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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고병원성 AI 발생 확인(전북 고창군)과 관련, 해당 농장 종사자 및 살처분 참여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AI 인체감염 예방 조치를 선제적으로 수행하는 중이다.복지부는 지난해 4월부터 중국 등 해외에서의 AI 발생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AI 인체감염대책반(반장 감염병관리센터장)'을 운영 중에 있다.질본은 16일 발생 현장에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200인분, 리렌자 50명분)와 개인보호구 500명분을 배송 완료하고, '신속대응반'을 현장에 급파했으며, 농장 종사자 및 살처분 참여자에 대해서는 살처분 참여 후 고열, 근육통,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보건소로 즉시 신고토록 교육하는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4.01.2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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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생기는 피부염이 겨울철에 더욱 극심해지며,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두부 지루(L21.0) 질환에 관한 건강보험 진료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2008~2012)간 진료환자는 2008년 25만8000명에서 2012년 24만9000명으로 줄었으며, 총진료비는 2008년 128억3075만원에서 2012년 118억2494만원으로 감소했다.진료환자는 건조한 겨울철(12월~2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2년 겨울철 진료인원은 9만9586명으로 여름철에 비해 13.9% 많았다.두부 지루는 여성에 비해 남성에서 자주 발생했고, 진료인원은 24만9000명 중 남성이 15만4000명으로 여성(9만5000명)에 비해 1.62배 차이
건보공단·심평원
서민지 기자
2014.01.2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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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기후센터(APCC)와 부산대병원은 17일 기후, 보건 및 의료 분야 융합연구를 위한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기후변화는 전 세계적으로 21세기 최대 건강위험요인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기후변화 및 폭염, 혹한, 홍수, 가뭄 등의 이상기후로 인해 발생되는 질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기후변화가 건강(질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일부 의과대학 및 보건 관련 연구소 등에서 수행돼 왔으나, 신뢰성 있는 기후예측정보 확보 및 기후정보 해석 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관련 연구가 큰 진척을 보이지 못한 상태다.이번 협약으로 국내에서 기후예측 및 제반 기후정보 생산의 비교우위를 지닌 APCC와 부산 경남지역 기후관련 질병 및 환자 정보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부산의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4.01.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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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요법카나글리플로진 단독요법은 식습관 및 운동으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총 584명의 환자들을 26주간 관찰한 결과 카나글리플로진 100mg군의 A1C 변화는 베이스라인 대비 0.77%, 300mg군은 1.03%, 위약군은 0.14% 감소했다. 또 위약군과 비교했을 때 공복혈장혈당, 식후혈당, 체중, 수축기혈압은 감소했고, HDL-C는 증가했다. 전반적인 유해반응 발생률은 카나글리플로진군이 높았지만, 중증인 이들은 위약군보다 낮았고 유해반응 관련 약물중단률은 유사하
Sub Story
임세형 기자
2014.01.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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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병용 임상 통해 효과 입증다파글리플로진은 단독 및 다양한 병용요법과 임상을 통해 효과를 입증했다. 단독요법의 경우 당화혈색소(A1C) 감소효과는 베이스라인 대비 -0.89%로, 위약인 -0.23%보다 우수하다. 이같은 효과는 병용요법에서도 유사하다. 지금까지 나온 임상 중 A1C 감소효과가 가장 뛰어난 조합은 피오글리타존(TZD)과의 병용으로 베이스라인 대비 -0.97% 감소효과를 보인다.지난해 유럽당뇨병학회에서는 A1C, eGFR, 나이에 따라 A1C 감소 효과가 어떻게 차이를 보이는지 흥미로운 서브연구가 발표됐었는데, 다파
Sub Story
박상준 기자
2014.01.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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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 예산이 3989억원으로 확정됐다. 이 예산은 전년도에 비해 약 255억원(6.8%)늘어난 것으로 이 중 1274억원은 신규과제, 나머지 2715억원은 계속과제로 지원하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5일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위원장 이정신·서울아산병원)를 개최, '2014년도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투자방향'을 심의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Healing 주요 질병 극복을 위한 연구에는 전체의 22%인 870억 3000만원(신규 307억 1000만원)을 중개연구(신규 246억 4000만원), 만성병(신규 12억원), 암(신규 48억 6000만원) 극복을 위해 중점 투자한다.△Economy 첨단의료 조기실현·신산업 창출을 위한 연구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4.01.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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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새로운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올해까지 연이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3일 성명서를 통해 중국 푸젠성에서 38세 남성이 폐렴과 결핵으로 입원 2일만에 H7N9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중국 정부에 따르면 구이저우성 쭌이시에서도 38세의 남성 사망자가 발생해 생존자 5명 중 3명은 현재 위중한 상태이며 2명은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것으로 나타났다.H7N9 조류 독감은 지난해 중국 각 지역에서 발생해 약 150명이 감염됐고 이중 46명이 사망했다. 홍콩에서도 65세 남성이 H7N9에 감염돼 사망했다. 이는 2013년 12월에 이어 홍콩에서 두번째로 발생한 사망자이다.해당 환자는 중국 선전시를 방문해 조류를 섭취했다고 알려졌지만 그와 접촉한 사람 모두
