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이사장 이민화, KOHEA)는 7월 1일 도곡동 카이스트연구소에서 ‘한국 ODA 차별화와 개발도상국의 시장 창출'이라는 주제로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발표자로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훈상보건전문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서원석 사무총장, 한국수출입은행 심섭 수석부행장, 국방부 윤문수 중령 등이 나와서 공적개발원조(ODA)와 국제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동향과 시장창출을 위한 전략을 발표하게 된다.

2010년 G20 정상회의에서 한국은 OECD국가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2015년까지 연간 30억달러까지 공적개발원조(ODA)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민화이사장은  "이젠 ODA도 국가별 경쟁이다.  한국은 의료IT역량을 통하여 차별화된 ODA 전략이 필요하다. 이것이 전세계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게 되고 세계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십을 보여주게 될 것"라고 말했다.


- 일     시 : 2014년 7월 1일(화) 오후 4시
- 장     소 : 카이스트연구소 1층 103호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517-10) 
- 참 가 비 : 무료
- 진행순서
04:00 인사말 – 이민화 이사장
04:05 국제개발협력과 추진전략–국제개발협력단 이훈상보건전문관
04:30 보건의료 ODA 추진전략–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서원석 사무총장
04:55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한 ODA 추진 전략–한국수출입은행 심섭 수석부행장
05:25 국제연합(UN)을 통한 보건의료 원조전략–대한민국 국방국 윤문수 중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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