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립스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1 유럽심장학회(ESC)를 통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신제품을 소개했다."수면무호흡증과 심혈관질환(Sleep&Cardio)" 앱은 수면무호흡증 및 심혈관질환에 대한 심장관련 전문의들의 이해를 넓히고, 발병 위험이 높은 환자를 식별하는 법, 기존의 가이드라인을 포함한 최신 임상과 교육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또한 현재 개발 중인 "심장 모델링(Heart Modeling)"도 선보였다. 환자의 심장 구조에 대한 정확하고 세밀한 모델을 제시하고, 환자 개개인의 해부학적 특성에 기반해 복잡한 중재시술을 계획하도록 돕는다. 시술 시간을 줄이고 성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연구 중에 있다.특히 전문 응급구조자용 자동제세동기(AED) 하트스타트 FR3는 전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1.09.01 00:00
-
“심장 위험을 줄이는 제네릭 약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심장질환 위험을 줄이는 저렴한 제네릭 약이 세계적으로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연구가 유럽심장학회(ESC)에서 발표됐고, 란셋 온라인에 실렸다. 발표된 대규모 임상연구에 따르면, 약을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는 일은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이 있지만 80%가 약을 먹지 못하는 저소득 국가에서 시급한 문제다. 부자나라에서도 역시 약의 충분한 이익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 세계적으로 심장질환이 있는 60%의 사람과 뇌졸중이 있었던 사람의 반 이상이 아스피린 같은 항응고제나 스타틴같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이나, 베타블럭이나 ACE 저해제나 또는 ARBs로 알려진 혈압약을 복용하지 못하고 있다. 효과가 입증된 치료에 대한 기대
제약단신
박선재 기자
2011.09.01 00:00
-
티카그렐러가 관상동맥우회로술을 받은 환자들의 혈관관련 사망, 출혈, 감염 등의 합병증을 클로피도그렐보다 낮춰준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유럽심장학회(ESC)서 발표됐다. 이번 연구 내용이 지난 2010년 미국심장학회에서 발표됐던 연구와 다른 점은 관상동맥 우회술 후 사망 원인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이 나왔다는 것이다. 지난해 나온 자료는 클로피도그렐 또는 티카그렐러 복용을 중단한 후 7일 이내에 관상동맥 우회술을 받은 1261명의 사망율을 평가한 것으로 당시 티카그렐러군이 전체 사망률을 51% 줄였음을 증했다. 그러나 당시 연구는 사망 원인을 혈관계와 비혈관계의 두 종류로만 분류했다는 한계를 갖고 있었고 때문에 이번에 양 그룹 사이의 관상동맥 우회술 후 사망 원인을 추가적으로 추가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그 결과
제약단신
박상준 기자
2011.08.31 00:00
-
초코렛이 심질환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유럽심장학회(ESC)에서 발표됐다. British Medical Journal에 게재된 이 연구결과는 캠브리지의대 Oscar Franco 교수팀이 10만명 이상이 참여한 초코렛 관련 연구 7개를 분석한 결과다. Franco 교수팀은 초코렛 함유량이 높은 경우 심혈관 질환을 37%, 뇌졸중은 29% 낮추는 효능을 보였다며 초코렛에 함유되어 있는 플라바놀(flavanol)이라는 성분이 혈류 시스템 개선에 효능이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다크 초콜릿과 밀크 초콜릿의 구분을 하지 않은 점, 초콜릿 섭취 외에 다른 요인을 보정하지 않았다는 점을 연구의 한계로 지적했다. 영국심장재단의 Victoria Taylor는 몇몇 연구에서 초콜릿이 심장 질환에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가
제약단신
김미리
2011.08.30 00:00
-
심부전환자에게 붉은 와인이란? 적정한 양의 붉은 와인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생존률 향상에서도 도움이 준다는 근거도 있다. 그러나 대규모 심부전연구 코호트(GISSI-HF: Gruppo Italiano per lo Studio della Sopravvivenza nell"Infarto Miocardico-Heart Failure) 연구의 사후 검증에서는 입원 기간 동안 심부전이나 사망률 등 와인을 섭취함으로써 좋은 영향이 없다고 발표했다. 붉은 와인을 주로 마시는 지역에 살고 있는 만성심장질환이 있는 환자의 대규모 코호트 연구의 결과를 활용한 조사가 GISSI-HF 연구다. 이 연구는 피브리노겐(p Adjusted* hazard r
제약단신
박선재 기자
2011.08.30 00:00
-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심혈관센터가 대한심장학회 심혈관중재연구회 심사결과 심혈관 중재시술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심장내과 전두수 교수가 중재시술 인증의사로 채택됐다. 심장혈관 중재시술 인증은 환자의 건강과 안정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고 중재시술 의료인의 전문성을 인정하기 위한 제도로 심장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은 의료 기술적으로 급속히 발전하는 심장 및 혈관질환 중재시술 영역에서 고난이도의 수준 높은 전문적 의료를 수행할 수 있다고 인정하는 임상기관을 말한다.
