐쇄성폐질환 임상연구센터가 주최하는 "Airway Vista"는 3년만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천식을 주제로 한 전문가들의 학술대회이자 대표적인 아시아지역 만성기도폐쇄성폐질환 학술대회로 자리잡았다. "COPD School"이 3월 20일에 열렸고,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10일 열린만큼 4월 17~18일에 열리는 "Airway Vista 2010"이 빛이 바랠 수도 있지만 학술대회를 주최한 만성기도폐쇄성폐질환 임상연구센터 이상도 소장은 학술대회가 성공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했다.개최시기 문제는 "Airway Vista 2008"부터 있었지만 700여명이라는 참가자 수는 이런 불안감을 종식시켰다. 2009년에도 7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연구자들을 제외하고
호흡기/알레르기/감염
임세형 기자
2010.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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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닥사스(roflumilast, Forest Laboratories)가 3건의 자살과 2건의 자살 시도에 대한 우려에도 불고하고, COPD 환자에게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다. 닥사스는 phosphodiesterase 4 (PDE4) 억제제로 1일 1회 경구 COPD 및 천식 치료제이다. 닥사스는 18개의 임상 2상 및 3상 시험을 포함하여 15년간 허가 파이프라인(pipeline)에 있었다. FDA는 4개의 임상시험을 강조하였는데, 2개의 임상시험에서 닥사스가 환자에서 위약 대비 호흡의 흐름을 개선시키고, 중등도에서 중증으로의 악화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2개의 임상시험에서는 이와 같은 결과가 보고되지 않았다. 미 식약청 폐 알레르기 치료제 평가위원회(FDA"s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10.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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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먹는 COPD(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를 들여온다. 이를 위해 한독약품은 나이코메드사와 닥사스(성분명 로플루밀라스트 roflumilast)의 국내 허가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닥사스는 1일 1회 투여하는 세계 최초의 경구용 COPD 치료제로, COPD 진행에 관련한 인자들을 억제하는 PDE4 효소 억제제이다. 한편 한독약품은 현재 나이코메드사의 천식치료제인 ‘알베스코’를 판매하고 있으며, 알러지성 비염 치료제인 ‘옴나리스’의 약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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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태의 흡입 인슐린인 Afrezza™이 인슐린을 필요로 하는 당뇨병 환자에서 Exubera™보다 위험이 적다고 연구를 통해 발표되었다. Afrezza™는 Technosphere라는 신기술을 이용하는데 건조 분말을 흡입하면 폐에서 흡수된 후 혈류로 들어가 빠르게 작용한다. Exubera™는 최초의 흡입형 인슐린으로 개발되어 2006년에 FDA 승인을 얻었다가 폐기능 감소 위험이 제기되어 2007년 시장에서 철수하였다. Afrezza™는 초속효성 인슐린으로 작용이 빠르고 혈당을 정상 수준과 더 근접하게 유지시킨다. 흡입 후 12~15분 후 최대 효과를 보이는데, Exubera™는 45~60분 정도 소요되던 것이다. 현재 시중의 인슐린 주사보다 저혈당증 발현 위험이 적다. Exubera™보다 폐 관련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10.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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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염증성 단백 분해작용과 부종 완화효과가 있는 고단위 소염효소제 솔라제정을 출시했다.솔라제정은 프로나제B가 함유되어 수술 및 외상, 만성부비동염 등으로 인한 염증성 부종을 완화시켜주고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폐결핵 등으로 인한 담객 배출을 도와주어 그로 인한 다양한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해준다.솔라제정의 주성분인 프로나제B는 염증 유발 단백질을 분해하고 생리활성을 억제하여 염증성 부종에 대한 완화효과를 나타내어 여러 염증 환자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또한 프로나제B는 항생제 등과 병용 투여시 상승작용을 하는데, 이는 항생제가 병균을 직접 죽이는 작용을 하면 소염제는 그로 인해 발생하는 고름이나 체액, 찌꺼기 같은 것들을 없애는 작용으로 보다 신속한 치료를 도와주기 때문이다.솔라제정은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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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 규모가 커진 "제2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0)"에서는 대형 의료IT 및 의료기기 업체들의 "라이벌들의 각축전"이 연출됐다. 우선 디지털 분야의 선두주자라고 내세운 비트컴퓨터와 이에 맞서 업계 최대 규모의 부스를 꾸민 유비케어가 현장 계약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로 미묘한 신경전을 보였다. 초음파를 주력으로 하는 지멘스와 필립스는 공교롭게 둘다 모든 제품을 한 눈에 보게 전시한 비슷한 콘셉트를 채택했다. 또한 국내와 외국업체의 대결인 메디슨헬스케어과 GE헬스케어는 나란히 위치해 유통 시장 공략과 중소병원 확대이라는 서로의 사업 계획을 확인했다.주최측인 한국이앤엑스는 "올해 KIMES는 "대한민국 Global Top 후보 전시회"로 선정돼 규모나 질적인 면에서 대한민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0.