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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직장인 중에서도 일명 '샌드위치 연차'로 불리는 3~4년 차의 변비 경험 비율이 타 연차에 비해 현저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반 니커크)과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가 지난 달 15~21일까지 25~45세 여성 직장인 45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3%에 해당하는 370명이 평소 변비를 경험 한다고 답했다.이 중 회사 내에서 주임/대리급에 속하는 3~4년 차 여성 직장인의 비중이 33.8%를 차지하며 다른 연차에 비해 평균 12% 가량 높은 변비 경험 비율을 보여 변비에 가장 취약한 연차인 것으로 밝혀졌다.3~4년 차는 조직 내에서 신입 사원과 상사 사이에 낀 모호한 위치를 차지하고, 실무가 많아지는 연차인 만큼 대인관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3.03.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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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반 니커크)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를 모델로 둘코락스 에스 TV 광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지난 1일부터 TV 전파를 탄 둘코락스-에스의 새 광고는 "먹을 만큼 먹었다. 마실 만큼 마셨다"를 주요 메시지로, 브로콜리, 요거트 등 평소 변비 해소에 도움을 주는 음식만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던 소비자들의 고민을 판타지적인 영상으로 그려낸 것이 특징. 광고에서는 이하늬가 상큼한 미소와 건강한 S라인 몸매를 보여주며 둘코락스의 효과를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일반의약품 마케팅부 김미리 과장은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5명 중 1명일 만큼 변비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질환이지만, 요즘도 일반인 사이에선 변비와 치료에 대한 오해가 많은 게 사실"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3.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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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과 결장암의 연결고리를 보다 확실하게 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게재된 이 결과는 다국적으로 실시된 14개 연구를 분석한 것으로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환자에 비해 결장암이 발생할 확률이 38% 증가했다. 또한 아직 남성에게만 한정적이긴 하지만 직장암 발생위험도 2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는 당뇨병이 있는 결장암 고위험군 환자와 당뇨병이 없는 결장암 고위험군을 비교했다. 현재 크론병, 대장염이 있는 사람들은 결장암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지만 당뇨병은 결장암 고위험군에 포함되지 않는다. 연령, 비만, 흡연과 같은 다른 인자들을 보정해 분석한 결과 결장암과 당뇨병간의 연관성이 나타났다. 하버드의대의 Edward Gi
제약단신
김미리
2011.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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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에서 종양이 발견될 확률은 여성보다 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의 진료지침은 성별과 상관없이 평균 50세 이상이 되면 대장 내시경 검진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JAMA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결장과 직장의 종양이 발전하는 데 있어서 여성과 남성은 10년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 이는 대장내시경을 통해서 55세 남성에게 발견된 종양이 여성에게서는 65세에서야 나타날 수 있다는 것으로 성별에 대한 차이에 대한 고려없이 나이만으로 검진 기간을 제시하고 있는 가이드라인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미국 예방진료 특별심의회(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 USPSTF)의 Michael LeFevre 박사는 대장내시경 분석 결과 여성의 15%에서 선
제약단신
김미리
2011.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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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적인 혈당 조절이 기억 손실의 진행을 늦추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웨이크 포레스트 뱁티스트 메디컬 센터의 Jeff Williamson 교수가 Journal Lancet Neurology에 게재한 연구는 정상 수치에 가까운 집중적인 혈당 조절이 혜택이 없다는 의견에 무게감을 싣고 있다. 이 연구는 2008년에 집중적인 혈당 관리를 시도한 그룹의 사망율이 더욱 높아지는 결과로 나타나면서 중단된 ACCORD 연구를 집중적인 혈당 관리와 기억력의 연관성에 대해서 후속 분석했다. 대상군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높고 혈당 수치도 높은 55세에서 80세의 제2형당뇨병 환자 3000명이었다. 대상군은 A1c를 7굨5% 이하굚 또는 6% 이하로 집중적으로 강하하는 치료를 받았다. 40개월의
제약단신
김미리
2011.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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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우울증 위험도와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버드의대 alberto Ascherio 교수는 우울증의 증상이 없는 평균 나이 63세의 미국 여성 5만739명을 1996년에서 2006년 1월까지 관찰한 결과 "하루에 4잔 또는 그 이상을 마시는 여성들은 커피를 거의 마시지 않는 여성들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2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이 10년 간 추적 관찰 결과 2607명에게 우울증이 발생했고 커피를 1주일에 1잔 또는 그 이하로 마시는 여성의 우울증 발생 비율은 0.85, 1일 2~3잔을 마시는 여성은 0.80, 1일 4잔 이상을 마시는 여성은 0.80이었다. 1일 카페인 섭취량이 55
제약단신
김미리
