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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관리 시스템, 오남용 줄이는데 한몫내성 추이·처방 실태 분석…내성 감소 시너지 효과 기대페니실린 개발 직후 내성균 출현 최근 들어서 미생물의 항생제 내성 증가에 대한 관심이 유난히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항생제 내성균의 출현은 약 70년 전 페니실린이 개발되어 사용되기 시작한 직후부터 계속 있어왔던 자연적 현상이며, 내성균을 죽이기 위한 항생제가 개발되면 또 다시 이에 대한 내성균이 출현하고 확산되는 악순환을 거듭해왔다. 이처럼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항생제 내성과 더불어 내성균 감염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의 개발이 둔화되면서 다제 내성균 감염의 치료는 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었다. 심각한 항생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방면에서의 적극적인 노력이 반드시 필요한데 즉, 의료인의 항생제를 보다
호흡기/알레르기/감염
메디칼업저버
2011.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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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10월 4일부터 2주 동안 병원장과 의사 9명 등 10명을 대상으로 ‘아프가니스탄 이브니시나 병원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국립 이브니시나 응급병원 사후관리사업’에 사업수행기관(Project Management Consultant, PMC)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아프가니스탄 수도인 카불에 위치한 이브니시나 병원은 아프가니스탄 보건부(Ministry of Pubic Health) 산하 국립병원으로 지난 1941년 설립됐으며 현재 내과와 일반외과, 신경외과 등 6개 진료과목에서 지역 주민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5년 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으로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200여 병상의 신병동을 완공했으나 의료진에 대한 재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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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이 진료예약시스템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폰 전용 홈페이지 "모바일 웹 사이트(http//m.hallym.or.kr)"를 지난 20일 오픈했다. "모바일 진료예약시스템"은 스마트폰 유저가 언제 어디서나 화면 을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진료예약과 수정, 취소, 건강검진예약 등을 마칠 수 있는 게 특징으로 모바일 웹 사이트와 PC 웹사이트의 시스템이 호환, 기존 홈페이지 가입 고객은 로그인만으로도 모바일 웹 사이트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 당시 회원이 직접 입력한 주소와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와 빠른 전개가 가능한 것은 물론이다. 프로필과 전문분야 등 교수에 대한 정보 확인과 진료과, 진료날짜 및 시간 선택도 가능하다.또 모바일 기기 해상도에 최적화해 하나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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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고령화 그리고 환경파괴가 가속화되면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위해요인 중 하나가 바로 호흡기 질환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발생률이 급증하고, 난치성 경향을 보이는 호흡기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법 논의는 국내는 물론 세계 의학계에서도 핫이슈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호흡기 질환을 21세기 우리가 정복해야 할 질환으로 선포하고, 새로운 치료전략을 모색하는 대규모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한림대의료원은 오는 10월 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호흡기질환의 새로운 치료전략’을 주제로 ‘제8회 한림-컬럼비아-코넬-뉴욕프레스비테리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결핵’, ‘폐암’, ‘기도질환’ 등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며, 각 질환별로 최신치료법 발표와 의견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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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및 한림대가 의사 간호사와 예비 의사를 전 세계 협력 대학으로 파견, 해외연수를 통해 우수 인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에만 50여명에 가까운 인력이 다양한 임상실습 경험을 쌓도록 함으로써 2015년 세계 100대 의료기관 진입을 목표로 하는 의료원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971년 개원 이후 해외연수를 실시한 이래 현재까지 총 500여명 의 의료진이 세계의 유수대학병원과 의과대학에서 수련을 받고 돌아왔거나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지난 1990년부터 교수 경쟁력이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판단, 본격적으로 해외연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한 해에만 20여명 이상의 의료진을 세계 곳곳으로 파견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컬럼비아 의과대학과의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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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령일자 2010년 9월 1일부 1.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혜란 교수(연임) 2.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 신경과 이병철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 병리과 박혜림 교수(신임) ▶행정부원장 : 이원섭(연임) ▶기획실장 : 순환기내과 박우정 교수(신임) ▶수련교육부장 : 가정의학과 조정진 교수(신임) ▶간호부장 : 한용희(연임) 3.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 정형외과 장호근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연임) ▶행정부원장 : 이규홍(연임) ▶기획실장 : 소화기내과 이진 교수(연임) ▶수련교육부장 : 화상외과 김종현 교수(연임) ▶간호부장 : 손운자(연임) 4.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 영상의학과 이열 교수(신임) ▶진료부원장
알림
임솔 기자
