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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2015년도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선정됐다.신생아집중치료실이란 2.5kg 미만의 미숙아와 심장이상 등 선천성질환을 가진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치료 할 수 있는 신생아용 중환자실이다.출산 연령 상승과 다태아 증가 등의 이유로 저체중 출생아 출산율이 높아지면서 신생아 집중치료실의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으나, 높은 운영비용으로 인해 신생아 집중치료실 병상 수는 부족한 상태이고 지역별 격차 또한 크다.이에 복지부는 신생아 집중치료 병상이 부족한 지역에서 신생아 집중치료실을 운영 중인
병원·개원가
박선재 기자
2015.06.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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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취약지 원격협진 네트워크' 시범사업이 8일 시작된다보건복지부는 7일 대도시 거점병원 전문의의 지식과 경험을 농어촌 취약지 응급환자 진료에 활용할 수 있도록 8일부터 '응급의료 취약지 원격협진 네트워크'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농어촌 취약지에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거점병원 전문의를 호출하고, CT 등 영상, 음성, 진료기록의 실시간 공유가 가능한 원격협진시스템을 통해 거점병원 전문의의 자문을 받아 응급환자를 진료하게 되는 시스템이다.복지부는 충분한 전문지식을 갖춘 인근 대도시 거점병원 전문의와 환자의 상태를 가장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5.05.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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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의원은 29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보건사회복지 패러다임 전환: 만성질환자를 위한 지역사회 통합관리'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이명수 의원은 "최근 노인인구 증가 및 만성질환자의 증가 등으로 질병관리에 대한 패러다임이 전환되었지만,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정보체계가 부재하다"며 "지속적인 치료로 인한 진료비 부담뿐만 아니라 심리사회적 측면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치료 중심의 의료 서비스에서 나아가 사회복지 영역으로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세미나 개최 취지를
알림
고신정 기자
2015.04.2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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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이 지난 13일(금) 정신건강의학과, 응급센터 의료진을 비롯한 원내 및 지역사회 정신건강의료종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자살치료 및 예방 춘계 심포지움을 진행했다.'죽음과 자살의 조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움 1부에서는 한림대 생사학연구소 양정연 교수의 '죽음과 어떻게 만날 것인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남지연 레지던트의 '응급실에서의 자살시도자 면담', 김재하 레지던트의 '계획적 자살시도자와 충동적 자살시도자의 특성'에 대한 연구 결
병원·개원가
박선재 기자
2015.03.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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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이 21일 오후 4시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제1회 암센터 심포지움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움은 산부인과, 비뇨기과, 흉부외과, 외과영역에서의 수술방법에 대해서 소개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암센터장 외과 김정수 교수는 "평소 궁금하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암 수술 방법에 대해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건강강좌는 원내 교직원들뿐만 아니라 일반 지역주민들도 참석 가능하다. 참석에 대한 문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콜센터로(1661-7500)로 하면 된다.
병원·개원가
박선재 기자
2015.01.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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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이 오는 9일(수)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도 관계자, 각 지역 관공서 관계자 및 보건계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제1회 경기북부 도민 건강증진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 등을 포함한 경기북부지역의 건강증진 현황 고찰과 건강증진 정책 투자 확대를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궁극적으로는 지역사회 보건 향상과 질병 예방사업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주제는 ▲경기북부지역 질환의 발병 현황과 특성분석 ▲지역호발 감염병의 발생현황과 대책 ▲말
알림
박선재 기자
2014.11.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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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권역외상센터로 의정부성모병원이 선정됐다. 2017년까지 연차별로 총 17개 권역외상센터를 전국에 균형배치될 전망이어서 중증외상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이 한발짝 다가오고 있다.그러나 중증환자 치료에 대한 건보수가로는 전담인력·시설에 대한 정부지원이 현격히 부족하고 특히 소규모 외상센터 17곳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의료계 한편의 불만도 크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역외상센터가 되기 위한 병원들의 몸부림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미국·독일 등 선진국들의 경우 1990년대부터 외상센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4.10.3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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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방암학회(회장 윤정한, 이사장 송병주)는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2014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10월 한 달간 전국 각 지역 병원에서 대국민 유방암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 59개 병원에서 실시되며, ‘유방암 유(乳)비무환 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유방암 예방법 ▲유방암의 진단 및 치료법 ▲국내 유방암의 현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유방암 전문의의 강연으로 유방암 예방과 정기 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한국유방암학회 송병주 이사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박상준 기자
2014.10.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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