의대병원
하장수
2011.08.30 00:00
-
심부전 치료제 이바브라딘이 좌심실 재건과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가 나왔다. 유럽심장학회는 이같은 내용의 SHIFT 서브 스터디를 29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이바브라딘은 좌심실의 수축기말 용적지표(left ventricular end-systolic volume index, LVESVI)를 위약대비 월등히 향상시켰다. 이바브라딘군의 경우 LVESVI는 -7.0±16.3mL/㎡인 반면 위약군은 -0.9±17.1 mL/㎡로 큰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감소는 베타블로커 독립적으로 사용했을때 나타났다. 또한 좌심실 확장기말(LVEDVI left ventricular end-diastolic volume index) 수치와 좌심실구축률(LVEF)도 향상시켰다.이바브라딘의 LVEDVI는 -7.9±18.9mL/㎡
제약단신
박상준 기자
2011.08.30 00:00
-
발사르탄이 만성 신질환을 갖고 있는 고위험 고혈압환자들의 심혈관 발생위험을 예방한다는 새로운 연구가 나왔다. 이번 결과는 KYOTO HEART 연구의 새로운 하위 데이터로 지난 28일 유럽심장학회에서 발표돼 큰 주목을 끌었다. 발사르탄이 고위험 고혈압을 가진 일본환자의 혈압감소는 물론이거니와 심혈관 이벤트까지 줄여준다는 연구는 지난 2009년 KYOTO HEART 연구를 통해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 연구는 발사르탄이 고위험 고혈압환자면서도 만성 신질환환자들에게 투여할 경우 심혈관을 보호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이 연구를 위해 신장애를 사구체 여과 율 기준에 CKD-1(eGFR>=90 mL/min/1.73 ㎡ 이하 단위 생략, 358명), CKD-2(60-89, 1590명), CKD-
제약단신
박상준 기자
2011.08.30 00:00
-
프라닥사(성분명 다비가트란)가 35만명에게 처방됐다는 통계자료가 나왔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유럽심장학회 기간중 미국, 캐나다, 일본에서 허가 후 10개월이 채 안되는 기간 동안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 목적으로 무려 35만명이 넘는 환자들에게 처방됐다고 발표했다. 제조사들이 출시 초기 처방건수를 공개하는 사례가 극히 드물다는 점에서 이번 공개는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알리려는 홍보성 분석으로 풀이된다.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25만 명이 넘는 환자들에게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가 처방됐다. 현재 미국에서는 약 230만 명의 환자들이 심방세동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10명중 9명이 처방을 받은 셈이다. 또한 캐나다는 4만2000명의 환자들에게 처방됐다. 캐나다에서 심방세동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8.29 00:00
-
심방세동환자의 뇌졸중 예방에 있어서 아픽사반이 와파린과의 직접 비교에서도 우수성을 입증했다. 앞서 아픽사반은 AVEROSE 연구를 통해 아스피린대비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결과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ESC)에서 발표됐으며 동시에 NEJM 온라인판에도 발표됐다. 랜드마크 스터디인 ARISTOTLE 연구에 따르면, 아픽사반은 와파린대비 뇌졸중과 전신색전증을 21% 낮췄으며, 주요 출혈도 31%나 낮췄다. 아울러 모든 사망을 포함 위험성도 11%나 감소시켰다. 특히 뇌졸중 예방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출혈과 사망률도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ARISTOTLE 연구의 부저자이자 듀크대 심장전문의인 John Alexander 박사는 "아픽사반은 1000명당 6명의 뇌
제약단신
박상준 기자
2011.08.29 00:00
-
JEROEN J. BAXProfessor of CardiologyLeiden University Medical Center, The Netherlands ESC, 4개의 새로운 가이드라인 소개 올해 유럽심장학회(ESC)에서는 4개 항목에서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소개될 예정이다. 첫째, 임신기간 동안 심혈관질환의 관리는 베를린의 Vera Regitz-Zagrosek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이 부분에 대한 ESC의 전문가 치료 지침은 지난 2003년부터 발표됐다.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임신중이나 분만중, 분만후의 심혈관질환의 관리에 대해 집중 발표하게 된다. 두 번째는 이상지질혈증의 관리에 대해서는 ESC와 유럽동맥경화증학회(EAS)가 같이 작업을 했다. 이상지질혈증 가이드라인은 Alberico Catapan
