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상근임원 선임결과 보고 등 제79회 정기총회 결과를 반영해 3월 4일자로 임직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또, 2025년 10월 26일 협회 창립 80주년이 되는 점을 고려해 협회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조망 및 협회 위상를 강화하는 행사 등을 준비할 창립 80주년 기념사업단도 발족했다.인사 명단▲ 전무이사 엄승인(정책본부장 겸직)▲ 상무이사 장우순(AI신약융합연구원 연구사업본부장겸 창립80주년기념사업단장)▲ 상무이사 홍정기(기획본부장)▲ 글로벌본부장 이현우 상무▲ 보험유통본부장 정광희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회가 이재국 부회장 등 상근임원을 선임하고, 윤웅섭 차기 이사장과 임기 2년을 함께 할 부이사장단을 선임했다.또,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과 변화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제조품질혁신위원회, 사회공헌위원회, 바이오벤처특별위원회 등을 신설키로 했다.제약바이오협회는 15일 협회 대강당에서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는 3월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하는 윤웅섭 차기 이사장(일동제약 부회장)이 정관에 따라 추천한 부이사장 후보들을 원안대로 선임 의결했다.윤웅섭 차기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AI신약융합연구원 개원식 및 AI 혁신 포럼을 통해 AI 신약개발을 위한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제약바이오협회는 1월 31일 AI신약융합연구원 개원식을 개최했다.현판식에는 노연홍 회장, 윤웅섭 차기 이사장, 김화종 연구원장, 김우연 부원장, 한태동 AI신약개발전문위원회 위원장(동아ST 상무), 김이랑 AI신약개발협의회 회장(온코크로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제약바이오협회는 개원식에 이어, 2024 제약바이오 AI 혁신 포럼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 김화종 원장은 AI신약융합연구원의 비전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오피니언 리더 대상 제약바이오산업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협회는 지난 2015년에도 일반 시민과 학생 등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연구소, 생산시설 등 선진화된 시설을 견학하는 ‘제약산업 오픈하우스’를 진행, 30회에 걸쳐 830여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번 현장 견학은 의·약사 등 보건의료전문가, 국회의원, 주한외교사절 등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제약바이오산업의 현주소를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번 현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제약강국 실현으로 국민건강과 국가경제를 선도하겠다'는 올해 사업목표를 확정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5대 추진전략과 20개 핵심과제도 정했다.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제약바이오협회는 올해 사업계획으르 통해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 여건 강화 △백신 및 제약권 확립 △국내 개발·생산 의약품 국제경쟁력 제고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산업 혁신 성장 지원 강화 등 5대 추진전략과 이에 따른 20개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제약바이오협회는 신약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글로벌 가치사슬(GVC) 재편 대응 제약·바이오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29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COVID-19) 위기 이후 변화된 글로벌 산업환경 속에서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약·바이오산업은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권역별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분야로 알려졌다.실제로 팬데믹으로 제약 공급망 차질을 이미 경험한 미국과 유럽 정부는 국가 주도산업 육성 정책 및 핵심 의약품 생산시설의 내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제약바이오부문의 세계적 석학과 미국의 대표적 산학연계 프로그램 관계자, 현지 제약바이오 스타트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6월 9일과 10일 양일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1 KPBMA 컨퍼런스 with MIT ILP'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제약바이오부문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연계의 혁신 생태계와 오픈이노베이션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열린다.대표적인 산학 연계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MIT I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제약·바이오 산업계 기자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제약·바이오산업계 취재기자 등을 대상으로 '프레스 웨비나(Press Webina)'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협회가 제약·바이오산업 기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제약·바이오산업 진단과 이해'를 주제로 한 이번 웨비나는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인식 제고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연구개발 전략부터 임상,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블록버스터, 의약품 생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제네릭 의약품 사용량 확대를 두고, 국내 제약업계와 글로벌 제약업계가 상반된 입장을 나타냈다. 또, 제네릭 난립을 막기 위해 제네릭 입찰제 도입 및 최적가 대체 의무제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26일 의약품 공급 및 구매체계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성균관대 약학대학 이상원 교수는 '의약품 정책의 개선방향과 과제'를 통해, 제네릭 의약품의 품질 제고와 가격인하, 제네릭 사용량를 확대해야 하며, 신약개발의 양적 확대와 질적 제고 필요성을 제안했다.이 교수의 발제 이후 진행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정부가 의약품 사후평가 제도를 도입, 약가와 급여기준 결정 툴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이자 제약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외국 약가를 정책에 반영하는 국가는 없다는 주장부터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 사업의 성과평가 없이 같은 정책을 반복하고 있다는 등 반대하는 이유도 다양했다. 3일 페럼타워에서 열린 의약품 사후평가 기준 및 방법 마련을 위한 공청회에서 대웅제약 관계자는 "사후적으로 협의할 수 있는 툴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정부가 진행했던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는 없었다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지난 2년 동안 끌어온 공정경쟁규약 개정안이 빠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나올 전망이다.