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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안산단원고 2학년생 피해 학부모 등 실종자 가족들의 건강상태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21일 회원 병원을 통한 긴급의료구호에 나섰다. 이번 참사가 자연재해가 아닌 사회재난으로 진도와 안산지역이 20일 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1주일 가까이 뜬눈으로 밤을 지새며 사랑하는 자녀를 애타게 기다리는 실종자 부모들과 가족의 건강이 나빠지고 심각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노출돼 병원계가 직접 나서 이들을 돌보기로 한 것이다. 진도 현장에서 긴급 의료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보건복지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4.04.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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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보령제약 회장이 제약산업과 생명공학 발전의 기틀을 조성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7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종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시상식에선 김한선 서울서북병원장은 국내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지원, 지진해일 등 국외 재난지역에 대한 진료봉사단 파견과 대북지원 사업 등의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윤동한 한국콜마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융합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4.04.0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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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성모자선회(회장 강성학)가 3일 의정부시로부터 '아름다운 나눔단체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의정부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성모자선회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나눔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실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됐다.성모자선회는 지난 1976년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설립돼 불우환자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위한 여러가지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이번 2013년 한 해에는 지역주민 400여명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지역사회를 위한 김장나누기 행사를 지원하고 의정부이주노동자상담소의 무료 진료봉사 활동비를 지급했다.교직원들의 자선활동은 지역을 넘어 꾸준한 해외 의료봉사까지 이어지고 있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3.12.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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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랑가 웰라라트나)가 19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와 함께 서울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무료 A형 간염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이 날 행사에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의료원, 사노피 파스퇴르 4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서울의료원 소속 나눔진료봉사단 의료진은 사노피 파스퇴르가 무상으로 지원하는 A형 간염 예방 백신인 '아박심80U'를 대상자들에게 접종했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랑가 웰라라트나 사장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A형 간염 예방접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 모든 사람이 백신 접종을 받게 한다는 사노피 파스퇴르의 비전 하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3.06.2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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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와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31일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소화자매원을 방문해 무료 치과진료 활동을 펼쳤다.치협과 롯데제과는 최근 치협 회관에서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하고 자일리톨껌 판매 수익금으로 국민들의 치아건강을 위한 함께 진료봉사를 전개하기로 했다.'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전개하는 이 프로그램은 치협과 함께 치과전문의료단을 구성해 매달 '닥터자일리톨버스' 라는 이동검진버스를 만들어 치과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지역을 방문,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롯데제과와 MOU 체결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의 첫 장소인 '소화
보건복지
하장수
2013.04.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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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료 시장은 미국, 중국, 일본 등에 한정돼 왔지만, 갈수록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러시아, 몽골 등에 탄탄한 입지를 다져가면서 중앙아시아권으로 폭넓게 기회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병원들에 진료과, 병원 설치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 Q:중앙아시아에서 러브콜이 밀려오고 있다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A: 최근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시 제2종합병원의 초청을 받아 성형외과 손대구 교수를 비롯한 4명의 의료진이 어린이 환자 마라또바 다나(2세)의 구개열수술을 비롯해 13명의 환자에게 눈성형, 가슴성형 등의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카자흐스탄, 베트남, 몽골 등 전 세계를 무대로 나눔의료봉사는 수없이 펼쳐왔지만, 현지병원의 실질적인 진료요청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2종합병원 막사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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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파스퇴르(대표 랑가 웰라라트나)가 서울역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 급식소 "따스한 채움터" 를 찾아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 9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시, 사노피파스퇴르, 서울의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노숙인복지시설협회 등 6개 단체가 참여했다. 