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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는 오는 7월 16일 ‘의료분쟁 및 대언론 리스크 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심화세미나를 개최한다.‘의료분쟁 발생시 대부분의 의료기관은 법률적인 대처에 적극나서고 있지만 정작 분쟁사실이 언론에 노출된 경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은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의료기관이 법적인 책임 이외에 불의의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제로 벌어졌던 의료 분쟁 사례 및 언론보도 등을 분석함으로서 향후 의료기관에게 유사한 사례가 발생한 경우 적절한 대처방안이 무엇인지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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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2014.06.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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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NECA)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석승한)은 24일 보건의료분야의 국민안전보장체계 구축 및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NECA는 2009년 설립돼 보건의료근거연구 및 의료기술평가를 통한 과학적 근거 제시로 한정된 의료자원의 합리적 활용과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해왔으며, 2010년 개원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의료법이 명시한 병원급 의료기관의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인증업무를 전담해왔다.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3.0 정책의 일환이자, 보건의료분야 안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14.06.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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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27회 HT(Health Technology)포럼을 개최한다.이번 HT포럼은 ‘미래의료 메가트렌드’를 주제로 산‧학‧연‧관 HT 연구자 및 정부 이해 관계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고령화 사회 대응 정책방향 제시를 비롯해 미래의료 전망과 의료 산업화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진흥원 R&D진흥본부 박노현 본부장(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을 좌장으로 △미래융합의학의 비전(서울아산병원 이정신 교수), △미래의료를 위한 바람직한 HT R&D 거버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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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2014.06.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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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이사장 이민화, KOHEA)는 7월 1일 도곡동 카이스트연구소에서 ‘한국 ODA 차별화와 개발도상국의 시장 창출'이라는 주제로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발표자로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훈상보건전문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서원석 사무총장, 한국수출입은행 심섭 수석부행장, 국방부 윤문수중령등이 나와서 공적개발원조(ODA)와 국제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동향과 시장창출을 위한 전략을 발표하게 된다.2010년 G20 정상회의에서 한국은 OECD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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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2014.06.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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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료기술 평가를 신속하게 진행해 임상에 적용하자는 취지의 '원스탑 서비스'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배제돼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행위 및 치료재료 보험급여 결정까지 포함해야 실효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부는 올해 초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인허가 심사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신의료기술평가 심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신의료기술평가 원스탑 서비스' 제도의 전면 확대를 알렸다. 현재 원스탑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지만, 여전히 허가 장벽은 까다롭다. 원스탑은 원스탑대로, 품목 허가는 허가대로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4.06.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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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이 세계적인 여성전문 병원으로의 육성을 선언했다.병원측에 따르면, 난임 치료를 받기 위해 강남차병원을 찾고 있는 외국인은 지난 한해만 1342명으로 전년보다 17% 이상 증가했다.국적도 다양해 미국을 비롯해 프랑스, 러시아, 중국, 몽골 등 아시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추세인 만큼 세계적인 병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최대 헬스케어그룹인 유니케어 헬스그룹은 지난 6월 초 강남차병원 불임센터와 같은 불임 센터를 중국 내에도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강남차병원은 의료진의 파견, 설비 부분에 대한 자문을
병원·개원가
임솔 기자
2014.06.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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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는 즉시 충진할 수 있는 신개념 의료용 RTU(ready to use) 바이알 어댑티큐(AdaptiQ)를 출시한다.제약회사는 세척, 건조 및 멸균 등 번거로운 공정 과정 없이 어댑티큐 바이알에 충진 작업을 즉시 시작할 수 있으며, 기존 바이알보다 적은 물량으로 주사기 충진 라인을 이용할 수 있어 충진 시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또한 고정된 용기는 서로 간 접촉이 없어 불합격률을 크게 낮춰준다는 설명이다. 쇼트는 제약업계의 까다로운 공정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충진 생산 라인 기계 업체들과의 2년여의 긴밀한 협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4.06.2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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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수술이 어려운 중증 대동맥 협착증 환자에 대한 코어밸브의 사용을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미 FDA로부터 승인 받은 메드트로닉의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 시스템인 코어밸브(CoreValve System)가 이번에는 수술이 어려운 중증환자에 대해서도 사용을 허가 받은 것이다.이번 결정은 현재 대동맥 판막 치환술의 기준이라 할 수 있는 개심술보다 코어밸브를 사용한 환자에서 임상적 예후가 시술 후 1년 시점에서 우수했다는 연구결과에 따른 것이다.FDA는 코어밸브의 미국 허가 임상인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4.06.2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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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19일 사단법인 월드쉐어와 키르키스스탄 보건의료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중앙아시아에 위치한 키르키스스탄은 의료체계가 열악함에도 비슷한 사정의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과 지원이 적어 삼성서울병원과 월드쉐어가 함께 고민한 끝에 선정됐다.특히 현지에서 아동 보육시설인 그룹홈 등 다양한 NGO활동을 펼치고 있는 월드쉐어와 정식 MOU를 체결함으로써, 1회성 지원이 아닌 중장기적 목표를 갖고 지역 사회의 의료체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삼성서울병원은 키르키스스탄 이스쿨
병원·개원가
임솔 기자
2014.06.2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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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동안 스케일링을 받지 않았다면 이달 말까지 치과를 방문하는 게 좋다. 1년에 한 번 적용되는 스케일링 건강보험 혜택이 6월 말로 갱신되기 때문이다.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만 20세 이상을 대상으로 매년 1회에 한해 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을 시작했다. 그 동안에는 잇몸을 찢어서 염증을 치료하는 치주소파술 등 구강외과 시술 전단계로 치석을 제거하는 경우에만 보험이 적용됐지만, 이제 다른 치료와 상관없이 스케일링에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작년 7월부터 시행돼 올해 6월 말까지가 1년의 기준이므로 이 기간에 스케일링
개원가
임솔 기자
2014.06.21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