20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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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기자, 영남대병원에서 자비로 검진 많은 병원들은 외국의 고위관계자나 언론인들을 우리나라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초청한다. 그런데 칭찬일색으로 돌아간 그들이 실제로 환자를 소개하는 사례는 그리 많지 않다. 병원에서는 무료 검진만 진행하고, 직접 그들을 고객으로 만날 기회는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14일 NHK가 일본 전역에 의료관광 특집다큐멘터리 "Medical Tourizm"를 방영하면서 일본 NHK 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병원에 검진을 받기 위해 찾은 소식이 전해졌다. Q: "팸투어"라는 이름으로 의료관광 초창기에 홍보를 위해 병원을 많이 방문하게 했지요. 그러나 정말 그 이후에는 생각보다 많이 오진 않는 것 같습니다. 아예 발길이 뜸하다고나 할까요. 실제 현장 방문하거나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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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IT분야는 병원들의 EMR의 도입과 U헬스케어의 가능성과 함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병원 수출 등 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의 IT강국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으며, "의료IT"라는 별도의 영역이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다. 원격진료에 대한 법안이 통과되고 지식경제부에서 운영을 시작한 스마트케어 시범사업이 자리를 잡다보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 영역인만큼 병원 자체 전산팀보다는 몇개 업체를 중심으로 한 아웃소싱에 의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런 방향으로 흐를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 의료IT업체로 성장 의료 IT업체들은 EMR과 OCS 등의 아웃소싱과 함께 매출이 400억원 가까이 기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어 내고 있다.비트컴퓨터는 지난해 매출액이 276억원으로 전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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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보드에 대한 관심이 퍼져나가고 있다. 주니어보드란, 중견 간부인 과장급 이하의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중역회의를 말한다. 과장급 이하의 직원들 가운데서 선발한 청년사원들을 청년중역으로 임명, 기존의 임원회의나 중역회의와는 별도로 회사의 중요 안건이나 문제를 제안·토의·의결하게 하는 제도를 말한다.한국에서도 1990년대 이후 대기업을 중심으로 주니어보드 제도가 도입되기 시작, 현재는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도 도입·시행하고 있다. 2003년 8월에는 서울고등법원에서 주니어보드를 근로자 대표로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는데, 이는 단순히 회사의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보조기구가 아니라 실질적인 협의기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Q: 주니어 보드에 대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많이 일고 있네요. 무슨 일을 하게 되며, 어떤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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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은 지난 9일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의료원 산하 병원에서 수련 중인 150여명의 1년차 전공의를 대상으로 "2010 Mighty Hallym 전공의 리더십 교육(Self-Planning 과정)"을 실시한다. 1박 2일의 일정으로 총 4차수에 걸쳐 청포대 일송문화관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전공의 개인 역량 강화를 통해 의료원이 추구하는 비전인 "Mighty Hallym Initiative 2012·2015"를 달성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계 현실을 직시함으로써, 그 안에서 적절한 포지셔닝을 찾고 주도적인 생애를 설계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도 조직 내에서 리더십을 갖춘 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이번 교육의 취지 중 하나다.이를 위해 스스로 계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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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철 병원협회장이 앞으로 2년간 이끌 병협호의 임원진이 확정됐다. 병협은 20일 제1차 상임이사회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제35대 임원 및 상임이사를 위촉했다.이에따르면 부회장단에는 이종철 의료원장(삼성의료원), 김윤수 원장(서울대윤병원), 정인화 원장(정병원), 박창일 의료원장(연세의료원), 이정신 원장(서울아산병원), 손호영 의무원장(가톨릭중앙의료원), 손창성 의료원장(고려대의료원), 박상근 의료원장(백중앙의료원) 등이 임명됐다. 총무위원장에 홍정용 원장(동부제일병원), 사업위원장 정영진 원장(신갈 강남병원), 재무위원장 정진엽 원장(분당서울대병원), 법제위원장 이석현 원장(인천산재병원), 보험위원장 정영호 원장(한림병원), 평가수련위원장 이혜란 의료원장(한림대의료원), 홍보위원장 이상호 이사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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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피부 손상이 초래된 화상환자에 표피와 진피를 살린 진정한 인공피부 이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 전욱 교수팀은 지난 4일 열린 제3회 한림-웁살라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한국의 중증화상 치료의 현재 및 한림대의료원 바이오인공피부 개발 과정"라는 제목으로 지난 2년동안의 연구 끝에 바이오인공피부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3차원 세포생착용 지지체를 개발하는 동시에 균저항성을 가지고 성장인자까지 분비할 수 있는 배양상피세포 치료제를 개발, 현재 동물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피부는 표피와 진피 두개의 층이 제대로 조화를 이루어야 비로소 체액 보존 및 감염 방지, 체온유지 등 제 기능을 할 수 있다. 선진국의 많은 연구진들은 표피와 진피를 갖춘 완벽한 인공피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0.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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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교류를 10여년째 해오고 있으며, 얼마전 스웨덴 웁살라대학과의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국제심포지엄"을 무사히 마친 한림대의료원은 이같은 국제심포지엄이 하나의 브랜드가 됐다고 자신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연례행사로 자리매김을 하면서 다른 병원들의 관심과 질문을 많이 받고 있는 것. 사실 처음 국제교류를 시도했을 때는 노다지를 캐는 일과 같을 정도였지만, 최근 국제화에 대한 분위기가 많이 조성된 이후에는 일찌감치 국제화에 눈을 떴기에 어느 정도 선점효과가 작용했다.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의료원 국제교류팀 한영희 계장은 "한림대의료원은 이제 코넬, 컬럼비아, 웁살라 등과 동시에 브랜드 네이밍이 되어 가는 듯 하다"며 "세계속의 병원, 나아가 의료원 전체의 목표인 세계 100대 의료원 진입을 실현하기 위한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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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유치와 의료의 국가간 경계가 무너져가는 "글로벌 경쟁" 시대인 만큼 부쩍 해외 유수의 대학, 병원들과의 협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한림대의료원의 경우 이미 10여년 전부터 코넬, 컬럼비아, 웁살라대학 등과 협약을 맺고 공동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의료원은 존스홉킨스병원과 암, 검진 등의 공동연구를 시행하고 있으며, 서울아산병원도 지난달 영국 임페리얼의대 석학들과 함께 암에 대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우리 병원, 우리 의료진의 연구 수준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한국의료를 선진국에 알려나가는 지름길을 만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많은 병원들이 국제 교류에 관심이 있다 하더라도 과연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에 대해 막연함을 호소하곤 한다. 