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강좌는 중앙의대 내과학교실 최병휘 주임교수와 방준경 동문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세션으로 나눠 여러 질환에서 새롭게 개정된 치료지침과 진료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제1세션 ▲만성 B형 간염의 치료(소화기내과 이현웅 교수) ▲관상동맥질환의 치료 및 PCI up to date(순환기내과 김상욱 교수) ▲만성폐쇄성폐질환의 변경된 치료지침(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재열 교수), 제2세션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치료(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새로 나온 예방접종(감염내과 최성호 교수) ▲간, 콩팥이 안 좋을 때 당뇨병 치료제 선택은?(내분비내과 안지현 교수), 제3세션 ▲취미생활로서의 음악(송내과의원 송태호 원장), 제4세션 ▲개원가에서 흔히 보는 표적 치료제의 부작용(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천기누설:위암 놓치지 않기(소화기내과 김범진 교수), 제5세션 ▲신기능 제대로 알자(신장내과 유석희 교수) ▲이상지혈증 치료의 최신지견(순환기내과 김은영 교수) ▲만성 두드러기, 제대로 알고 치료하자(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교수)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연수강좌는 중앙의대 내과학교실 홈페이지(http://www.cauhim.com)를 통해 8월 29일까지 사전등록(전문의 2만원, 전공의․군의관․공중보건의 무료) 또는 현장등록(2만5000원)을 통해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5점과 교재 및 점심식사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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