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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을 악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란 수면 중에 호흡기 공기 흐름의 폐쇄가 일어나 코골이, 무호흡 및 인체로의 산소 공급의 감소 등이 동반되는 수면질환을 말한다.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김경수 교수팀은 2005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중앙대병원에서 코골이 수술을 받은 환자 중 57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의 상관관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일생동안 누적된 흡연량이 높을수록 고위험성의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 발생할 비율이 높다는 사실을 밝혔다. 조사 대상자 총 57명(평균 나이 40.1세) 중 흡연자는 28명 비흡연자는 29명이었으며, 흡연자 중에서도 누적 흡연량을 나타내는 수치인 Pack Year(PY, 하루 피우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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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국제진료협력팀이 최근 미국 뉴욕에 머물며 뉴욕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경제단체들과 잇따라 의료서비스 협약을 맺었다. 이들 단체는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강병목),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회장 곽호수), 뉴욕한인건설협회(회장 김영진) 등으로 중앙대병원은 각각의 단체와 의료서비스 관련 협약을 맺고, 회원들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실제 이들 각각의 단체에는 대부분의 뉴욕의 한인들이 소속돼 있어 사실상 수만명의 한인들이 중앙대병원의 실질적인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병원은 미동부 추석대잔치에도 참여, 혈당․혈압 측정 등 무료 검진 행사를 개최하는 등 뉴욕 한인들의 건강을 챙기며 한인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해 나갔다. 중앙대병원 관계자는 “중앙대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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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콜제도는 밤에 오는 소수의 환자를 위해 정규진료와 입원 환자를 위험에 빠뜨리겠다는 위험한 발상이다" "상주당직이든 온콜제도든 결국 필요한 것은 당직근무를 할 전문인력 확보와 그에 수반되는 재정부담 대책 마련이다" 시행 40일이 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및 시행규칙에 대한 반발이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12일 선진통일당 문정림 의원이 주최한 응급의료기관 현황과 발전방향 토론회에서 서울의대 허대석 교수는 "정작 필요한 응급의학과 전문의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은 없는 반면 이들의 책임을 모든 과 전문의에 떠넘긴 위험한 제도"라고 비판했다. 허 교수는 "소수의 환자를 위해 다수의 환자 안전을 져버린 제도"라며 "이미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장시간 연장근무가 환자에게 미치는 악영향이 큰 것을 인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2.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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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이 지난 24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한해동안 보건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 기관, 개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후원과 함께 각 기관장 표창이 수여되는 보건산업계 노벨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이번에 중앙대병원이 고객중심경영의 대표적인 모범 모델로 인정돼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국민건강 부문 종합대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앙대병원은 지난해 용산병원의 통합, 이전과 더불어 다정, 긍정, 열정 등 신문화 3대 정신으로 신뢰받는 헬스케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고객관계관리, CS평가시스템, CDW(임상데이터하우징), HI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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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대 내과학교실(주임교수 최병휘)은 오는 9월 2일 오전 9시부터 중앙대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제11회 중앙의대 내과학교실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개원의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강좌는 중앙의대 내과학교실 최병휘 주임교수와 방준경 동문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세션으로 나눠 여러 질환에서 새롭게 개정된 치료지침과 진료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제1세션 ▲만성 B형 간염의 치료(소화기내과 이현웅 교수) ▲관상동맥질환의 치료 및 PCI up to date(순환기내과 김상욱 교수) ▲만성폐쇄성폐질환의 변경된 치료지침(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재열 교수), 제2세션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치료(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새로 나온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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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옥영(87)씨 별세. 서성준(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 동준((주) 이지엘 대표이사)씨 모친상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0일(금) 오전 11시 ▲장지 벽제 미타원▲연락처 (02)6299-1525.