2011.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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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 직▲ 국제교류실장 : 비뇨기과장 이형래▲ 진료협력실장 : 마취통증의학과장 김동옥▲ 홍보마케팅센터장: 피부과장 심우영▲ QI실장 : 흉부외과장 곽영태▲ 교육연구실장 : 내분비내과 정호연- 이상 5명, 2011년 9월 21일부 ▲ 수술부장 : 이봉재▲ 내분비과장 : 안규정▲ 외과장 : 주선형▲ 정형외과장 : 김강일▲ 신경외과장 : 고준석▲ 안과장 : 문상웅▲ 영상의학과장: 진 욱▲ 응급의학과장: 박현경(직무대행) 9월 23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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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2011.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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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의 위험성을 간단한 유전자 검사를 통해 미리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은 임신부들의 혈액을 채취해 유전자검사를 한 결과 비만인 여성이 특정 유전자 형태를 가지면 조산 위험도가 최대 6.1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 교수팀은 이화의료원 예방의학팀 및 소아과학팀과 함께 서울시 모자보건사업에 참여한 임신부 468명을 대상으로 임신 24~28주에 혈액을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체질량지수(BMI)가 30이상인 여성 중 파라옥소나제(Paraoxonase; PON)유전자형 중 QQ형과 QR형을 가지면 조산아를 분만할 위험도가 정상에 비해 각각 6.19배와 4.4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학물질 분해 유전자
의대병원
김미리
2011.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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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품질경영부 김태숙 상무의 배우자가 26일 별세했다.빈소는 충북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108-1번지에 위치한 대소장례식장 응성실이며, 발인은 9월 28일이다. 1. 발인일자 : 2011년 9월 28일2. 장례식장 : 충북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108-1번지 대소장례식장 응성실3. 연락처 : 043-883-4440(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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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2011.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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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없는 남성은 자녀가 있는 남성보다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성이 17%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포드의대 Michael Eisenbug 박사는 Journal of Human Reproduction 지에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 아이가 없는 남성은 특정 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불임이 남성의 향후 건강 상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서 후속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미국은퇴자협회(AARP)의 회원인 결혼한 또는 결혼 경험이 있는 50세 이상 남성 13만5000명을 1996년 부터 관찰 연구한 결과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대상군은 92%가 적어도 한 명 이상의 자녀가 있었고 50% 정도가 3명 또는 그 이상의 자녀가 있었다. 연구팀은 설
제약단신
김미리
2011.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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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인 암 환자에게 화학요법 실시해도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루벤 의대 Frederic Amant 교수 연구팀은 2011 유럽 다학제암학회를 통해 출산 전 화학치료로 인한 악영향보다는 조산의 악영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이 연구 결과는 임신한 암 환자들이 임신 중절 또는 첫 3개월이 아니라면 화학 요법 치료를 뒤로 미룰 필요가 없다는 것을 나타내 주는 결과"로 의미있다고 덧붙였다. 매년 유럽에서는 2500~5000명의 산모들이 암으로 진단을 받고 있는데 산모들에게 시행하는 항암치료는 산모들 뿐 아니라 태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치료가 어렵다.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32주 전에 출산하는 조기 출산을 유도하거나 화학 요법을 사용한 치료 시기를 뒤로 미루는
제약단신
김미리
2011.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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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센터장 정경천, 심장혈관센터 김권삼, 순환기내과장 김명곤, 소화기센터장 김효종, 응급의료센터장 고영관, 류마티스내과장 홍승재, 감염관리실장 강홍모, 감염면역내과장 임천규, 소아청소년과장 나영호, 영상의학과장 임주원, 소아치과장 최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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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2011.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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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이태원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의료ㆍ건강분야 2011-2012(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 Care 2011-2012)판에 등재됐다. 이태원 교수는 만성신부전,신이식,당뇨신장병 분야에서 다수의 SCI 논문을 게재하고 꾸준한 연구활동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태원 교수는 현재 대한신장학회 재무이사,국제신장학회 회원,미국신장학회 회원,대한고혈압학회 회원,대한이식학회 회원으로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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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2011.