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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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consin 대학의 연구팀은 규칙적 스테로이드 흡입으로도 천식 발작 조절에 실패한 소아들에게는 각 소아마다 각 단계별 다른 치료를 하는 것이 최적의 치료방법일 것이라고 보고하였다. 발표된 NEJM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논문에 따르면, 최고의 치료 성공률 나타낸 약물은 장시간 작용형 베타차단제(LABA)로 45%였으나, 안전성 우려로 인해 약물 사용이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소아 환자의 약 30%에서 류코트리엔-수용체 길항제(LTRA)로 치료하거나 또는 현재의 흡입 스테로이드 약물의 용량을 두 배로 증량하는 두 가지 방법 중 한가지를 사용했을 때 최적의 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명확한 최적의 방법은 없다. 어떤 소아가 어떤 단계별 치료에 최적의 반응을 보일지
제약단신
메디칼라이터팀
2010.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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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신약에 대한 제약사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2004년 이후 최근까지 48건의 천연물신약 임상시험이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분야로는 골관절염 7건, 치매 5건, 암 치료 또는 암 치료의 보조요법 5건, 천식 3건, 아토피 3건, 기타 주의력결핍, 당뇨, 간 질환 등이다. 단계별로로는 제2상이 29건, 제3상이 15건이다. 또 대상 물질별로 보면 허가된 의약품의 새로운 효능 입증이 15건, 새로운 물질의 새로운 효능 입증이 33건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지난 2000년 "천연물신약개발촉진법"이 제정된 이후 2004년부터 천연물신약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승인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하고 "천연물신약 개발과 관련하여 제약사들의 상담건수도 2004년 약 26건에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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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발생하면 외출을 삼가는 것이 최선이다.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엔 반드시 방진마스크를 사용하라.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가 본격적인 황사가 시작된 16일 천식 등 심폐질환자나 노약자 등 황사에 취약한 사람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특히 천식 환자의 경우 기관지확장제를 휴대하고 되도록 코로 호흡하도록 하는 등 행동요령을안내하고 나섰다.본부는, 일반인들의 경우에도 가습기나 빨래 등으로 습도를 유지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며 황사가 심할 경우에는 되도록 야외 활동을 자제토록 권고했다. 외출을 한 경우에는 얼굴과 손발을 씻고 양치질을 하며 콘택트 렌즈 착용자는 안경을 사용토록 안내했다.의료기관도 창문, 환기구를 점검하고 황사에 민감한 심폐질환자에 대해 보호조치토록 당부했다.황사관련 일반행동요령은 △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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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는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와 유럽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신종플루 활동이 감소, 정상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말하고 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과 서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신종플루 사례가 증가하는 것 이외에는 호흡기 질환 유병률이 거의 정상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 역시 신종플루를 포함한 인플루엔자의 유병률이 평소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밝히고, 경계수준을 한 단계 다시 낮추는 건에 대해서 논의 중이다.하지만 신종플루 대처에 대한 평가와 함께 추후 대비에 대한 논의가 뜨거운 이유는 아직 대유행이 끝났다고 결정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신종플루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앞으로 "제2의 파동"이 올 수 있는 가능성은 여실히 남아있다. △계절성 인플루엔자들, 대기 중인 복병WHO를
호흡기/알레르기/감염
임세형 기자
2010.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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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천식치료제에 안전성 경고 대표적인 천식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장기작용 베타 작용제(LABA) 제제인 GSK의 애드바이어(fluticasone, Advair)와 세레벤트(salmeterol, Serevent), 노바티스의 포라딜(formoterol, Foradil), 아스트라제네카의 심비코트(budesonide/formoterol, Symbicort)가 단독사용 금지 또는 증상 치료를 위한 장기치료 금지라는 안전성 경고를 받았다. FDA는 약물의 단독치료 결과 천식의 중증도를 높이고 입원은 물론 사망까지 야기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근거로, LABA는 천식 증상이 관리되는 안에서 가장 짧은 기간 사용하고 이후 사용 약물을 바꾸것을 권장하고 있다. FDA는 경고와 함께 제품 라벨에 △LABA
