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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절은 단속보다는 피임교육과 효과적인 피임법 교육이 필요하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와이즈우먼의 피임ㆍ생리이야기’(http://www.wisewoman.co.kr/piim365)에서 지난해 12월7일부터 지난 6일까지 한달 간 웹사이트 방문 여성 1293명을 대상으로 임신중절에 대한 온라인 인식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이 조사에서 인공임신중절을 줄이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에 대해서는 원하지 않는 임신을 예방하기 위한 피임교육과 정확한 피임방법이라는 답이 78.4%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출산 양육과 관련된 사회적 지원 45%, 순결의식과 생명존중에 대한 윤리교육 31%였다. 단속 강화는 13%에 그쳤다. 임신중절을 해소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교육내용으로는 정확한 피임방법이 6
개원가
하장수
2010.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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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최근 병원서 낙태 강요 등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 "독자들이 올바른 내용을 알수 없도록 오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려와 함께 시정을 요청했다.산의회는 "1월10일자 모 일간지의 정부, 낙태 적출물 대대적 단속과 1월 11일자 모 일간지의 병원서 낙태 강요기사를 보면 대한산부인과의사회와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갈등 구조에 빠져 있는 듯한 추측성 기사와 의사회 내부 문건인 회원용 단순한 알림 수준의 공지문을 마치 공문인 양 일부 문장을 인용해 짜깁기 식의 기사를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일부 주장을 인용 보도 하면서 분만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적출물에 대한 경우 낙태로 보아야 한다는 식의 보도로 산부인과 의사 전체를 범법자로 매도함에 심한 분노를 느낌은 물론 즉각 이에 대한 올
개원가
하장수
2010.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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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24일 오전 11시 양재동 EL타워에서 행복한 임신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I DREAM KOREA" 선포식을 개최했다. 산부인과의사회는 저출산 문제를 위한 장기적인 계획으로 아름답고 축복받는 임신, 출산 문화를 정착시키고 임신중절 및 성폭력 등 병리적인 사회문제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현실적인 교육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보건복지
고민수 사진기자
2009.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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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들이 출산 대계를 위한 대 국민 캠페인에 본격 돌입했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24일 서울 양재동 EL타워에서 I Dream Korea 행복한 임신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하고 출산대계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의 긴 여정을 힘차게 시작했다. 이날 선포식은 캠페인 탄생을 모두 함께 축하하기 위한 샌드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오프닝 행사, 산부인과의사회 와이즈우먼 포털사이트 내 임신ㆍ출산ㆍ불임관련 사이트 오픈 소개, 산부인과의사회 회원 및 일반인 참여를 위한 포털사이트 및 블로그를 통한 행복한 임신 사례 수기, 아빠의 편지 및 임신·출산과 관련된 사진 및 UCC 공모전 우수작 로비 전시 등으로 진행됐다.산의회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부인과 전문의가 직접 교육하는 피임 및 성교육 프로그램
개원가
하장수
2009.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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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대한민국 여성의 건강을 지키는 산부인과의사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대한민국 출산대계를 위한 대 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는 저출산으로 닥칠 대한민국 미래의 대재앙을 막기 위한 장기적인 안목의 계획으로 아름답고 축복받는 임신·출산 문화를 정착시키고 낙태·성폭력 등 병리적인 사회문제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 조기 예방하기 위한 현실적인 교육도 함께 진행하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선포식은 24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EL타워에서 있을 예정인데 김하준의 샌드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오프닝 행사, 캠페인의 앞으로의 전개 방향 소개, 연예인 및 일반인, 단체 홍보대사 위촉식, 선언문 낭독 등이 진행된다.박노준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 극복이 ‘국가 당면 과제’ 란 점에서 공통의 가치가 있기에 정부
개원가
하장수
2009.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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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태아 성감별 임신 32주 이후 허용 개정안이 국회 복지위 법안소위에서 26일 의결된 것과 관련, 사실상 태아성감별을 허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히고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산의회는 "태아성감별을 32주 이후부터 허용한다는 개정안은 사실상 태아성감별을 허용하지 않는 것과 다름없으며 헌법재판소에서 헌법불합치결정이 난 태아성감별 금지 규정이 다시 부활하는 것과 같아 실효성이 없는 규정으로 회원들과 국민들의 기본권 침해와 억압이 계속됨은 물론 불합리한 규정의 존속으로 혼란이 야기 될까 우려된다"고 했다.또 "무분별한 태아 성감별과 이로 인한 인공임신중절이 우려된다면 인공임신중절이 이뤄질 수 없는 모자보건법 규정에 근거, 임신 24주 이후부터의 진료과정상 인지하게 된 태아의 성별은 고지할 수
개원가
하장수
2009.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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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요실금 진단 검사 수사와 관련, 요실금 수술에 필수불가결한 검사도 아닌 요류역학 검사의 보험 급여 기준을 현실화하고 전문가인 의사의 의학적 판단을 존중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산의회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요실금 진단 검사결과를 허위 조작해 요실금 수술 후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요양급여금을 청구한 산부인과 의사들을 검거하고 요양급여청구기준에 적합한 데이터를 불러와 환자명과 검사날짜, 시간, 결과 등을 바꿔 출력하는 방법으로 환자의 요실금진단 검사결과를 허위 조작해 준 의료기기 판매업자 등 3명을 검거햇다고 밝혔는데 이는 의료 현장의 갈등과 불합리성이 그대로 노출된 21세기 의료계의 가슴 아픈 현실의 모습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특히 "요실
보건복지
하장수
