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반 니커크)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를 모델로 둘코락스 에스 TV 광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지난 1일부터 TV 전파를 탄 둘코락스-에스의 새 광고는 "먹을 만큼 먹었다. 마실 만큼 마셨다"를 주요 메시지로, 브로콜리, 요거트 등 평소 변비 해소에 도움을 주는 음식만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던 소비자들의 고민을 판타지적인 영상으로 그려낸 것이 특징.

광고에서는 이하늬가 상큼한 미소와 건강한 S라인 몸매를 보여주며 둘코락스의 효과를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일반의약품 마케팅부 김미리 과장은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5명 중 1명일 만큼 변비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질환이지만, 요즘도 일반인 사이에선 변비와 치료에 대한 오해가 많은 게 사실"이라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올 한해 동안 변비와 변비 치료제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점진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둘코락스-에스는 대장 운동을 활성화시키는 "비사코틸"과 대변을 무르게 하는 "도큐세이트 나트륨"의 복합제제이며, 미국 FDA에서 "카테고리I"로 분류된 효과적이고 안전한 성분의 자극성 변비 치료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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