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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이 4월 1일 자로 보직 교수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인사에서 삼성서울병원은 박윤수 진료부원장을 비롯해 임영혁 연구부원장, 남석진 암병원장, 박승우 기획총괄 등 주요 보직자를 유임해 정책 집행의 연속성과 조직의 안정성을 도모했다. 이와 함께 권현철 신임 심장뇌혈관병원장을 포함해 전체 보직의 약 절반을 신규 발령했다. 특히 미래의학연구원에 정밀의학연구소와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를 새롭게 출범시켜 첨단 의학 선도 의지를 나타냈고, 치매연구센터를 설립해 고령사회 최대 난제를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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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혜 기자
2019.04.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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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이 4월 1일자로 보직교수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했다.병원은 미래 의학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한정된 진료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리모델링추진단을 신설했다.진료과는 기존 소화기외과를 위장관외과, 대장항문외과, 간담췌외과 등 3개 분과로 세분화, 유방내분비외과는 유방외과, 내분비외과 2개 분과로 세분화해 진료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기로 했다.미래의학연구원은 유전체 기반 개인맞춤 정밀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연구성과의 실용화 촉진을 위한 기술사업화팀을신설, 외부기업과의 Open In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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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라 기자
2017.04.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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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1월 15일자 신규 보직교수 인사 △진료부원장 박윤수 △기획총괄 고광철 △QI실장 박승우 △건강의학본부 건강의학센터장 최윤호 △진료운영실 실차장 정철원 △암병원 위암센터장 김재준 △암병원 간암센터장 백승운 △암병원 암치유센터장 안진석 △심장뇌혈관병원 심장뇌혈관병원장대행 전은석 △심장뇌혈관병원 심장센터장 권현철 △대외협력실장 이준혁 △전략기획팀장 손태성 △CRM팀장 양광모 △QPS팀장 이준행 △환자행복팀장 성기선 △위기대응·PI팀장 김덕경 △골관절센터장 문영완 △감염병대응센터장 정두련 △연구전략실장 윤엽 △연구전략실 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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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라 기자
2016.01.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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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4월 1일자로 보직교수 인사를 실시했다.◇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동헌종 ▲연구부원장 임영혁 ▲암병원장 남석진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기획실장 고광철 ▲국제협력실장 윤엽 ▲미래공간기획실장 김호중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퀄리티혁신실장 조양선 ▲환자행복추진실장 심종섭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미래혁신실장 장동경 ▲인재기획실장 구홍회 ▲커뮤니케이션실장 정원호 ▲정보전략실장 이풍렬 ▲사회공헌실장 홍진표 ▲SMC파트너즈센터장 손영익△진료과장 ▲내과 민용기 ▲소화기내과 이종균 ▲내시경실장 이준행 ▲순환기내과 온영근 ▲호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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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정 기자
2015.04.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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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부원장 김성▲연구부원장 홍성화▲내과장 민용기▲소화기내과장 이풍렬▲내시경실장 김영호▲순환기내과장 권현철▲호흡기내과장 정만표▲내분비대사내과장 정재훈▲신장내과장 허우성▲혈액종양내과장 안명주▲감염내과장 백경란▲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이석구▲소화기외과장 최동욱▲혈관외과장 김동익▲소아외과장 서정민▲유방내분비외과장 김지수▲이식외과장 김성주▲흉부외과장 김진국▲심장외과장 전태국▲폐?식도외과장 김진국▲정형외과장 심종섭▲신경외과장 신형진▲성형외과장 방사익▲산부인과장 김병기▲안과장 강세웅▲이비인후과장 손영익▲비뇨기과장 이현무▲소아청소년과장 구홍회▲신경과장 김병준▲정신건강의학과장 유범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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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2013.08.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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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과 논란 끝에 어렵게 마련된 "카바수술" 전문가 토론회가 결국 기존의 쟁점에대한 공방만 반복한 채 마무리 돼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토론회는 심평원의 건국대병원 대동맥판막성형술 청구분 지급보류와 오는 6월 14일로 만료되는 카바의 한시적 비급여 고시를 앞둔 상황에서 "안전성"과 "유효성" 논란의 간극을 좁혀줄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학계는 물론 정부에서도 이목이 집중됐다. 20일 오후 대한심장학회·대한흉부외과학회·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주최해 부산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카바수술 전문가 토론회에는 카바수술 개발자인 송명근 교수와 성균관의대 김덕경 교수, 제주의대 배종면 교수, 울산의대 정철현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한 토론이 진행됐으나 평행선만을 그린채 마무리 됐다. 이날 송 교수는 "1000
보건복지
신정숙