2009.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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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열린 대한산부인과의사회 22차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박노준 산부인과의원장이 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 신임 회장은 "산부인과의 열악한 환경은 더욱 심화되고 요실금, NST, 낙태 문제 등으로 인해 산부인과 의사가 사회적 죄인이 돼야 하는 작금의 현실은 불합리한 정책으로 말미암은 것으로 회원 모두가 함께해 난국을 헤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 산의회의 개혁과 발전적인 변화 등 공약사항을 실천하기 위해 발로 뛰겠다"고 약속하고 산부인과 살리기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분만 수가 현실화, 진료영역 확장을 위한 아카데미 신설,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익 캠페인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광덕 회장은 "2년의 회장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 준 모든 분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
개원가
하장수
2009.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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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와이즈 우먼 피임 생리 이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19일부터 전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피임 및 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중고생 겨울방학 전까지 중고등학교에서 진행되며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소속의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직접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수박 겉핥기 식 피임, 성교육 내용에서 벗어나 개방화된 성문화에 노출된 10대 청소년들의 수준에 맞춘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특히 학생들이 스스로 의견을 개진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하는 토론식 방법을 통해 교육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올해부터 여성 건강을 지키고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피임, 생리에 대한 정보를 보다 유익하고 흥미롭게
개원가
하장수
2009.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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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익적 근거창출을 위한 조건부 보험급여(Conditional Coverage with Evidence Development)’ 워크숍이 보건복지가족부, 대한병원협회의 후원으로 27일 오후 1시부터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지하1층 국제원격회의실에서 개최된다.최근 의학계에는 근거자료가 충분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치료법으로서의 가능성이 높은 신의료기술을 건강보험제도가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인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이는 제대로 된 검증 없이 수용하게 될 경우, 부작용 등의 문제로 환자들이 손해를 입게 되고, 명확한 근거가 도출될 때까지 신의료기술의 사용을 불법화하면, 진료현장에서 많은 갈등이 발생하기 때문.워크숍은 공익적 근거창출을 위한 조건부 보험급여의 개념과 필요성, 신의료기술의 가치, 공익적 근거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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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는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의 모임이 최근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로 명칭을 변경한 것과 관련, "마치 산부인과 개원 의사들을 대표하는 단체인 것처럼 보여 국민과 의사 회원들에게 혼돈을 초래할 수 있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대개협은 "19개 개원의협의회 중 산부인과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공식적으로 대한개원의협의회 산하단체로 돼 있음에도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 설립되지 않는 등 공공의 대표성이 없는 소수 산부인과 의사로 이루어진 모임에 불과한 진오비의 (가칭)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명칭 사용에 대해 인정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또 "산부인과뿐 만이 아니라 어느 개원의협의회에서도 전체 회원들의 의견수렴을 거치지 않고 기존의 개원의 단체에 반해 소수의 의사들이 모여 만든
개원가
하장수
2009.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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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내홍을 겪고 있다.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의 모임이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낙태 수술 중단을 선언한 것과 관련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공식 입장을 표명, 이 문제가 공론화됐다. 산의회는 가칭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에 대한 입장이란 성명서를 통해 "최근 언론에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라는 가칭을 사용하며 진오비(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모임) 라는 소수의 산부인과 모임에서 발표한 인공임신중절수술과 관련된 성명서가 마치 모든 산부인과들을 대표하는 것처럼 발표되고 언론에 기사화되는 등 국민들과 회원들을 혼돈케 하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또 "진오비에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라는 명칭을 사용, 본 회의 명칭과 심한 혼돈을 유
개원가
하장수
2009.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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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우리나라가 낙태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갖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예방을 위한 성교육에 소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여성건강을 책임지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진정한 예방 대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수능 직후 학교를 찾아가 피임, 성교육 등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특히 "피임생리연구회, 포탈싸이트 운영을 통한 임신, 피임관련 캠페인과 콜센터 및 상담 사이트 운영들을 통해 병원을 직접 찾기 어려운 여성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대국민 계몽, 및 교육 활동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며, "낙태수술과 관련된 문제는 산부인과의사들을 범법자로 만들고 끝나는 일이 아니라 사회구성의 다양성과 인류 존속적 측면을 보더라도 어느 한부분의 편협된 시
개원가
하장수
2009.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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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현재 무차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요실금 압수 수색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산의회는 "최근 요실금 수술 및 진단검사와 관련해 임상의학적 기본을 배제한 모호한 기준에 의한 평가로 인해 계속적인 요실금 실사 및 압수수색, 보험사와의 분쟁이 지속돼 많은 병의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또 "기준치에 해당하지 않는 환자들은 수술을 포기하거나 수술비용을 전액 부담해 수술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하고 "정부는 요실금 수술에 필수불가결한 검사도 아닌 요류역학 검사의 보험 급여 기준을 없애고 전문가인 의사의 의학적 판단을 존중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업체 및 장비에 대한 제대로 된 정도관리를 통해 의사를 범법자로 만드는 요실금 검사 기준을 개선할 것도 주문했다