그동안 공정경쟁규약이 학술행사를 위축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보건복지부를 비롯한 대한의학회, 대한의사협회 및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등은 공정경쟁규약 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2년간 많은 논의를 거듭해 왔다.현재까지 학계와 제약업계, 의료기기업계는 일정 부분 규약 개정 방향에 대해 컨센서스를 형성한 상황으로, 올해 말까지 논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의학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장우순 상무의 모친이 별세했다. ▲빈소 : 경기도 양평균 양서농협 장례문화원 301호▲발인 : 2019년 9월 9일(월)▲장지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메디칼업저버 이현주 기자] 당초 작년 말 발표가 예정됐던 제네릭 난립 해결을 위한 종합대책안 마련이 늦어지고 있다. 관련 개선안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제약업계는 정책발표 지연에 안도하면서도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은 3일 약계 신년교례회에서 "올해 목표는 제네릭 난립을 해결하는 것"이라며 "보건복지부와 호흡을 맞춰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기가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식약처 관계자는 "여러 의제가 나와있고 관계자들이 많아 의견을 수렴하는데 시간이 소요됐다"며 "졸속으로 할 수 없는 일이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제약·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이 활성화 방안을 놓고 정부와 업계가 대립했다.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더불어민주당), 김세연, 김승희(자유한국당) 의원 주최로 열린 '제약바이오 R&D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토론회'에서는 제약·바이오 업계와 정부 측이 연구개발 제도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우선 제약업계는 R&D 활성화를 위해서는 선순환 구조가 중요한 만큼 혁신신약은 물론 개량신약도 약가를 우대, 투입된 비용만큼 합당한 약가가 산정돼야 한다고 했다. 이날 토론회에
[메디칼업저버 이현주·양영구 기자] 발암가능 발사르탄으로 촉발된 사태가 제네릭 난립 문제로 이어지더니 결국 제네릭 허가와 약가제도를 개선하는 이른바 '제네릭 종합대책' 마련으로 귀결되고 있다. 정부가 그리는 큰 그림은 국제화 수준의 경쟁력 있는 제네릭을 생산할 수 있도록 체질개선을 시키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제네릭으로 먹고 사는 제약사들은 진입 장벽이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로 전전긍긍이다. 제네릭 종합대책이 나오게 된 계기와 제도개선 방향을 짚어봤다. ◆발사르탄 사태 유탄 '제네릭 난립'지난 7월 불순물을
국회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토론회가 의료계를 향한 비토의 장이 됐다. 건강보험 보장률 70% 달성, 의료전달체계 개편 모두 의료계 지난 대선과정에서 스스로 각 정당에 제안했던 핵심정책과제로 이제와 반대로 돌아선 이유를 알 수 없다는 비판이다.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안 논란과 관련해 "의료계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생각한다면, 이를 정치적 선전의 도구로 활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직언도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TFT단장)은 16일 국회에서 '문재인 케어 시대, 환자 보장성 강화 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문재인 케어 시대, 환자보장성 강화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갖는다.이번 정책토론회는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대책 실행 방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재인 케어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세부 추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토론회 좌장은 `더불어민주당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TFT' 단장을 맡고 있는 전혜숙 의원이 맡아 진행하며, 주제발표는 ▲김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장우순 보험정책실장과 엄승인 의약품정책실장이 2018년 1월 1일부로 상무(비등기)로의 승진을 이사장단 회의에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장우순 상무는 기존 보험정책실에서 국제팀과 기획팀을 추가로 편제시킨 대외협력실(신설)을, 엄승인 상무는 의약품정책실과 바이오의약품정책실을 관장하게 된다. 제약바이오협회는 “두 실장의 상무 승진을 포함, 소폭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해 정책 역량과 사무국의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국산 의약품 사용 촉진을 통한 내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네릭 경쟁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6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의약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우리약 살리기’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 이병일 실장은 외국계 제약사 의약품 점유비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내산 의약품 점유비중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2010년부터 최근 4년간 급여의약품 청구액 연평균 증가율은 다국적사가 4.9%를 기록하는 동안 국내사는 0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경기 화성의 푸르미르 그랜드볼룸에서 2016년 하반기 제약산업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70개 회사에서 자율준수관리자 및 공정거래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 지난 2014년 정례화 된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다.첫째 날에는 박상화 법무법인 KCL변호사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탁금지법에 대해 양벌규정 면책과 관련 인사노무 이슈에 대해 발표했다. 박 변호사는 양벌규정 예외적용을 위한 조치방안과 사례를 소개하며 보고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과 행위자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