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2016학년도 졸업식 및 히포크라테스 선서식'을 거행했다.25일 의대 본관 유광사홀에서 열린 선서식에서는 제75회 의과대학 졸업생 49명과 제5회 의학전문대학원 졸업생 49명 총 98명의 졸업생이 학위기를 수여 받았다. 또 김효명 의무부총장, 나춘균 의대 교우회장, 한희철 한국의대·의전원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내외귀빈 및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의사로 한 걸음 나아가는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했다.이홍식 의과대학장은 "교수님을 통해 의사가 되는 기본 지식과 소양을 배우고 임상실
제 10대 을지대학교의료원장에 국내 뇌척수 종양과 뇌전이암 연구 및 치료의 권위자인 을지대학 이승훈 의과대학장이 임명됐다.취임식은 오는 28일 오후 1시 을지대학병원 3층 범석홀에서 열린다.이승훈 신임 의료원장은 198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이후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과 연구소장을 거쳤고, 보건복지부 암정복 추진기획단장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 심의위원장, 대한신경종양학회 회장, 대한 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2015년에는 을지대학교에 합류해 의과대학장과 을지대
고대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17일 제1의학관에서 'KU Simulation Center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에 문을 연 KU Simulation Center는 총 177평 규모로 25개실로 구성됐으며, 2개의 시뮬레이션 룸과 12개의 CPX-OSCE룸, 6개의 Skill lab, 2개의 조정실, 세척실, 창고, 사무실 등으로 이뤄졌다. 또 고화질의 영상 및 음향녹화가 가능한 Sim-capture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지난 2012년부터 의사국가고시에 실기시험이 도입돼 의료인의 임상
고대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개교 이래 처음으로 해외 의학연구진을 초빙교수로 임용하면서 세계 유수 의학기관과의 인적교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임명된 교수진은 프란치스 챈 홍콩중문대 의과대학장, 존 클레멘스 icddr,b(International Centre for Diarrhoeal Disease Research, Bangladeshi) 사무총장 이상 두 명이다. 이와 함께 이홍식 의과대학장(안암병원 소화기내과)은 홍콩중문대 의과대학 초빙교수로 임명됐다.고대의대와 홍콩중문대 의대는 지난해 10월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해 양교간 지속적
고대 의과대학 교우회가 '제7회 고대의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14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그랜드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00여 명이 넘는 고의가족이 참석해 그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행사에서는 차몽기-나춘균 고대의대 교우회장의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아울러 행사 시상에서는 윤병주 교우(18회)가 '자랑스러운 호의상'을 수상했으며, 송진원 교수(45회, 미생물학교실)와 김석진 교수(52회,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각각 '고의의학상'을 수상했다.김효명 의무부총장은
고대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2017학년도 화이트코트 세리머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13일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열린 이번 세레머니는 첫 임상실습에 임하게 되는 의학과 3학년 학생들에게 의사를 상징하는 흰 가운을 처음으로 입혀주는 전통 있는 행사다.갑자기 찾아온 한파와 평일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수진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행사에는 이홍식 의과대학장, 손호성 연구교류부학장을 비롯한 많은 의대 교수들이 참석해 예비 의사로서 준비를 마친 학생 모두에게 직접 흰 가운을 입혀주
고대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고대의대생 시험장인 성동공업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의사 국가고시 첫날인 6일, 고대의대 교우회·보직자·학생회 학생들은 추운 겨울날 학생들이 보다 편히 식사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도시락과 국, 간식거리를 직접 챙기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이홍식 학장은 "지난 4년, 6년 동안 학생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이 있으리라 믿는다"며 "내일까지 이어지는 마지막 시험까지 최선을 다해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한편 시험장에는 김효명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이 2017년 정유년(丁酉年)을 맞아 각 기관장 및 보직자와 함께 신년하례식을 거행했다. 2일 의과대학 본관 1층 윤병주홀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는 김효명 의무부총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등 각 기관장과 보직자 총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암, 구로, 안산 병원별로 시무식을 개최해 새해 고대의료원의 발전과 도약을 함께 다짐했다.김효명 의무부총장은 "악화되는 보건의료환경 속에서도 현명한 판단과 가치 중심의 투자를 통해 우리 의료원만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은 자기 자리에서
고대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관계자와 16일 열린 교류간담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대의대는 지난해 상호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활성화, 임상실습 학생 교류 추진을 위해 카롤린스카 의대에 연구진을 파견하면서 상호교류의 물꼬를 텄다. 이로 인해 지난 2월 스웨덴에서 열린 제1차 워크숍에 송진원 교수, 김우주 교수, 류임주 교수와 약학대학 김정기 교수가 참석해 바이러스 및 감염병 연구 정례 워크숍 개최와 상호 업무협약 체결에 합의한 바 있다.양교간 견고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고대의대는 15일 열린 '201
고대 고성건 명예교수가 모교에 의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14일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은 고대 총장실에서 고성건 명예교수 의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고 명예교수가 전달한 1억 원은 고대 의과대학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고 명예교수는 "언젠가 기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늘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실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랑하는 후학들이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염재호 총장은 "교수님처럼 기부와 나눔 정신의 실천은 학교발전은 물론