제약단신
박선재 기자
2011.08.28 00:00
-
혈관의 석회화 정도를 통해 심혈관 질환 뿐 아니라 뇌의 백색 병변과 경색도 예측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대부터 8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된 Rotterdam 코호트 연구 결과로 관상 동맥, 대동맥궁, 경동맥의 석회화 정도가 모두 화이트 병변과 혈전성 뇌경색과 연관성이 깊었다. 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에 연구를 게재한 에라스무스 메디컬 센터 Aad van Der Lugt 박사는 초음파 검사보다 CT를 통해서 혈관 질환에 대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Roterdam 연구는 1990년대부터 8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코호트 연구로 2000년에 3000명이 추가된 연구다. 연구팀은 2003년 부터 2005
제약단신
김미리
2011.08.26 00:00
-
언제부턴가 대한민국 의료정책에 '중소병원'이 보이지 않는다. 대형병원은 막강한 자본과 규모를 앞세워 승산없는 경쟁으로 중소병원을 내몰고 있고, 숨 돌릴 틈 없이 급변하는 의료환경은 중소병원을 희생양으로 삼고 있는 듯하다. 중소병원, 희망은 없을까? 이에 본지는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한계를 극복한 작지만 강한 병원, 대한민국 강소병원을 찾아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 열혈 원장, 지역을 넘어 세계를 품다 '물의 도시' 여수는 내년 열릴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하늘 높이 올라가고 있는 건물들이 손님 맞을 채비를 끝내고, 바다 위 첨단기지처럼 웅장한 박람회장이 그 위엄을 드러내면 전세계의 관심 속에
병원리포트
최홍미 객원기자
2011.08.26 00:00
-
해외 연수로 다진 실력 '의사 카리스마'로 표출 "건강을 지키는 일에는 시기상조라는 말이 없습니다. 항상 예방하는 차원에서 검사를 해야 하고 의사를 만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환자들에게 이런 사실을 일깨워주는 것도 의사의 몫이지요. 특히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환자의 절반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치료를 제때에 못하고 또 절반은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카리스마 있게 환자를 이끌어갈 수 있는 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류재춘 원장(일산 류재춘내과의원)은 심장 전문의인 만큼 평소 몸이 보내는 조그마한 신호와 미비한 통증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강조한다. 질병 예방과 조기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을 환자들에게 늘 설명한다.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은 증상이 조금 나아졌다고 해
병원리포트
유경민 객원기자
2011.08.26 00:00
-
을지병원(원장 홍성희)이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31일 오전 11시부터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폐경기 관리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병원은 최근 60대 폐경기 이후 여성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 수위가 남성을 추월하기 시작해 폐경 여성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건강강좌의 의의를 설명했다.한편 대한폐경학회는 폐경 후 치매 발생률이 여성이 남성에 비해 1.5배~3배가 높게 나타나며, 40세 이상의 여성이 매 5년마다 거의 두 배씩 대장암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강좌에서는 무엇보다 폐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운동요법, 식이요법 등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1.08.25 00:00
-
당뇨병 환자 절반 이상이 고혈압과 고지혈증 관리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성우,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가 당뇨병 환자 3936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관리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6명이 합병증을 가속화 할 수 있는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질환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학회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 61.3%의 환자가 목표 혈압을 달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57.8%의 환자만이 항고혈압제를 복용하고 있었고, 그 중 68.8%가 ARB 계열 약물을 처방받고 있었다.이와 함께 ADA·ACC Consensus Guideline을 기준으로 당뇨병 환자 2591명의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한 결과, 93.6%의 환자가 고지혈증