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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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로 전이된 전립선 암 환자에게 로쉐의 골다공증 치료제 이반드로네이트(ibandronate, IB)가 1회 조사법과 동등한 통증 완화 효과를 나타냈다. 연구를 진행한 런던의대 Peter Hoskin 박사는 2011 유럽 종합 암 회의(2011 European Multidisciplinary Cancer Congress)에서 조사법과 비교해 IB 투여가 통증에 시달리는 진행성 암 환자들에게 대안 치료법으로 제시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최근 진행된 3상 임상에서 골에 제2차종양이 발생한 환자 470명을 방사선 치료 또는 정맥 내 IB 투여를 통해서 치료하고 그 결과를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4, 8, 12, 26, 52주차에 필요한 진통제의 개수 등의 설문으로 이뤄진 WHO의 Pain
제약단신
김미리
2011.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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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의 골다공증 치료제 졸레드론 산(zoledronic acid, zometa)가 고령의 유방암 환자들의 생존 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무병생존률을 연장하는 효능을 비롯 젊은 여성 유방암 환자들에게는 생존율을 높이는 효과는 없었다. 이는 영국, 호주, 스페인, 아일랜드, 포르투갈, 대만, 태국의 유방암 치료 센터를 통해 등록된 3360명을 대상으로 한 AZURE 연구 결과로 NEJM에 게재됐다. 2011 유럽 종합 암 회의(2011 European Multidisciplinary Cancer Congress,EMCC)에서 이 연구 결과를 발표한 연구의 주저자 쉐필드의대 Robert Coleman 박사는 졸레드론 산이 5년 이상 폐경된 유방암 환자에게 생존율을 증가시키는 효능을 보였다며
제약단신
김미리
2011.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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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가 염화 불화 탄소(CFCs)를 포함하고 있는 에피네프린 흡입제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대체제 준비를 시작할 것을 당부했다. 에피네프린 흡입제는 처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흡입형 천식 치료제로 이 CFCs가 함유되어 있는 이 제품은 오존층 파괴물질에 의한 몬트리올 의정서에 의해서 2011년 12월 31일 이후에는 생산과 판매가 모두 중단된다. FDA의 BAdrul Chowdhury 박사는 천식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흡입제를 자주 사용하는 환자라면 담당의사와 상의를 권유한다고 말했다. 많은 제조사들이 CFCs를 보다 환경 친화적인 하이드로플루오로알칸(hydrofluoroalkane, HFA)으로 바꾸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HFA가 포함된 흡입제는 없는 상태다.
제약단신
김미리
2011.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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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환자가 뇌졸중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타이완의 국민보건보험 자료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연구로 폐암 환자들의 뇌졸중 발생 비율은 암에 걸리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1.5배 높았다. 연구팀은 1999년에서 20007년 사이에 폐암으로 진단받은 환자 5만2089을 암에 걸리지 않은 10만4178명과 비교했다. 대상군은 농부, 어부, 행상인 등 고혈압과 당뇨병,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높은 블루칼라 노동자들이었다. Cox의 비례위험 회귀모형(proportional hazard model)으로 분석한 결과 뇌졸중의 위험성은 대조군이 1000명 당 17명인데 비해 폐암 환자는 1000명 당 26명 꼴이었다. 뇌졸중 위험성은 남성은 폐암을 진단받고 3개월 이내, 여성은 4~6개월이 가장
제약단신
김미리
2011.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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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제약산업 관계 윤리지침에 관한 2차 공청회가 22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열렸다. 한국의료윤리학회 고윤석 회장은 "지난 16개월 간 의료 윤리 지침을 준비하는 와중에 공정거래규약이 통과 되면서 윤리 지침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일어났다" 고 그간의 상황을 설명했다. 고 회장은 논의 결과 "윤리의식의 본질적인 향상이 아닌 법에 의한 처벌만을 내세운다면 의료인의 내적인 동의를 이끌어 낼 수 없고, 의료인이 주체가 된 지침이 부족하다는 점에서도 충분한 의의가 있다"고 판단을 했다고 말했다. 한국 보건의료연구원 허대석 원장 또한 윤료지침을 통한 윤료의식 고취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에 관련한 의견을 취합하고 전파하는 것은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지의견을 표명했다. 이번 윤리지침
학술
김미리
2011.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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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세계유방암 학술대회(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 2011, GBCC)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다. "희망의 무지개, 맞춤화 된 유방암 치료(The Rainbow of Hope, Personalized Breast Cancer Care)"를 주제로 개최되는 제3회 유방암학술대회는 1회부터 한국에서 개최된, 우리나라가 주체가 되어 여는 아시아 최대의 유방암 국제학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GBCC에서는 27개 세션, 76개 강의가 마련돼 12개국의 유방암 관련 석학들이 해당 주제에 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GBCC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예비 스타브랜드 국제회의로 참석자수도 2007년 10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김미리
2011.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