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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헬스케어(대표 박현구)가 지난 1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바이오그래프 mCT 플로우(Biograph mCT flow) & 심비아 인테보(Symbia Intevo)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멘스의 핵의학 장비인 바이오그래프 mCT 플로우와 심비아 인테보를 국내에서는 최초로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약 70여 명의 핵의학과 전문의가 참석했다.바이오그래프 mCT 플로우는 지멘스만의 혁신적인 플로우 모션(FlowMotionTM) 특허 기술로 효율성과 편리성을 높인 PET/CT(양전자 단층촬영과
의료기기
김지섭 기자
2014.09.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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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인들이 직접 의료산업박람회를 연다. 오는 9월 25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병원협회 주최의 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 2014)가 바로 그것.이 행사는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헬스케어 산업이 급성장하고 우리나라 병원의료산업의 해외진출 및 해외환자 유치가 미래의 주요산업으로 부상함에 따라 병원장들이 직접 나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어서 주목된다.병협은 이번 박람회는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 세계 최고의 의료기기 회사인 지멘스·GE·도시바 그리고 최근 떠오르는 중국의 민드레이 등 국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4.08.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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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지멘스, 필립 스등으로 일컬어지는 영상진단장비 '빅3'업체가 한정된 파이를 놓고 서로 치열한 눈치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국내 실적에서 GE헬스케어, 지멘스에 밀리면서 다급해진 필립스가 가장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실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13년 실적 분석결과를 보면, 수출은 GE초음파가 2.4억달러로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부동의 삼성메디슨(2.2억달러)을 제쳤다. 수입 상위업체는 지멘스(1.6억달러) MRI가 1위를 기록했다. 필립스는 생산, 수출, 수입 실적 어디에도 10위권 안에 들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4.06.12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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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지멘스·필립스 등 의료기기 빅3가 모두 K-HOSPITAL FAIR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K-HOSPITAL FAIR는 9월 25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대한병원협회가 주최로 여는 우리나라 병원의료산업 전문박람회이다. 병협은 19일 올해 처음 문을 여는 행사에 의료기기산업 빅3 모두 K-HOSPITAL FAIR에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들 3개 회사 전시 담당 임원은 모두 "의사 등 의료인이 직접 유치하는 전시회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행사기간 중 원장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메치메이킹이 기대된다"며 참가를 결정했다는 것.특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4.05.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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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회(회장 박상근)가 '대한병원협회의 회장 선출 권고'와 같이 대학병원계와 기타 병원계가 교차로 회장을 맡기로 했다.서울시병원회는 22일 대한병원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제9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회칙 중 임원(회장) 선출과 관련한 시행세칙 개정에 관해 중점적으로 논의, 이같이 결정했다.이날 상정된 시행세칙의 내용은 가장 민주적이고 합리적이며, 회원병원간 화합에 중점을 두는 선거 방식을 채택하고, 앞으로 서울시병원회 회장도 대한병원협회와 마찬가지로 대학병원과 기타 병원계가 번갈아 2년 1회 담임하는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4.04.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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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부문은 강원대병원에 차세대 진단검사 자동화 솔루션인 앱티오 오토메이션(Aptio Automation)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검진센터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다.앱티오 오토메이션(Aptio Automation)은 중대형 규모의 진단검사실에 최적화된 자동화 솔루션으로, 대용량 워크스테이션과 면역검사 시스템, 생화학검사 시스템, 혈액검사 시스템을 통합 연결한 시스템이다.원형 트랙에 전처리, 후처리 모듈과 면역, 생화학, 혈액학 등 분석장비를 검사실의 환경과 공간에 적합한 모듈 맞춤형로 구성해 검사실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4.04.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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