제약단신
박미라 기자
2014.01.1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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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대표 현동욱)는 7일자로 석일우 대외협력부 공공정책팀 본부장과 김정헌 스페셜티 사업부 영업마케팅 본부장을 각각 아시아태평양(AP) 지역 공공정책 및 백신 정책 담당 상무와 인도네시아 MSD의 다이버시파이드 사업부 및 병원/스페셜티 사업부 상무로 승진·발령했다.석일우 본부장은 2010년 한국MSD 대외협력부 정책팀에 입사해 공공정책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으며 이후 미국 워싱턴D.C.에 소재한 머크 본사의 공공정책 사무소 순환 근무를 비롯해,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책 업무를 담당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우수한 역량과 성과를 인정 받았다.석 본부장은 한국MSD입사 이전, 국회 외통위원장 비서관 및 미국 헤리티지 재단의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연구원으로 재임하며 경력을 쌓았으며 미
알림
박상준 기자
2014.01.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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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환자 대다수가 30~40대 여성인 가운데, 최근 남성의 불임 증가율이 여성 보다 4.7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5년간 불임(N46, N96-97)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환자가 2008년 16만2000명에서 2012년 19만1000명으로 연평균 4.2% 증가했다.진료비는 2008년 182억4400만원에서 2012년 230억4100만원으로 1.3배 증가했고, 2012년 공단에서 지급한 급여비는 142억9400만원이었다.남성은 2만6496명에서 4만1407명으로 연평균 11.8%의 증가율을 보였고, 여성은 13만5963명에서 15만명으로 2.5% 증가율을 나타냈다. 즉 남성 증가율이 여성 보다 4.7배 높았다.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수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4.01.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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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경증질환으로 내원하는 환자수가 감소했다. 특히 대형병원의 감소세가 컸고, 병의원으로의 환자이동이 많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책분석팀은 지난 2008~2013년 6월까지 자료를 토대로 '경증질환의 최근 5년 외래진료동향'을 발표했다.약국을 제외한 모든 요양기관 자료를 살펴본 결과, 2008년 1분기에 비해 2013년 2분기 진료비는 3798억원(26.5%), 수진자수는 43만3000명(1.2%) 증가했으나 내원일수는 38만7000일(-0.6%) 감소했다. 이는 전체적인 건강보험 진료경향과는 상반된 추세이다. 건보 총진료비는 45.7%, 내원일수 16.7%, 수진자수 7.1% 각각 오른 것에 비해 경증질환의 성장은 다소 더딘 셈이다. 종별, 질환별로 살펴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4.01.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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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성 순천향대 서울병원장이 연임돼 최근 제21대 원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5년 12월 말까지다.서 원장은 지난 2년 동안 건실 경영, 공간의 효율적인 구성과 재배치, 조직문화 혁신을 경영방침으로 순천향대서울병원의 혁신을 이끌어 왔다.특히 개원 40주년인 2014년을 제2의 개원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시설과 장비에 과감한 투자와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2012년 신관을 개관한 이후 지속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외래와 검사실 등을 기능적으로 재배치하고 쾌적한 환경을 구현했다.또한 병원의 경영 현황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직원들에게 권한과 책임을 부여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보장해 왔다.새로운 임기 중에는 '리노베이션을 통한 이노베이션'을 화두로 변화와 발전을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4.01.1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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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NMC)이 원지동 신축·이전 기본계획안을 내놓고 본격적인 이전작업에 나선다.지난 1일 국회로부터 원지동 이전에 대한 올해 예산 165억원을 확정받으면서, 11년간 지지부지했던 이전 추진에 마침표를 찍었다.이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은 2018년을 목표로, 서초구 원지동 6만9575㎡ (2만1046평) 부지면적에 약 700병상을 신축, 이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의료원 건물과는 별도로 중환자실과 외상병상 등으로 구성된 국가중앙외상센터를 250병상 규모로 신축할 예정이다.특히 공공의료를 선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중증외상, 감영질환, 긴급재난 등 민간의료기관 기피 영역 중심으로, 특수진료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또한 공공보건의료정책의 시범수행기관(Test-be
의대병원
서민지 기자