2012.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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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발령(보직변경) △ 갈원일 전무→경영지원본부 본부장 △ 천경호 상무→바이오?의약품본부 본부장(팀장겸직) △ 장우순 부장(약가정책팀장)→경영지원본부 공정약가정책팀 팀장 △ 박지만 대리(약가정책팀)→공정약가정책팀 △ 주은영 대리(공정거래팀)→공정약가정책팀 △ 정철원 차장(공정거래팀)→바이오?의약품본부 바이오의약품정책팀 △ 윤봉수 차장(교육진흥팀장)→바이오?의약품본부 교육정보팀장 △ 백현진 사원(교육진흥팀)→교육정보팀 △ 최상무 차장(총무인사팀)→교육정보팀△ 김정호 차장(정보관리팀)→경영지원본부 연구반 △ 고영군 대리(정보관리팀)→총무인사팀 △ 박형인 부장(제약산업연구TF팀)→바이오?의약품 연구반 △ 김희하 차장(국제협력팀)→국제업무팀 △ 김혜림 주임(국제협력팀)→국제업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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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1.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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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료계는 의료계대로, 제약업계는 제약업계대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리베이트 문제로 인한 쌍벌제가 도입돼 11월 28일 시행 예정이어서 의약계 내부는 물론 사회와 의약계의 거리도 더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의료계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끊임없이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쌍벌제 시행은 피할 수 없는 일이기에 이제는 관계윤리의 방향을 설정할 때입니다. 의료계와 제약업계 및 의료 관련 산업계의 관계, 즉 PPII(physicial pharmaceutical industry interaction)에 대한 관심은 세계적으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인지는 낮은 상황입니다. 미국 웨이크포레스트의대에서 내부적으로 내과 인턴과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
기획특집
이혜선
2010.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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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료계는 의료계대로, 제약업계는 제약업계대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리베이트 문제로 인한 쌍벌제가 도입돼 11월 28일 시행 예정이어서 의약계 내부는 물론 사회와 의약계의 거리도 더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의료계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끊임없이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쌍벌제 시행은 피할 수 없는 일이기에 이제는 관계윤리의 방향을 설정할 때입니다. 의료계와 제약업계 및 의료 관련 산업계의 관계, 즉 PPII(physicial pharmaceutical industry interaction)에 대한 관심은 세계적으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인지는 낮은 상황입니다. 미국 웨이크포레스트의대에서 내부적으로 내과 인턴과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
기획특집
메디칼업저버
2010.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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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규제로 의료·제약계 커뮤니케이션 단절 우려 패 널 ◇ 정철원 제약협회 공정경쟁거래팀 팀장2009년 이후 제약회사 체질 개선 중1994년 제정 이후 공정위 조사내용을 토대로 새롭게 개정된 공정경쟁규약이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규약이 개정되기까지는 여러 변화가 있었다. 2006년 7월 공정위가 실시한 17개 제약회사의 현장조사 결과가 2008년 제약회사의 리베이트 보도로 확대되면서 의약품유통부조리는 사회적 이슈로 확대됐다. 당시 과도한 골프, 식사 접대, 학술대회 편법 지원 등이 적발되면서 제약업계가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됐다. 이후 제약협회는 신뢰회복을 위해 의약품 유통 투명성 제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2009년 6월 1일에는 제약협회내 유통부조리신고센터를 설치함으로써 자정활동 노력을
기획특집
메디칼업저버
2010.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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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벌제 시행령 개정과 관련 복지부장관이 학술대회 지원 상한금을 정하기 않겠다고 했으나 공정경쟁규약으로 규제할 경우 제제를 받게 될 수 밖에 없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의료법과 약사법 시행령만 개정될 경우 학회를 지원하는 쪽인 제약사측 규제는 남아 있으므로 결국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얘기다. 이 같은 지적은 본지와 한국의료윤리학회가 개최한 "의료인·의료기관과 제약사간의 바람직한 관계 설정" 좌담회에서 대한의학회 이윤성 부회장에 의해 제기됐다. 학회 지원과 관련 이처럼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공정위가 승인한 제약협회의 현 공정거래규약이 학술대회의 규모, 대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인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당장 국제학술대회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한편 현재 기부를 위해서는 공정
보건복지
이혜선
2010.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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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정경쟁규약의 첫 시험대가 될 순환기통합학회(16~17일)에 제약사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 제약사가 부스당 지원비를 초과 후원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 조짐이다.현행 공정경쟁규약 세부사항을 보면 학술대회당 1부스 사용이 원칙이며 2부스를 초과할 수 없다. 가격은 1부스당 200만 원이 원칙이나 최대 3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즉 한 제약사당 2부스 600만원까지 부스지원을 할 수 있다는 얘기다.그러나 대회 참가의사를 밝힌 상당수 제약사들은 1부스당 500만 원을 지원한 상태다. 2부스를 초과한 회사도 수두룩하다. 일부 다국적 제약사들은 최대 4개까지 신청해 2000여만 원짜리 부스를 예약한 상황이다. 벌써 70% 가량이 입금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대한심장학회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4.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