개원가
하장수
2009.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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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고광덕 회장은 9일 연세대 의료법윤리학연구소에 의뢰, 조사한 OECD 국가 분만수가 연구 보고서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산부인과 건보수가 개선 및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강력히 호소했다. 고 회장은 "유럽 4개국(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아시아 4개국(일본, 대만, 싱가포르, 한국), 미국, 뉴질랜드를 대상으로 분만 비용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분만 비용은 조사대상 국가 중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편에 속했으며 정상분만 비용에서도 우리나라는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보다 모두 낮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매우 심각한 상태에 있음이 여실이 드러났다"고 했다.특히 "적정수준의 분만시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력과 시설 등에서 원가의 보전이 이뤄져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산부인과의 특성
개원가
하장수
2009.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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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와이즈 우먼 피임·생리 이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17일 콜센터(080-575-5757) 를 정식 오픈하고 웹사이트(www.wisewoman.co.kr/piim365/)를 개편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는 피임·생리에 대한 정보를 보다 유익하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모든 상담 내용과 절차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감수를 받아 진행되며 상담자가 원할 경우 보다 자세한 상담을 위해 가까운 병원을 추천 받거나 전문의와의 상담을 연결 받을 수 있다. 콜센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무료이다. 또 웹사이트 방문자는 피임의 종류와 방법은 물론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월경전증후군(PMS), 미혼여성의 부
개원가
하장수
2009.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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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와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대한소아과학회, 대한모유수유의학회와 함께 8월 1일 (토) 14:00 사학연금관리공단 강당에서 세계모유수유주간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번 세계모유수유주간(8월 첫째주) 주제는 "생명 위기상황 대처"로, 전쟁이나 기근 등 위급상황 시 가장 취약한 어린이들이 모유수유를 통해 질병과 사망으로부터 방패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기념행사에는 모유수유증진 우수사례기관 시상과 장애를 딛고 어렵게 임신․출산 후 모유수유한 여성, 다문화가정으로 세자녀를 모유수유한 여성, 미숙아를 키운 여성의 사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다.또 모유수유/착유실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설치 기관 명패전달식, 모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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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고광덕)는 24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성분도 복지관에서 여성 장애인 53명을 대상으로 와이즈우먼의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의 일환인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무료 접종을 성황리에 마쳤다. 와이즈우먼의 최고의 선물은 저소득 가정 등 사회소외계층 여성 2009명에게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무료로 접종해 주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공익 캠페인이다.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참석해 고광덕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장과 함께 성분도 복지관 교육생들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의미의 최고의 선물을 증정했다.특히 박근혜 전 대표는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접종 받는 여성 장애인들의 곁을 지키며 앞으로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개원가
하장수
2009.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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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24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성분도 복지관에서 여성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무료 접종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저소득가정 등 사회 소외계층 여성 2009 명에게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무료로 접종해주는 ‘와이즈우먼의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 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성분도 복지관 내 강당에서 시행될 이번 무료접종 행사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참석해 복지관에서 사회적응 훈련 중인 여성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여성 건강을 위한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고광덕 회장은 "자궁경부암은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과 예방백신 접종의 병행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임에도 사회적인 관심부족과 예방적 차원의 의
개원가
하장수
2009.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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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우먼의 최고 선물" 캠페인 일환으로대한산부인과의사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저소득층 여성 2009명에게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을 무료로 접종해주는 캠페인 "와이즈우먼의 최고의 선물"의 1차 접종 대상자 1004명에게 이달 중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자궁경부암 백신의 무료 접종은 수도권을 포함, 강원, 제주까지 전국의 보육원, 미혼모 쉼터 및 복지관, 산부인과 병원 관계자 등이 온라인(www.wisewoman.co.kr/hpv)에서 접수, 추천 받은 한 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및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26세 이하의 여성가장 및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에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소속 109개 의원이 참여해 백신 접종, 네이버 지식인 의료상담, 여성건강 의학콘텐츠 감수, 홈페이지에 홍보
알림
김수미 기자
2009.06.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