알림
임솔 기자
2012.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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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은 최근 우즈베키스탄의 바히도프 외과전문병원(Republican Specialized Surgery Centre named after Vakhidov)과 ‘상호 의학발전 및 교류’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바히도프 외과전문병원은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시에 소재하고 있는 외과 및 심장혈관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교육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 상호 의료인 연수 및 기관 투어 ▲ 의료 컨퍼런스 및 포럼 참가 ▲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교류 활성화 ▲ 병원 의사간 문화․ 체육활동을 통한 우호 증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중앙대병원 김성덕 원장, 지순주 진료지원부장, 시디코프 아브두누몬 (Abdunumon SIDIKOV) 우즈벡 복지부 장관,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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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30일(목)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성의회관)에서 "보험·원무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와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 관계자들이 강연자로 나서 향후 건강보험 정책방향과 자동차보험 진료수가기준, 교통사고 환자의 최근 심사 사례 및 청구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현직 병원 실무자들이 나서 원무서비스 개선 사례 및 병원의 미수관리, 진료비 심사 청구 등 병원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전달한다.▲건강보험 정책방향(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 박민수 과장) ▲자동차보험 진료수가기준(건강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 주재삼 사무국장) ▲교통사고 환자의 최근 심사(분쟁) 사례 및 청구방법(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 유은옥 심사팀장) ▲장기재원환자 관리 및 원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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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어린이가 건성안 발생률이 높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중앙대병원 안과 문남주 교수팀은 지난 5월, 초등학생 5~6학년 288명을 대상으로 건성안에 대한 실태조사한 결과, 성인에서 건성안의 중요한 원인 인자로 알려진 스마트폰 등의 영상 장치의 사용이 소아에게도 건성안 유병률을 높인 것을 확인했다. 건성안은 성인보다 소아에서 유병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아에서는 검사 협조 어려움으로 인한 진단의 어려움과 증상에 대한 불명확한 의사표시 등으로 성인보다 건성안에 대해 과소평가된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결과 288명 중 28명인 약10%가 건성안을 보여 예상했던 것보다 건성안의 유병률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중 스마트폰 등 영상매체와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건성안이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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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를 ‘환자안전주간’으로 정하고 환자안전 공모전 및 강연 등의 ‘2012 환자안전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을 향상하고 병원 내 안전문화의 확산과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한 이번 환자안전 주간행사는 환자안전과 관련된 홍보 및 패러디 포스터, 환자안전 관련 인증샷․인증영상, 환자안전, 나도 한마디! 영상, 안전 지킴이 캐릭터 등의 부분으로 나눠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했다. 행사주간동안에는 병원 중앙관 1층 로비에서 공모된 작품 전시회를 가졌다. 또한 26일에는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는 300여명의 교직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공모된 작품에 대한 감상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또 중앙대병원 김양수 QI실장의 ‘2011년도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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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의료원과 두산중공업이 베트남에 의료서비스를 수출한다. 중앙대의료원과 두산중공업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두산비나는 19일 베트남 꽝남성(Quang Nam)에서 베트남 중앙종합병원, 후에의과대학·병원과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두산비나와 중앙대의료원 컨소시엄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Q-health 사업자로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이 사업은 한국 정부의 무상원조 사업을 통해 건립된 베트남 꽝남성 중앙종합병원을 거점으로, 베트남 중부지역 의료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건의료 서비스를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사업비는 54억 원 규모로 올해 8월부터 5년 간 진행된다. 두산비나와 중앙대의료원은 꽝남성 중앙종합병원의 의료와 행정 분야에 자문을 맡게 되며, 중앙대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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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가 최근 국제 산부인과 초음파 교육 단체인 이안 도날드 의료 초음파 학교(Ian Donald Inter-University School of Medical Ultrasound)의 한국지부 책임자로 선임됐다. 이안 도날드 의료 초음파 학교는 세계주산기의학회(The World Congress of Perinatal Medicine) 자매단체로써, 설립된 지 31년 된 대표적인 국제 초음파 교육단체이다. 전 세계 60여 개국에 지부가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올해 5월 한국지부가 설립됐다. 김광준 교수가 7월부터 책임자로 선임돼 활동한다. 김 교수는 “이번 초음파 학교의 한국지부를 맡게 됨에 따라 한국의 초음파 교육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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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2012.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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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심형진 교수가 최근 열린 제21차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춘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학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이로써 심형진 교수는 오는 2013년 1월 1일부터 2년간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를 이끄는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심 교수는 대한의사협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대가치개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상대가치수가 및 MRI 보험수가 개정작업을 하였고, 대한영상의학회 보험이사, 감사 등을 역임한바 있다. 또한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보험이사, 서울지회장, 기획이사를 두루 거치며 학회 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으며, 인터벤션영상의학 교과서를 편찬하기도 했다. 심 교수는 회장직 수락 인사말을 통해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맞추어 학회 회원들과 같이 홍보활동 강화에 힘쓰고, 관련 진료과와의 협력을