행사에는 사노피파스퇴르 대표이사를 포함해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나눔진료봉사단과 함께 예방 접종 문진표 작성 및 행사 운영 전반을 지원했다. 또한 노숙인으로 구성된 사물놀이패 "두드림"이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한 겨울 나기를 기원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공연을 펼쳤다. 사노피파스퇴르 웰라라트나 사장은 "예방접종 취약 계층의 백신 접근성 및 예방 접종 기회 확대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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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회원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조직의 규모 확대와 영향력 강화에 힘쓰겠다."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인숙·새누리당 국회의원)가 1일 개최한 제7회 전국 여의사 대표자대회에서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대표들은 한결같이 여의사회의 발전을 위해선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이날 박인숙 회장은 "여의사들은 능력이 뛰어나지만 이를 발현할 기회가 적다"며 "이들이 가진 자질과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것도 여의사회가 해야할 일"이라고 기본적인 방향을 소개했다. 특히 "회원을 많이 확보, 영향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의료계 내부의 조직력 강화뿐만 아니라 각 여성 전문직 단체들과의 네트워크 형성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은 축사에서 "여의사들이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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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백수 교수는 신치료 기술 개발과, 소외계층 진료봉사, 후학 양성 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그는 임플란트를 위한 골이식 방법과 수술법 등을 개발해 임플란트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했고, 교정치료와 관련한 수술법도 연구해 치아의 신속한 이동과 합병증을 방지하는 방법 등 신치료 기술을 소개한 바 있다. 이외에도 이 교수는 제자들과 함께 연 2회 이상 소외계층을 위한 진료봉사를 임하고 있으며, 교육과정 개편과 임상연구 등을 통해 후학양성에도 힘쓰는 중이다.
알림
서민지 기자
2012.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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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대표이사 임수흠)은 4일 대한영상의학과 개원의협의회(회장 안창수)와 ‘외국인근로자 진료봉사 특수 의료장비 지원’ 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에 대한영상의학과 개원의협의회의 지원을 통해 MRI, CT, 유방촬영 검사도 확대, 고가의 특수 장비 검사가 필요한 외국인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영상의학과 개원의협의회는 우선 1차로 MRI 50매, CT 90매, 유방촬영 110매를 지원하며 추후 수요에 따라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갈 방침이다.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보험 수가 보다 훨씬 저렴한 본인 부담금으로 ( CT-3만원, MRI-6만원, 유방촬영-1만원) 외국인근로자에게 특수 검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더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진료 봉사와
보건복지
하장수
2012.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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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지식이 합쳐진 새로운 공공의료 모델 필요"캄보디아에 병원 건립 추진 / 보라매병원 비뇨기과 손환철 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몇 년 동안 보라매병원은 그야말로 눈부신 발전을 보였다. 환자들이 체감하는 병원의 내부 환경은 물론 외부에서의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전국 140여개의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결과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결과의 중심에 공공의료사업단의 부단장을 맡고 있는 비뇨기과 손환철 교수가 있다. 과거 무료 진료봉사를 하던 공공의료의 개념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공공의료가 필요한 시대가 됐다고 손 교수는 말한다. 그가 말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의료는 두 가지다. 공공의료의 패러다임의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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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러시아, 카자흐스탄에서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성빈센트병원은 지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러시아에 방문해 하바롭스크시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 참석, 입원진료부장 진형민 교수가 ‘복강경 수술을 통한 위암 치료’라는 주제로 학술발표를 했다.또 성빈센트병원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던 러시아 국립 암센터와 기타 협약 기관을 비롯해 러시아 국립 심혈관센터 등을 방문했다.특히 지난해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고해석 교수로부터 무릎인공관절치환술을 받고 큰 만족감을 표현했던 하바롭스크시 쉐브첸코 부시장과 올 1월 복강경 수술 연수를 받았던 러시아 국립 암센터 외과 의사들을 다시 만나 상호교류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러시아에서 일정이 끝난 후에는 카자흐스탄도 방
의대병원
하장수