내분비/신장
임세형 기자
2011.08.25 00:00
-
관동의대 명지병원(원장 김세철)이 권역응급의료시스템의 실효성 증진을 위해 중증외상 전담팀을 발족했다.24일 대한응급의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경기 북서부 응급의료 그랜드포럼"에서 재난상황, 중증외상, 소아응급환자, 급성기 심뇌혈관질환 중심의 총체적인 응급환자 진료에 대한 차세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기존의 심뇌혈관센터, 신생아중환자실(NICU) 및 소아전용응급센터와의 유기적인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비롯, 중증응급환자만을 위한 전용 CT와 수술실, 중환자실을 포함한 전용병실을 갖춰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전문성과 대응 기능을 높이고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와도 수평적으로 연결되어 유기적 그룹 프렉틱스와 다학제간 팀 협진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운영중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1.08.25 00:00
-
[Lancet 2011; 378: 684-692] 관상동맥칼슘(CAC)이 스타틴 치료에서 화두로 부각됐다. CAC를 무대로 끌어올린 것은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 지원으로 진행된 MESA(Multi-Ethnic Study of Atherosclerosis) 연구다. 이 연구에서는 CAC 수치가 평균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가지고 C 반응성 단백질(CRP) 민감도가 높은 환자군의 위험도를 분류해 스타틴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제시했다. 존스홉킨스대학 Roger Blumenthal 교수와 Michael Blaha 교수팀은 "CAC가 아스피린의 지속적인 투여와 스타틴 치료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환자들에게 판단기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심장학회재단(ACCF)·미국심장협회(
제약단신
임세형 기자
2011.08.24 00:00
-
로슈가 개발 중인 HDL 콜레스테롤(HDL-C) 상승 약물 달세트라핍(dalcetrapib)이 소규모 2상임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다. 자세한 효능은 다음 주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심장학회(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달세트라핍은 130명이 참여한 2상임상에서 동맥 내벽에 플라그 형성을 방지하는 효능을 보였고 내약성도 향상됐다. 전문가들은 HDL-C 상승이 심장 마비와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 지 확실히 입증되지 않았고 같은 계열의 약물인 화이자의 톨세트라핍이 개발 실패를 고려했을 때 긍정적인 기대를 걸기에는 이르다는 반응이지만 로슈는 2012년 종료되는 대규모 3상임상을 통해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로슈의 연구팀은
제약단신
김미리
2011.08.24 00:00
-
이대목동병원은 23일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과 서현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한 이화의료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승철 전 이대목동병원장과 김광호 신임 이대목동병원장의 이ㆍ취임식을 거행했다. 새롭게 이대목동병원장에 취임한 김광호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해외 환자 유치 적극 전개와 중증 질환 집중 육성 등 제 2의 도약을 실현하기 위한 5대 경영 방침을 밝혔다. 김광호 병원장이 제시한 5가지 경영 방침은 ▲해외환자 유치 적극 전개 ▲중증 질환 분야 집중 육성 ▲협력 병의원 유대 관계 강화 및 응급 의료 시스템 개선 ▲임상 연구 강화 ▲소통 활성화 등이다. 먼저 김 병원장은 "JCI 인증 획득을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시스템과 제반 여건
알림
김미리
2011.08.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