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국정감사가 10월 10일부터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10일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감사가 이어질 예정이다.올해 국정감사 현장에서는 ▲전공의 수련환경 ▲건강보험 보장성 대책 ▲리피오돌 사태 및 후속조치 ▲글로벌제약사 운영 실태 등이 주요 이슈로 다뤄질 전망이다.수련환경평가위원회 이혜란 위원장과 강승호 게르베코아파 대표가 증인, 대한전공의협의회 이승우 회장과 대한의사협회 박진규 기획이사 등이 참고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0일 전
한림대학교의료원장에 정기석 교수(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가 연임됐다. 한림대성심병원 유경호 교수(신경과)와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영구 교수(비뇨의학과),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재준 교수(마취통증의학과),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전욱 교수(화상외과) 등도 병원장 연임이 결정됐다. 반면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의 신임 병원장에 이성호 교수(비뇨의학과)가 선임됐다. 발령일자는 모두 9월 1일이다. 다음은 한림대의료원을 비롯한 병원 주요 보직자 인사내용이다. 1.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기석 교수(연임)
최근 중국산 항고혈압약 발사르탄의 발암물질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병원들은 해당 약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며 환자들을 안심시키고 나섰다.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볼 수 있도록 원내 게시판과 홈페이지, SNS 등을 이용해 '사용중지 된 약제를 처방하지 않는다'고 적극 안내하고 있는 것. 서울대병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산 원료를 사용한 고혈압 약에 발암 가능 물질이 들어있다는 식약처 발표와 관련해 해당 약을 처방한 바 없다'고 안내했다.삼성서울병원 역시 '현재 병원에서 처방되고 있는 고혈압 치료
한림대학교의료원의 조직문화 개선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의료원 산하 간호사 2500여명의 13%에 해당하는 337명을 승진 및 직급을 상향조정했다.한림대학교의료원은 작년 말부터 조직문화 개선 일환으로 근무여건 및 근무환경을 개선해 왔으며, 지난 18일 간호직․관리직․기술직․의료기사직․관리기사직군 등 직원 419명의 승진 및 직급을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337명은 간호사며, 의료원 간호사 총 2500여명의 13%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또한 병원 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길하기 위해
간호사 장기자랑과 임금 체불로 이슈에 올랐던 한림대의료원이 새로운 수장을 맞아 재도약에 나선다. 의료원 산하 5개 병원의 일부 증축과 연구중심병원 지정을 통해 환자중심 및 진료중심 병원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한림대의료원 정기석 원장(호흡기알레르기내과)은 17일 기자간담회자리에서 연구중심병원 지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환자들이 진료에 만족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기석 의료원장은 질병관리본부장을 역임하고 지난 3월 의료원장으로 임명됐다. 1년간 질병관리본부를 이끈 후 금의환향한 것이다. 정 의료원장
대한병원협회가 제39회 회장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병원협회는 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지하 1층 알레그로에서 제29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제39대 회장선거 선거관리단을 구성하는 한편 위촉장을 수여했다.또 정기석 한림대의료원장을 신임 상임이사로 임명하고 '의료질 평가 지표개선 특별위원회' 이혜란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제39대 회장선거 선거관리단은 노성일, 김권배 감사와 박용주 상근부회장 및 김승열 사무총장 등 4인으로 구성됐다.의료질 평가 지표개선 특별위원회는 이혜란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대학병원계 4인,
정기석 전 질병관리본부장이 한림대학교의료원 12대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 학교법인일송학원은 한림대의료원 제12대 의료원장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기석 교수(60)를 3월 2일부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기석 의료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병원장, 폐센터장, 수련교육부장, 내과장 등을 역임했다.의료원에 따르면, 정 의료원장은 2012년부터 5년간 병원장을 지내면서 온화하고 부드러운 소통을 기반으로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과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임금 체불 및 간호사 장기자랑 등 논란의 중심의 선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사과와 함께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일련의 사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교직원들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구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조직문화 개선사항을 우선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전의 논란을 딛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재구축하기 위한 노력이라는 것이 병원 측 설명이다. 의료원에 따르면 먼저 주간 화상회의와 일송가족의 날을 폐지하기로 결정했으며, 현재 고용노동부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그 결과에 따른 최선의 조치를 다할 예정이다.또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오는 9월 15일(금) 김안과병원 망막병원(7층) 명곡홀에서 '의료분쟁 사례'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교육은 병원의 정상적인 운영과 의료인의 적극적인 의료행위에 위해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의료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의료분쟁 증가에 따른 일선 병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2017년 의료 관련 법률 동향(아주대학교병원 법무팀 정석관 계장) ▲최근 의료분쟁 경향 및 대처방안(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국 의료팀 정미영 팀장)