2011.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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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료원과 경기도의료원은 23일 장애인과 가족을 웃게 만들기 위한 "무한돌봄 치과 프로젝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경기도의료원 산하 수원병원, 의정부병원, 파주병원, 이천병원, 안성병원, 포천병원 6개 병원에 대한 치과 진료의 질 향상과 중증장애 전문치과 개설을 통해 경기도민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무한돌봄 치과 프로젝트 사업단에서 특수치과 진료가 필요한 치매, 지적장애, 정신지체, 발달장애, 뇌병변, 특수아동 등에 대해 치료 및 관리 △지도치과의사(아주대 치과학교실 교수 등)를 두어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을 순환 근무하며 진료후원과 감독 실시 △진료의 표준화 및 향상을 위해 정기 또는 수시로 세미나 개최 등을 하게 된다. 그밖에 두 기관은 경기도의료원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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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10일 대구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김춘운 대구지역본부장과 대구 동구의회 강신화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도서관인 ‘건강보험 ZONE’ 대구 동구점의 개소식을 가졌다. "건강보험 ZONE"은 다문화가족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부방 겸 도서관으로 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도서와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하여 구입한 도서 3천여권이 비치되는 등 학습공간이 부족했던 다문화가족 아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대구 동구의회 강신화 의장은 인사말에서 “다문화가족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보험 ZONE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니라 세대와 내외국인간의 벽을 뛰어넘는 소통의 공간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네 살배기 아들을 데리고 건강보험ZONE을 찾은
보건복지
신정숙
2011.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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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1 제7회 한국사회공헌대상(CSR KOREA AWARD)" 시상식에서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계층에 정기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료서비스 지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공단에 따르면 한국언론인포럼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한국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활동에 모범적인 기관과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익성 운동을 정착시키고 사회구성원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제정된 상이며, 공단은 2006년부터 3년 연속으로 한국사회공헌대상에서 공공서비스부문 대상 및 공기업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단은 2009년에 창단한 ‘사랑실은
보건복지
신정숙
2011.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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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료지원단체 라파엘클리닉 인터내셔널과 이주노동자 무료진료소 라파엘클리닉은 4월부터 다문화가정 환자와 해외 어린이·여성 환자의 수술을 돕는 "다문화가정 의료나눔 실크로드"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지방 도시와 농촌의 다문화가정을 "찾아가는" 이동클리닉과 몽골, 네팔 등 이주노동자의 모국을 찾아서 어린이·여성환자를 초청하는 수술지원으로 진행된다. 다문화가정 이동클리닉은 24일 대전에서 출발하여 오는 10월까지 춘천 등 지방을 순회하면서 다섯차례 정도 실시할 예정. 진료 후에는 약제비 지원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대한 후속 진료와 수술을 지원한다. 무료진료와 수술에는 서울대·고려대병원 의료진을 비롯 개업의와 해당지역 보건의료진 등이 참여한다. 대전 다문화가정 무료진료는 24일(일) 오전 10시부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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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도 잊은 "헌신진료"몸은 피곤하지만 보람 느껴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생활을 하는 의사들은 어느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이처럼 바쁜 삶이 아픈 환자를 위한 것이고, 남을 도울 수 있는 것이어서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릅니다." 김종한 과장(부산 영도병원 내과)의 독백이자 고백이다. "입원 중인 환자의 상태가 어떻게 될지 몰라 밤에도 병원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제도 집에 못 들어갔어요. 그래도 환자들이 필요로 할 때 달려갈 수 있어서 병원에 있는 것이 맘이 편할 때도 있지요. 환자들도 그런 것을 아니까 안심된다고 하고요." 환자는 살아있는 교과서 김 과장의 할아버지는 한의사였다. 할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옆에서 지켜보며 자연스레 한의사를 꿈꿨다. 하지만 운명은
병원리포트
유경민 객원기자
2011.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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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가 회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새롭게 바뀐 홈페이지는 디자인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우선 메인화면에 만화형태의 남·여 약사 캐릭터를 배치해 딱딱한단체 홈페이지라는 인식을 최대한 감췄다. 또 편의성면에서는 전체 메뉴 창을 이용하여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에 제공하지 못했던 "마이페이지 기능"을 신설해 회원정보관리, 연수교육 평점 이수 확인, 과거 시행한 각종 교육 수료 여부 확인도 가능하다. 또 전국 온라인 회원명부를 제작하여 회원들이 전국 회원병원의 부서별 연락처 및 회원정보를 편리하게 검색,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회원명부는 기존에 격년으로 발간했던 회원명부 책자를 온라인상으로 구현한 것으로 회원 및 병원을 검색하고, 병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1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