2014.01.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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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HZ)이 심뇌혈관 위험을 최대 2.5배가량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의료계가 주목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대상포진 환자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치료 후 관리가 주요한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이번 연구는 영국의 최대 규모의 의학데이터 베이스 관리 기관인 THIN(The Health Improvement Network)으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코호트로 지난 1월 2일자 Neurology 온라인판에 게재됐다.대상포진이 심혈관 위험성을 높인다는 연구는 이전에도 나왔지만 대규모의 장기간 보정(adjusted) 연구가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09년 Strok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대만인 인구 기반 관찰 연구에서 급성 대상포진을 경험한 이후 1
제약단신
박상준 기자
2014.01.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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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T가 불가능한 다발성골수종 환자에서 FIRST 연구의 초기 3상 결과ASH 2013: Abstract 2 연구 배경 3상임상인 FIRST 연구는 줄기세포이식(SCT)이 불가능한 새롭게 진단된 다발성골수종(NDMM) 환자에서 레날리도마이드+저용량 덱사메타손(Rd) 병용요법과 멜파란+프레드니손+탈리도마이드(MPT) 표준치료요법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했다. 연구 방법 SCT가 불가능한 65세 이상 NDMM 환자를 질병진행(PD)까지 28일 주기 Rd 지속치료군(A군), 72주간 28일 주기(18사이클) Rd 치료군(B군), 72주간 42일 주기(12사이클) MPT 치료군(C군)으로 나눴다. 치료 후 국제골수종연구그룹(IMWG)의 기준에 따라 평가했고, 혈액투석 환자는 제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안경진 기자
2014.01.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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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백신의 접종률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미국 질병관리본부(CDC) Dawn Holman 박사는 1월 1일 JAMA 온라인판에 발표한 논문에서 "백신 부작용과 안정성 의심, 비용, HPV 감염위험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인해 유아 및 청소년의 접종률이 낮다"며 "사회문화적 심리적 관점으로 볼때 부모가 HPV 감염 인식이 부족해 성감염증에 대한 수치심이나 오명 등의 심리적 요인이 여전히 불식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연구에서는 2011년 13~17세 여성의 접종률이 34.8%로 낮게 나타난 가운데 2009년부터 2012년에 시행된 연구 55개를 대상으로 HPV백신 접종프로그램 시행률이 낮은 이유를 분석했다. 그 결과 사춘기 이전의 자녀를 둔 부모가 자궁경부암 백신접종을
제약단신
박미라 기자
2014.01.0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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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뇌졸중협회(ASA)가 심혈관 질환 및 뇌졸중 분야 2013년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AHA에서는 1996년 이래 매년 심혈관 질환 및 뇌졸중 분야의 주요 연구 성과를 10대 뉴스 형식으로 발표하고 있는데, 올해는 그 첫 번째 뉴스를 지난해 11월 발표한 주요 가이드라인으로 선정했다.당시 협회는 비만, 콜레스테롤, 심정지 및 뇌졸중 위험도 평가, 생활습관 등 총 4개의 가이드라인을 한꺼번에 쏟아낸 바 있다. 특히 4가지 가이드라인 중에서도 콜레스테롤 가이드라인이 큰 주목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 달리, LDL-C 목표를 없애고 대신 죽상동맥경화성 심질환(ASCVD) 발생 위험에 따라 스타틴 약물요법의 임상적 혜택이 큰 환자들을 네 그룹으로 분류해 큰 반향을
제약단신
안경진 기자
2014.01.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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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량의 비타민 E를 장기간 복용했을때 알츠하이머 진행이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마운트사이나이대학 Mary Sano 교수팀은 JAMA 1월 1일 온라인판에 발표한 논문에서 "중등도 알츠하이머 환자가 2년간 꾸준히 2000IU 단위의 비타민 E를 복용했더니 알츠하이머 진행 속도가 약 6개월 늦춰졌다"고 밝혔다. Sano 교수는 "이번 연구는 중등도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장기간에 걸친 대규모 연구"라며 "최근까지 비타민 E의 항산화방지 작용이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 혜택을 준다는 사실을 증명한 연구는 없었다"고 말했다.연구팀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미국 14개 미니애폴리스 재향군인 보건의료센터에서 아세틸콜린에스테라아제 억제제인 도네페질이나 갈란타
제약단신
박미라 기자
2014.01.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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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왜 SGLT-2 억제제 당뇨약에 주목하는가?다파글리플로진 국내 허가 1호 약물로 주목반감기 12.9시간으로 1일 1회 복용 최적포도당 소변으로 75% 대변으로 21% 배출다파글리플로진은 국내에서 처음 허가받은 SGLT-2 억제제이다. 제품명은 '포시가'로 지난해 11월 26일자로 승인됐다. 허가받은 용량은 5mg, 10mg으로 두 종이다. 단독 또는 메트포르민, SU제제, 인슐린, DPP-4 억제제(시타글립틴)와 병용이 가능하다.약물학적 특성을 보면 반감기는 12.9시간으로 1일 1회 복용을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배출경로는 SGLT-2 억제제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이는데 이 약물은 소변으로 75%, 대변으로 21% 배출된다. SGLT-2의 선택성
내분비/신장
박상준 임세형 기자
2014.01.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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