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의약계의 한해 농사를 결정짓는 2020년도 요양급여비용 협상이 막을 내렸다.결론적으로 의원은 결렬, 병원은 1.7%, 치과는 3.1%, 한방 3.0%, 약국 3.5%, 조산원 3.9%, 보건기관 2.8% 인상으로 마무리됐다. 수가 평균인상률은 2.29%이며 추가재정소요액은 지난해보다 720억원 증가한 1조 478억원이다.이에 병원급에 투입되는 추가재정은 4349억원, 치과 935억원, 한방 669억원, 약국 1142억원이며, 의원의 경우 건정심에서 2.9%로 의결 시 3367억원이다.이처럼 2020년도
건보공단·심평원
정윤식 기자
2019.06.03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