무작정 특정 대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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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인기와 함께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만큼 시대의 흐름이 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온라인상 활동 영역이 새로운 수단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상황에서 여전히 기존의 것만을 고수할 필요는 없다. 병원도 새로운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홍보 전략을 수립해야 할 시기다.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란 1인 미디어, 1인 커뮤니티, 정보 공유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서로 의사소통하거나 정보를 공유하는 새로운 수단을 말한다. SNS의 강점은 최대 수천만명에 달하는 전세계 서비스 사용자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고 그들과 친구가 될 수도 있다. 나아가 잠재적인 우리의 팬, 그리고 고객을 만들 수 있다는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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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란 한림대의료원장은 지난 8일 동탄성심병원 신축부지(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40)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의료원장은 "한림대의료원의 제6병원인 동탄성심병원은 에너지 절감, 저탄소 배출을 위한 태양광전지 시스템, 자연채광을 고려한 건물 설계 등 친환경 병원으로 건립, 운영될 것"이라며, "산하 5개 병원 통합 전산망인 RefoMax(의료원 통합 전산정보시스템)와 연계-발전시켜, 유비쿼터스 시설을 갖춘 첨단 디지털병원으로서 IT원격진료병원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말했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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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이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사상 최대 규모인 3500만 달러가 투입된 ‘베트남 중부지역 종합병원 건립사업’의 사업협의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꽝남성에 실시협의단을 파견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베트남 보건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이번 사업수행기관(PMC)인 한림대학교의료원은 꽝남 중부지역 종합병원에 지원될 각 진료과별 의료장비와 병원 운영인력 연수계획 논의를 위해 실시협의단(단장 한림대성심병원 척추센터 김석우 교수) 3명을 파견했다. 이번 협의에는 옥이호 KOICA 꽝남 중부지역 종합병원 건립사업단장, Than Trong Long 병원장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2011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꽝남 중부지역 종합병원은 다낭시 남쪽 100km 지점에 조성중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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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대세인 현재 병원들도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한창이다. 환자와 보다 밀접한 관계를 형성해야 하고, 접근성에 신경써야 하는 개원가에서 특히 새로운 서비스의 수단으로 아이폰에 주목하고 있다.예치과 네트워크인 메디파트너는 증강현실(실제 세계에 3차원 가상 공간을 겹쳐 보여주는 기술)을 도입, 근방에 있는 의료기관을 찾아 주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병원 찾아가기(i need medical)"를 개발해 13일 정식 론칭했다.사용자가 원하는 진료과목을 선택하면 반경 3km 내의 해당 병·의원을 검색, 일반 정보를 비롯해 아이폰을 통해 병원의 방향과 거리를 안내해 준다. 사용자가 이동하면 자동적으로 콤파스와 네비게이션 기술을 이용, 방향과 거리가 조정된다. 진료과목은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안과, 내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0.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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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은 지난 1일 의료원 산하 5개 병원의 모든 환자의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인 "RefoMax mobile-OCS/EMR 시스템"을 오픈했다.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른 웹기반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모든 환자에 대한 처방정보와 검사결과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한번의 클릭만으로 조회할 수 있다. 의료진은 이 시스템을 통해 입원 및 응급/수술/외래 환자의 모든 검사 결과, 처방내역, 진료의뢰/회신 등의 컨설트 내역, 환자의 Vital Sign 등 환자의 상태파악을 위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열람할 수 있다. 학술대회 참석을 위해 장시간 자리를 비울 때나 예상치 못한 시간의 응급상황에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처방이 가능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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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은 지난달 28일부터 2주간 아프리카 케냐 의료전문가를 초청, ‘케냐 키텐젤라 모자보건센터 운영자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케냐 보건부 관계자 등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한림대의료원 각과 임상교수와 전문가로부터 한국의 의료제도와 조직관리, 응급의료체계, 모자보건센터 운영 및 관리, 여성질환과 소아-신생아 환자 관리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받는다. 지난 2008년 4월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PMC, Project Management Consulting)으로 선정된 한림대의료원은 모자보건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기술자문, 현지 실정에 맞는 의료기자재 지원계획 수립 및 선정, 운영인력 초청연수와 전문가 파견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PMC 단장인 김석우 교수(한림대성심병원 척추센터 소장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4.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