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위험을 줄이는 제네릭 약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심장질환 위험을 줄이는 저렴한 제네릭 약이 세계적으로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연구가 유럽심장학회(ESC)에서 발표됐고, 란셋 온라인에 실렸다.

발표된 대규모 임상연구에 따르면, 약을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는 일은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이 있지만 80%가 약을 먹지 못하는 저소득 국가에서 시급한 문제다. 부자나라에서도 역시 약의 충분한 이익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 세계적으로 심장질환이 있는 60%의 사람과 뇌졸중이 있었던 사람의 반 이상이 아스피린 같은 항응고제나 스타틴같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이나, 베타블럭이나 ACE 저해제나 또는 ARBs로 알려진 혈압약을 복용하지 못하고 있다.

효과가 입증된 치료에 대한 기대에 못 미치는 정보는 논쟁가들에게 암이나 폐질환, 심혈관 질환 등 만성비감염성질환의 문제를 해결하는 한다는 등의 한층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심혈관질환은 세계 75%와 전 세계 1억명 이상이 영향을 받고 있는 질병이며, 저소득국가와 개발도상국에는 의학적 치료의 접근이 가끔 제한되는 질병이다.

UN은 비감염성질환에 대해 9월에 정상회담들 계획하고 있다. 또 몇몇 건강조직기관은 부자국가들이 UN이 목표를 설정하는데 동의하지 않음으로써 진행을 방해하는 것에 대해서도 걱정을 하고 있다.

이 연구는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의 Dr Salim Yusuf팀이 스웨덴, 캐나다, 브라질, 중국, 인디아, 이란, 잠바브웨이 등 17개 국가의 15만4천명 성인을 살폈다.

심혈관질환이거나 혹은 뇌졸중에 대해 자기보고를 한 사람이 7500명이 넘고, 이 그룹에서 스타틴을 처방받은 사람은 단지 25.3%로 항응고제의 사용은 낮았고, 베타블록커는 17.4%, ACE inhibitors나 ARB는 19.5%, 스타틴은 14.6%였다.

Yusuf은 연구결과를 통해 심혈관 질환 헬스케어의 주요 정책을 다시 정립해야 하고, 지역에서 적절한 의료의 촉진을 위해 간호사의 역할이 커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발표했다. 혈압약은 제약사이 가장 많이 파는 약이었지만, 대부분 특허기간이 끝나서 저렴하게 제네릭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화이자의 리피도, 아스트라제나카의 크레스토 등 스타틴은 여전히 수십억달러를 판매하는 제품이지만 리피도는 올해 이후 특허 보호를 잃게 되고, 일반적인 미란이 증가하는 사실에 직면하게 됐다.

연구자들은 그들의 연구가 제한점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환자들에게 자기보고에 의해 진행했기 때문에 몇몇 케이스에서 질병 발생률이 잘못됐을 수 있다. 또 그들이 발견한 것을 모든 지역에서 일반화하는 것은 부정확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연구의 결과는 제약회사를 포함한 다양한 곳으로부터 펀딩을 받은 연구와 병원이나 클리닉에서의 환자 치료를 바탕으로 한 작은 연구와 확연한 대조를 이룬다.

요셉팀의 연구는 의학적 치료를 멈추거나, 초기 심장의 문제 이후 약을 먹는 것을 멈추었을 때 국가에서 실시했던 예방 치료와 실제의 차이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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