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대한전문병원협회 김완배 상근부회장의 부친이 7월 24일 별세했다.빈소 : 천안하늘공원 2층 7호실(충남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 114)연락처 : 041-553-8000발인 : 7월 26일 08시 30분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서울시병원협회 고도일 회장과 대한의사협회 이정근 상근부회장이 의료현안 타개를 위한 소통 핫라인을 구축한다.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과 의협 이정근 상근부회장, 박진규 의무부회장은 20일 간담회를 가졌다.고 회장과 이 상근부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양 단체 간 핫라인을 구축해 의료계 현안이 있을 때 서로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의견을 모았다.대한병원협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고도일 회장은 그동안 서울시병원회를 중심으로 산하 회원병원 중 대형병원과 중소병원 간의 소통을 통해 코로나 사태를 비롯한 병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의협 이필수 회장과 복지부 이기일 제2차관이 코로나19 재유행 대응방안을 협의했다.이기일 제2차관은 14일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한 방역·의료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의협을 방문했다.이날 면담에서 이기일 제2차관은 “오미크론 이후 감염 통제보다는 고위험군 관리 및 중증 예방을 목표로 대응 패러다임을 전환해 고위험군에 PCR검사 역량을 집중하고 민간 의료기관 검사 확대 등과 관련해 의협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응해 왔다”면서 “이 같은 협력관계를 유지 발전시켜 향후 하반기 새로운 변이형의 코로나19(BA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비대면 진료 법제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정부가 이달 말 경 한시적 비대면 진료 플랫폼 관련 가이드라인을 공개할 예정이지만, 의료계의 분위기는 반대로 흐르고 있다.특히 의료계는 정부가 비대면 진료 법제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의료계를 의도적으로 패싱하고 있다며, 비대면 진료 추진 여부는 보건의료발전협의체가 아닌 의정협의체에서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보건복지부는 12일 보건의료발전협의체 제34차 회의에서 비대면 진료 플랫폼 중개업무 가이드라인 초안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복지부는 가이드라인 초안과 관련해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비대면 진료, 응급실 살인 및 방화미수, 실손보험,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등 산적한 현안 해결에 분주한 의협이 내부갈등으로 자중지란에 빠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지난 8일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단 회의에서 이정근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이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에게 폭언과 모욕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에, 임현택 회장은 13일 이정근 상근부회장을 서울마포경찰서에 폭행죄와 모욕죄로 형사고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소아청소년과의사회에 따르면, 이날 대개협 회장단 회의에서 이정근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2023년 수가협상이 마무리됐지만, 공급자 단체들의 수가계약 협상 구조 및 제도 개선 요구는 계속되고 있다.이번 수가협상에서 1.6% 수가인상률로 건보공단과 협상을 타결한 병원계는 향후 수가계약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대한병원협회 수가협상단장을 맡았던 송재찬 상근부회장은 정부를 향해 적정원가 보상에 기반한 수가계약제도 개편과 병의원 수가 역전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특히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위해서는 가입자 단체들의 적정한 부담이 필요하며, 건보공단과 공급자 단체가 계약 당사자로서 상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의협이 간호법 저지를 위한 제2기 비대위 발대식을 개최하고, 법안 저지를 위한 총력를 기울일 방침이다.대한의사협회는 26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기존 간호단독법 저지 비상대책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간호단독법 저지 2기 비상대책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강력 대응키로 했다.2기 비대위에는 이광래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 양동호 광주광역시의사회 의장, 이정근 의협 상근부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장재원 의협 정책이사와 김상일 의협 정책이사가 공동간사로 활동한다.또, 좌훈정 투쟁위원회 위원장(대한개원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해 구성된 13개 범보건의료계 단체들이 1차 실무회의를 갖고, 각 단체 간 유기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13개 범보건의료계 단체가 20일 의협 임시회관에서 간호법 저지를 위한 범보건의료계 단체 실무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실무협의체 회의는 지난 14일 간호법 총력저지 결의를 위해 개최된 범보건의료게 단체장 간담회 후속 조치로, 간호법 저지를 위한 각 단체의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 참석 단체들은 불법, 불공정, 불합리의 산물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범보건의료계 13개 단체들이 간호법 총력저지를 위해 연합체를 결성했다.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을 비롯한 범보건의료계 13개 단체장들은 14일 의협 용산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간호법으로부터 국민건강을 지키고 올바른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한다는 공동목표로 연합체를 결성했다.연합체를 결성한 범보건의료계 단체들은 직역 상호간 연대와 협력을 공고히 해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공동 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업무영역을 침탈하는 간호법 제정을 즉각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보건의료 개혁을 위해서는 1차 의료의 역할이 중요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들이 제시됐다.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은 10일 '2022 보건의료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의대 오주환 교수의 '문재인 정부의 보건의료체계 개혁 성과와 한계를 통해 보는 새정부의 개혁과제' 발제와 연세의대 박은철 교수의 '윤석열 정부의 보건의료 혁신방안'의 발제가 이어졌다.주제 발표뒤 진행된 패널토의에서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윤석열 정부의 보장성 강화 방향이 의료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상근부회장의 모친 故 권선임 여사가 23일 별세했다.빈소 남대전장례식장 VIP실 (대전 동구 산서로 1660번길 142) 장례식장 연락처 042-285-4004 발인 5월 25일
