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임플란트를 위한 골이식 방법과 수술법 등을 개발해 임플란트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했고, 교정치료와 관련한 수술법도 연구해 치아의 신속한 이동과 합병증을 방지하는 방법 등 신치료 기술을 소개한 바 있다.
이외에도 이 교수는 제자들과 함께 연 2회 이상 소외계층을 위한 진료봉사를 임하고 있으며, 교육과정 개편과 임상연구 등을 통해 후학양성에도 힘쓰는 중이다.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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