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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소비자단체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펼치고 있는 담배소송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부인회,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등 소비자단체는 22일 열리는 담배소송 제8차 변론을 앞두고 건보공단의 담배소송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들 소비자단체는 성명에서 담배가 더 이상 국민의 기호품이 아니라 국민의 기호품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해치는 치명적인 위해물이라는 것을 왜곡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또 영업비밀
정책
양영구 기자
2016.04.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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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는 '흡연예방 및 금연 교육자료 모음집'을 발간했다.이 모음집은 보건복지부, 개발원,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시·도교육청 등에서 개발한 흡연예방 및 금연 관련 책자, 동영상, 인포그래픽 등 총 126개 교육컨텐츠(매체)를 수집·정리한 것.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 교육을 실시할 때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지역보건기관, 전문가 및 흡연과 금연에 관심있는 일반인들도 쉽게 자료에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다.모음집은 생애과정별(유아동,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
정책
손종관 기자
2015.08.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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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비흡연자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담배업계의 마케팅에 노출돼 있다. 청소년의 93.5%가 편의점 내 담배 진열에 노출된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는 7월 금연이슈리포트를 통해 담배업계의 판매점(PoS, Point-of-Sale)내 제품진열 전략과 이에 대한 국내외 실태를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현행 담배사업법에 따르면 판매점 내 지정된 장소에만 담배광고를 부착할 수 있다는 조항만 있을 뿐, 제품 진열에 관한 규제가 전혀 마련돼 있지 않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
정책
손종관 기자
2015.08.05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