알림
임솔 기자
2012.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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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은 오는 7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제3회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지역사회 개원의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심포지움은 다빈도 소화기 질환을 중심으로 그에 대한 보편적 지식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실제 임상에서 경험한 환자들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논의하는 자리로 채워진다. 제1부에서는 ‘다빈도,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지방간의 임상양상과 치료적 접근(소화기내과 이현웅 교수) ▲고도비만 수술에서 당뇨 수술까지(외과 박중민 교수) ▲증상으로 풀어보는 췌담도 질환(소화기내과 오형철 교수) ▲소화기 질환에서의 프로바이오틱스의 적절한 사용(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최신치료(소화기내과 김범진 교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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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애자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의 국제진단검사표준 및 임상검사실 품질협회인 CLSI(Clinical and Laboratory Standards Institute)에서 발간하는 도서 개정판의 저자로 참여했다. CLSI는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국제 표준을 제시하는 국제적 기구로 검사실 9개 분야의 질 관리를 위해 250여 종의 도서를 출간했고, 출간된 지침서는 정규적 검토를 통해 개정판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5월 말에는 ‘유전질환 및 암관련 분자학적 진단 검사(Molecular methods for Clinical Genetics and Oncology Testing)’ 지침 관련 도서 2006년 제2판을 새로이 2012년 제3판(152쪽)으로 개정했다. 이 과정에서 박애자 교수는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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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온라인 게임 중독에 대한 예방과 치료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앙대병원과 게임문화재단은 오는 22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오키드룸에서 ‘인터넷·온라인 게임에 대한 통합적 접근’ 주제로 ‘국제 인터넷&온라인 게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인터넷과 온라인 게임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갖고 있는 국내와 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참여, 보다 균형 있고 폭넓은 토론을 해보자는 취지이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인터넷과 온라인 게임의 심리학적·생물학적 과몰입 기전 현상, 게임 중독의 진단과 예방, 온라인 게임과 관련한 뇌 연구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게임 중독 증상과 치료적 접근에 대해 국내를 비롯해 외국의 사례도 발표할 예정이다. 1부는 대한청소년정신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임솔 기자
2012.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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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도약, 어디서 찾나 1.대학병원 2.중소병원 3.공공병원 벌써 올해도 상반기가 다 지나간다. 연초부터 병원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제2의 도약'을 위한 여러 가지 계획을 도모해왔다. 상반기동안 발표한 주요 계획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다수의 병원 사례를 토대로 눈에 띄는 특징을 정리해봤다.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을 외치면서도 여전히 병상수 확대에 주력하는 모습이 가장 크게 눈에 띄었다. 여전히 병상수 확대 경쟁 대학병원 병상은 포화상태라지만, 여전히 병상수 확대 경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령화 추세에 따라 입원환자를 더 수용해야 하지만, 현재 병상으론 턱없이 모자란다는 판단에서다. 또 Big5병원에 뒤지는 원인을 '규모의 경쟁'에서 밀리기 때문이라는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2.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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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40주년 그리고 학술대회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가 지난 25~26일 춘계학술대회를 개최, 학회와 학술지의 성공적인 국제화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장안수 홍보이사(순천향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는 기자간담회에서 우선 학회의 40주년에 무게를 뒀다. 장 이사는 "이번 학술대회의 40주년 기념행사는 박물관 운영과 함께 최병휘 이사장의 바이올린 연주, 40대 젊은 의사들의 합창과 밴드 연주 등 학회 회원들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며 외국 참가자들도 깊은 인상을 받았는 후문도 전했다. 조영주 총무이사(이대목동병원 알레르기내과)는 동아시아알레르기 심포지엄(EAAS)이 함께 열렸다는 점과 대한소아알레르기학회와 공동으로 발행하는 국제저널인 "알레르기·천식및면역연구(Allergy, Asthma &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임세형 기자
2012.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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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하 제주대병원장은 지난 11일 '제주 파킨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신경과 주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인제대 상계백병원, 중앙대병원 등 여러 병원의 신경과 전문의가 참여해 파킨슨 질환에 대한 다양한 사례 발표와 관련 토론이 진행됐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2.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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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가 4일 인천광역시와 중앙대 신규 캠퍼스 조성을 위한 새로운 양해각서(MOU)를 체결, 병원 설립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양해각서에는 인천시가 이전 양해각서에서 지원하기로 한 현금 2000억원 대신 검단신도시 주변 약 100만㎡ 이내의 토지를 조성원가 수준으로 중앙대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 중앙대 부지내 캠퍼스 타운을 개발해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신규 캠퍼스 건립비로 사용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중앙대 인천 검단지구 신캠퍼스 조성사업은 지난 2010년 2월22일 인천시와 MOU를 체결한 후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진행이 되지 못해왔다. 중앙대와 인천시는 2년여간의 협의 끝에 새로운 방안을 도출하면서 이날 새로운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 양측은 1년 동안 절차를 재정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5.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