고대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故 나복영 교수의 현판 헌정식을 8일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개최했다.지난해 10월 31일 영면한 故 나복영 교수는 우리나라 최초 여성해부학자로서 42년 동안 고대의대에서 해부학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썼다. 이에 고대의대 해부학교실에서는 영면 1주기를 기념하고 국내 최초 여성해부학자를 길러낸 의학교육기관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부조현판을 제작키로 결정했다.김효명 의무부총장은 "최근 고대의료원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밑거름은 교수님과 선배님들께서 노력해주신 결과"라고 감사를 전하며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하 "협회", 이사장 한희철)는 '2016 올해의 교수상' 수상자로 왕규창 교수(서울의대 신경외과학교실)를, '2016 의학교육혁신상' 수상기관으로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원장 우재석) 의학교육실을 각각 선정했다.협회는 7월부터 10월까지 수상후보자 공모와 포상위원회 심사를 거쳐 상임이사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의 교수상'은 교육, 연구, 봉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룩하고, 의학 및 국가 발전에 공헌하여 동료교수와 학생, 사회에
지난 7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장에 최호순 교수가 임명되면서 새로운 변화를 알렸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양대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는 등 모교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기에 앞으로 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한 그의 발걸음이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최 학장은 향후 연구중심 의과대학으로 도약해 2030년까지 세계 글로벌 100대 대학으로 진입하겠다는 비전을 내세웠다. 최 학장을 만나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취임한 지 3개월이 지났다.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는?최근 의료계와 의과대학들이
한양대학교의료원이 지난달 30일 동관 8층 회의실에서 브라질 상파울루 의과대학 및 이노바인코르(이하 인코르)병원 관계자들을 맞이해 원격의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한양대의료원과 인코르병원 간의 IT-헬스 분야 공동연구 등에 관한 '학술연구 양해각서' 체결에 의해 열렸으며, 브라질 상파울루 의과대학 및 인코르병원 관계자들이 방문해 원격의료기기 활용현황을 소개받고 향후 협력방안과 심포지엄 개최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한양대의료원은 인코르병원과 원격의료시스템을 활용한 선진 의료 기술을
아주대의료원이 의료인 간 상호존중 및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만들기를 선포하고 9월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호 존중 조직문화 만들기 선포식'을 가졌다.별관 대강당에서 진행한 선포식에는 유희석 의료원장, 주일로 의과대학장, 유문숙 간호대학장, 탁승제 원장 등을 포함해 4백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선포식은 △좋은습관창조원 최상복 대표의 특강 '소통, 존중, 배려' △좋은습관창조원의 연극공연 'Ajou 따뜻한 우리' △교원·전공의·직원 대표의 '교직원 상호존중 선언문'
■ 아주대학교의료원▷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주일로 ▷간호대학장 유문숙 ▷병원장 탁승제 ▷기획조정실장 한상욱■ 아주대학교 의과대학▷교무부학장 원예연 ▷연구부학장 강 엽 ▷학생부학장 정연훈 ▷의학교육실장 정윤석 ■ 아주대학교 간호대학▷간호학과 부학과장 김춘자■ 아주대학교병원▷교육수련부장 박준성 ▷진료협력센터소장 김대중 ▷수술실장 임상현 ▷치과진료센터장 이정근 ▷의료기기임상시험부센터장 원예연 ▷간센터장 조성원 ▷위암센터장 한상욱 ▷대장암센터장 서광욱 ▷폐암센터장 신승수 ▷유방암센터장 한세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한희철 교수(생리학교실)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제5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지난 23일 The-K 호텔에서 열린 KAMC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 제적이사 38명 중 24명의 지지를 얻어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이는 전직 학장 및 의전원장으로는 최초로 이사장에 임명된 것이며, 임기는 오는 9월 4일부터 2년이다.한 교수는 "임기 동안 KAMC 구성원들과 끊임없이 협력하고 고민해, 급변하는 시대에 걸맞은 개척하는 KAMC를 만들어 나가도록 차기 이사장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
건국대 의대와 의학전문대학원(원장 유병철)은 올해 의대 설립 30년을 맞아 기념 학술대회와 30년사 출판기념회를 잇따라 개최했다.5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의생명과학연구원에서 열린 출판기념회 및 원로교수 초청 간담회에는 김경희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과 양정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병철 의학전문대학원장, 한설희 건국대병원장, 김요한 건국대충주병원장, 원로교수 이성태·이창홍·장상근·정시전· 이예철· 정진상· 조원표· 심찬섭 교수 등이 참석해 의과대학 30년을 축하하고, 최고의 의료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최호순 한양의대 교수(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가 7월 1일자로 한양대 의과대학장에 임명. 의학전문대학원장과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장, 보건대학원장을 겸직한다.
고려대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은 지난 16일 소공동 롯데호텔 벨뷰룸에서 ‘제12회 고대의대 스승의 날’ 행사를 거행했다.이날 행사는 ▲의과대학장 인사말 ▲의무부총장 인사말 ▲교우회장 축사 ▲명예교수 답사 ▲의과대학 현황 보고 ▲홍보동영상 상영 ▲건배제의 ▲만찬 순으로 이어졌다.김효명 의무부총장은 “지난해 고대의대가 국내 최초 WFME(세계의학교육연합회) 평가를 받은 것을 비롯해 고대의료원과 고대의대가 최근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다”며 “이러한 눈부신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신 스승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