한림대학교의료원 이혜란 의료원장 시어머니 故 오영례 여사 25일(일) 별세.▲빈소 : 연세대학교 강남장례식장 3호실 (서울시 강남구 도곡1동 언주로 211)▲ 발인 : 2017년 6월 27일 화요일▲ 장지 :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선영▲ 전화 : 02-2019-4000 (장례식장)
충북대병원(조명찬 원장)이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의료지원팀(KDRT)' 보건의료인력 선발·구성 및 파견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1일에 이뤄진 이번 협약으로 충북대병원은 △KDRT 보건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기관의 교육생 추천 △해외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의료지원팀 선발·구성 및 파견으로 피해국 국민을 위한 보건의료 지원활동 등을 수행한다.협약에는 전국 40개 재난거점병원 중 충북대병원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경북대병원 △조선대병원 △연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명지병원 △인하대 의과대학부속병원 △한림대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오는 9월 1일자로 보직자 인사를 시행한다.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 △진료부원장 이창률 △기획실장 서정열 △수련교육부장 손종희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기획실장 김진배 △수련교육부장 이동진
미국심장협회(AHA)와 뇌졸중협회(ASA)는 지난 2014년 발표한 ‘뇌졸중 2차예방 가이드라인’에서 “경한 허혈성 뇌졸중(minor ischemic stroke) 또는 일과성뇌허혈발작(TIA) 후 24시간 이내에 아스피린 + 클로피도그렐 병용치료를 고려할 수 있고, 이를 3개월 동안 지속할 수 있다(IIb, B)”고 밝혔다. 뇌졸중 2차예방을 위한 전략으로 단기간의 이중항혈소판요법(DAPT)을 조기에 적용할 수 있도록 권고한 것이다.CHANCE이 권고안의 근거가 된 것이 바로 CHANCE 연구다. 지난 2013년 국제뇌졸중학술대회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11일 오후 제18대 이영구 신임 병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이혜란 한림대의료원장과 병원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신임 병원장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이영구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으로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어가겠다”면서 “심혈관외과 개심술센터를 확장하고, 다빈치 로봇수술센터의 영역을 확대하여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이 병원장은 “과거 강남성심병원이 이뤄낸 10년 연속 성장이라는 쾌거는 교직원 모두가 자신의 위치에서 각자 맡은 소임
한림대의료원 이병철 부의료원장 부친 故 이호정씨 별세.△빈 소: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장례식장 VIP1호실 △발 인: 2015년 12월 10일 (목)△장 지: 경기도 광주 삼성공원묘지△연락처: 031-380-4145 (장례식장)010-4104-0284 (이병철)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15년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6월부터 3개월간 급성기뇌졸중환자를 치료한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201곳을 대상으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으며,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평균 99.53점을 기록해 최고점인 100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연하장애선별 검사 실시율(첫 식이 전, 전체 평균 89.5점) △뇌 영상검사 실시율(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척추센터 김석우 교수가 지난달 베트남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베트남 의사 국민훈장’을 받았다.'베트남 의사 국민훈장'은 의료발전에 기여한 의사들에게 주는 상으로 외국인 의사에게 수여하는 것은 김 교수가 처음이다.병원측에 따르면 김 교수는 10년 이상 한림대의료원에서 베트남 연수생들을 교육했으며 현지에서도 수차례 강연과 수술 등을 펼쳐 베트남 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김 교수는 지난달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정형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초청돼 훈장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이에 앞서 2011년 코이카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가 9월11일 의료분쟁 사례 연수 교육을 개최한다. 병협은 24일 9월 열리는 'K-HOSPITAL FAIR 2015' 에서 의료분쟁에 대한 법률 이해와 실제 분쟁사례, 대처방안을 중심으로 하는 연수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교육은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이해(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최근 의료분쟁 경향 및 대처방안(한국소비자원 조정3팀 임지성 조정관) △합리적 배상액 산정과 의료분쟁 해결(한림대의료원 최장섭 변호사) △빈번하게 발생하는 의료분쟁 사례(인하대 법
최근 법안발의가 검토되고 있는 '민영(실손)보험 진료비 공공기관(심평원) 심사위탁'과 '전공의의 수련 및 근로기준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대한 병원계가 크게 우려하고 있다.민영보험 진료비 심사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위탁하는 것은 법리적 타당성이 결여될 뿐 아니라 민간보험영역에 사회보험의 기준을 적용할 경우 민간사업자인 보험사에 보험료를 지불한 국민의 경제적 손실과 의료선택권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또 의료계가 합의를 통해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추진중인 상황에서, 입법을 통해 이를 강제화하는 것은 수련병원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한림의료원이 4월 18일과 5월 16일에 성심병원과 동탄성심병원에 각각 '한림중개의학연구소'를 개소했다.한림의료원은 2010년 3월 '차별적 수월성으로 전문화를 제고해 Mighty Global Player로 나아간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제3기 Mighty Hallym Initiative 2012·2015'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비전 선포식에서 2012년 동탄성심병원 개원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중개의학연구소 설립을 통해 명실상부한 '최우수 진료·연구기관'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한림중개의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