[메디칼업저버 김나현 기자] 2023년도 수가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대한병원협회가 인건비 투입 구조 변화, 의료체계 유지 비용 등을 병원 유형 협상에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병협 수가협상단장을 맡고 있는 송재찬 상근부회장은 2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 수가협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송 단장은 "이번 협상은 3차 상대가치를 반영하는 등 일부 제도적 변화가 있긴 하지만, SGR 모형이 갖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 변화는 없다"며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환산지수 역전현상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지난 2일 제 41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윤동섭 회장이 명분과 실리를 통한 병원계의 합리적 의료정책이 설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윤 회장은 19일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2년간의 회무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대학병원의 용단과 중소병원의 기대 속에서 41대 회장으로 추대 선출된 윤 회장은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임기를 시작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윤 회장은 회무위원회를 중심으로 수립된 사업계획을 잘 다듬어 가며, 위원회 중심의 의사결정 시스템을 활성화할
①비대면진료 제도화 급물살에 의료계 촉각...구체화 방향은②비대면진료 플랫폼 운명은...의료계 배제·시장성 쟁점[메디칼업저버 김나현 기자] 정부가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공식화함에 따라 비대면진료 핵심인 플랫폼이 어떤 방식으로 활용될지 주목된다.의료계는 기존 플랫폼을 배제해 비대면진료를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비대면진료 플랫폼이 급증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현재와 같은 서비스와 수요가 유지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최근 윤석열 정부는 110대 국정과제에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포함하며 일차의료중심 비대면진료 육성 의지를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의협을 비롯한 간호법 제정 저지 10개 단체 공동비대위가 간호법 제정 의지를 재확인했다.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16일, 이정근 의협 간호법 저지 비대위 공동위원장은 17일 1인시위를 진행했다.이필수 회장은 "의료시스템 내에서 다양한 직역은 팀을 이뤄 협업해야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그러나 간호법은 직역 간 상호협력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의료현장의 마비까지도 초래할 수 있어 간호사 직역을 제외한 주요 보건의료직역들이 간호법 폐기를 위해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메디칼업저버 김나현 기자] 2023년도 요양급여비용계약 협상이 시작되며 추가소요재정(밴딩)을 두고 가입자와 공급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본격적인 수싸움에 들어갔다.먼저 눈에 띄는 점은 지난해 요양기관에 지급된 코로나19(COVID-19) 손실보상이다. 이미 가입자단체는 1차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손실보상금과 관련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요구한 상태다.재정운영위원회 윤석준 위원장은 "가입자측에서 매우 구체적인 자료를 요구한 것이 작년과 달라진 점"이라고 꼽았고, 건보공단 이상일 수가협상단장도 "과거와 다른 방식의 접근을 시도하는 것
[메디칼업저버 김나현 기자] 1차 수가협상에 나선 대한병원협회가 코로나19(COVID-19) 이후 병원에 요구되는 진료 시스템, 인프라 확충을 이유로 수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13일 대한병원협회와 2022년도 요양급여비용계약 1차 협상을 진행했다.병협 수가협상단장을 맡은 송재찬 상근부회장은 "국민의 도움과 보건의료인 전체가 합심해 코로나19라는 긴 어둠의 터널을 빠져나가고 있다는 생각을 했고 병원에서도 나름대로 자부심이 있다"고 말했다.2023년도 수가협상에 대해서도 이러한 병원계의 헌신을 반영한 보상을 기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윤석열 정부 첫 보건복지부 제2차관으로 임명된 이기일 차관이 대한의사협회를 방문하고,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의협은 11일 이기일 제2차관이 방문해 이필수 회장 등 임원진과 의료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필수 회장은 "이 차관이 코로나19 대응과 방역에 있어 핵심적 역할을 해왔고 오랜 기간 의협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의료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인 만큼, 앞으로도 의협과 복지부가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기일 차관은 "지금은 코로나19로부터 국민들의 일상 회복을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2022년 수가협상의 막이 올랐지만, 공급자 단체들은 벌써부터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수가인상에 대한 기대마저 사치스러울 수 있다는 우려감이 공급자 단체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기 때문.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도태 이사장과 6개 공급자 단체 대표는 4일 2023년도 요양급여비용계약 협상을 위한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공단, 보장성 강화와 재정운영 큰 틀에서 균형 강조상견례 이후 1차 협상은 오는 11일 대한약사회를 시작으로 12일 대한한의사협회와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협상을 진행한다. 13일에는 조산사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대한병원협회는 상근부회장을 포함한 13명의 부회장과 19개 위원회 위원장을 확정해 발표했다.19명의 위원장에는 상설위원장 18명과 특별위원회 위원장 1명이 포함됐다. 부회장 중에는 5명은 상설위원장을 겸직한다.임기는 제41대 윤동섭 회장과 함께 2024년 4월 30일까지이다.부회장 8명은 박승우(삼성서울병원장), 김연수(서울대학교병원장), 서유성(순천향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성규(동군산병원 이사장), 주영수(국립중앙의료원장), 조한호(오산한국병원장), 홍창권(중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