제약단신
임세형 기자
2010.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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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서울 25개구에서 "천식예보제"를 시범운영한다.보건복지가족부는 24일 기상의 변화로 인한 갑작스런 천식발작에 환자와 가족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이 제도를 도입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와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이 제도 도입을 위해 2008년부터 기상변화에 따른 천식환자의 증상악화 수준을 일일 단위로 예측하는 모형을 공동으로 개발해왔다.이 모형엔 천식환자의 증상 악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온·습도, 일교차와 기압, 황사와 인플루엔자 유행 등이 반영됐으며, 향후 미세먼지, 오존, 꽃가루의 정보도 추가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복지부는 ‘천식예보제’를 통해 천식의 일일관리수준을‘매우주의-주의-지속관리’ 3단계로 구분, 각 단계별 행동지침을 마련했다.이에 따르면 △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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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3월21일 지하 대강당에서 내과 연수 강좌를 진행한다.연수강좌는 흉부촬영의 ABC(이경원 영상의학과), 바이러스와 천식(장윤석 알레르기내과), 혈소판 감소 및 증가증(방수미 혈액종양내과), 노령사회에서의 소화성궤양 Update(김나영 소화기내과), 1차 진료에서 흔히 만나는 피부질환의 감별진단(윤상용 피부과), 맞춤형 당뇨병 치료의 실제(임 수 내분비내과), 증례 중심의 성인 예방접종(송경호 감염내과), 관절유발성 관절염의 치료와 추적(이윤종 류마티스내과), 고혈압의 최근 발전(김철호 노인병내과), 신장 환자의 혈압 조절(나기영 신장내과)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알림
손종관 기자
2010.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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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연휴가 끝나는 동시에 시작되는 "명절 후유증"에 도움이 되는 산업군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쓰리엠의 넥스케어는 관절보호대 "후투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명절후유증 타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는 네이버의 넥스케어 블로그 (http://blog.naver.com/3m_nexcare) 에 참여의사를 알리는 덧글과 자신이 생각했을 때 명절 기간 중 가장 무리가 가는 신체 부위를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자 중 30명을 선정해 팔꿈치와 손목, 무릎, 그리고 발목 등에 착용하는 관절보호대를 각각 두 개씩 세트로 구성해 3만원 상당의 제품을 무료 증정한다. 쓰리엠 관계자는 "전 세계 42개국에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관절 보호대로, 관절과 주변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0.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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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에 종합병원(부산진구 당감2동 966번지) "온"이 3월1 개원한다. 온 종합병원은 대지 1747㎡, 건축 연면적 1만6470㎡(약 5천평)에 지하 3층과 지상 12층, 400 병상수를 보유하고 있다.30명이 넘는 대학병원 임상교수급 의료진과 100여명의 간호인력 등 병원 직원만 300여 명에 이른다. 진료과는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비뇨기과, 이비인후과, 치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해부병리과 등 대학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과목이 대부분 개설된다.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고도화된 협진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문 과목을 더욱 세분화했다. 내과의 경우 순환기(심장), 소화기, 호흡기, 내분비, 신장내과로 세분화해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의대병원
하장수
2010.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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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2년부터 2008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증가하고 천식,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줄었다.알레르기 비염은 2002년 인구 1만명 당 631명에서 2008년 인구 1만명 당 1034명으로 인구 1만명 당 403명 증가, 연평균 6.4% 늘었다. 2007년과 대비하면 8.7%나 많아진 것이다. 연령상으로는 10세 미만이 21.2%(4세 이하 9.7%, 5~9세 11.5%)로 타 연령대에 비해 진료환자가 가장 많았다. 전국 16개 지역을 대상으로 성과 연령을 표준화(2002년 의료보장인구 기준)한 분석에서는 인구 1만명 당 제주도가 전체 1,423명, 남성 1,215명, 여성 1,608명으로 가장 많았다. 충청북도가 전체 869명, 남
보건복지
하장수
2010.0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