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서울대병원이 ㈜루닛과 함께 개발한 흉부X선 인공지능 진단시스템 “인사이트(Insight)”가 나날이 발전 중이다.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창민, 남주강 교수는 인공지능 흉부X선 진단시스템 3세대를 개발했다고 18일 발표했다.새로 개발한 3세대 진단시스템은 흉부X선영상에서 10가지(폐암, 폐결절, 폐결핵, 폐렴, 기흉, 기복증, 종격동비대, 흉수, 폐섬유화, 심장비대) 질환 소견을 찾아낸다. 사실상 대부분의 폐·흉곽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것이다.남주강 교수는 “3세대 인공지능 시스템은 10개 병변 각각의 이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20.12.18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